고등교육(대학교육)의 환경변화, 인력수요, 고등교육(대학교육)의 확대, 보편화,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교육시장,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재구조화정책,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구조적 차

소개글

고등교육(대학교육)의 환경변화, 인력수요, 고등교육(대학교육)의 확대, 보편화,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교육시장,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재구조화정책,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구조적 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고등교육(대학교육)의 환경변화와 인력수요
1. 사회적 변동요인
2. 산업구조의 변화
1) 우리나라 산업구조 변화는 선진국의 산업구조 변화를 상당부분 뒤따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 선진국의 산업구조가 갖는 주된 특징은 지식기반의 산업구조와 국가차원의 핵심집중육성산업으로 요약될 수 있다
3) 10대 집중육성분야에 대해서는 정부차원의 강력한 인력양성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Ⅲ. 고등교육(대학교육)의 확대

Ⅳ. 고등교육(대학교육)의 보편화
1. 국민의 수요 증가와 이에 부응하면서 고급인력의 원활한 공급을 추구한 정부의 대학정원 정책의 결과
2. 현행 대학정원 정책은 자율화 정책기조 유지
3. 고학력자 실업 증가의 요인
4.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은 낮아짐
5. 학생의 진학수요를 초과하여 대학의 존립위기를 초래

Ⅴ.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교육시장

Ⅵ.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재구조화정책
1. 실용중심 교육과정의 도입ㆍ확대를 통한 사회적 수요에 부응
2. 학과 및 전공의 통폐합과 새로운 학제간 프로그램의 개발
3. 강의 및 학습의 강화
4. 컨소시엄을 통한 협력연구 수행 및 창업지원의 확대
5. 고등교육기관과 계속교육기관 간의 연계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
6. 학사지도와 진로지도의 강화
7. 학생의 학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여건의 조성 및 학생서비스 개선

Ⅶ.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구조적 차이

Ⅷ. 향후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전망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에게 장학금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재정지원을 강화하고, 기숙사 및 도서실 시설을 확충하며, 장애대학생 안내 시설을 개설하고,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 대한 일반장학금을 증대하는 등 학생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대학의 의료시설과 기타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학생서비스의 질을 개선하여야 한다.
Ⅶ. 고등교육(대학교육)의 구조적 차이
대학교육기회가 과다할 정도로 팽창된 1990년대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30세 이하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에도 출신 가족의 계층 위치에 따라 고등교육기회에 있어서 양적질적으로 구조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있음이 관측되었다는 사실은 민주 산업사회에서 ‘기회평등(equality of opportunity)’의 핵을 이루는 학교교육의 기회분배 자체가 우리 사회의 계층구조에 의해 그만큼 현실적으로 제한을 받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결과는 우리 사회가 지난 30～40년 간 지속된 개발경제시대의 기회의 확장시대를 지나 이제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불평등체계의 고착화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과거의 사회이동 관련 연구 결과들(e.g., 방하남김기헌, 2001)과 맥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불평등 체계의 고착화(세대간 지위세습) 과정에 자녀의 고등교육 취득기회 특히 대학 서열은 사회계층간의 경쟁적 투자의 장(contested terrain)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사회의 상위계층은 방어적 투자(defensive expenditure)를 통하여 지배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측면에서 추가적인 보완을 필요로 한다. 먼저 상급학교로의 진학 특히, 고등교육으로의 진학과 진학한 고등교육기관의 서열 분석과 관련하여 현재의 교육적 선별체제를 고려할 때 무엇보다 학업성적과 지적능력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변수일 것이다(Sewell and Shah, 1967; 1971). 하우저(Hauser, 1998)가 지적했듯이 과거의 사회계층 연구들은 흔히 지적능력(cognitive ability, mental ability) 변수를 고려하지 않거나 자료의 제약 등으로 고려하지 못함으로써 사회경제적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한 요인을 누락시켰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그러나 측정의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회의적 견해(Jensen, 1969, Fischer, at al. 1996)는 논외라고 하더라도 지적능력의 측정 자체가 사회 조사에서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과거 연구에서 누락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자료의 제한은 본 연구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가족배경이 교육적 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지적능력 변수와 가족배경 변수 간의 상관 정도만큼 과대 추정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미리 밝혀 둔다.
Ⅷ. 향후 고등교육(대학교육)의 전망
그러면 앞으로 과연 기존의 대학들은 이상과 같은 도전을 맞아 자기 혁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그 오랜 역사를 가진 대학제도의 계승자로서 계속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많은 서구의 유수 대학들이 이러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학의 대안>을 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프랑스의 신제(新制)대학, 독일의 기술대학(Fachhochschul), 호주의 평생교육훈련대학(TAFE), 미국의 사이버대학(예 : 피닉스대학교) 등 <대안>적 형태의 고등교육기관 발전은 눈부시기 그지없다. 한국의 고등교육은 세계화를 부르짖은 지 3년이 지난 아직도 이러한 국제조류에 캄캄한 채 일종의 <쇄국교육>에 갇혀있다. 학교의 규모나 내부구조 면에서 한국의 전문대학은 전통적 대학보다는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기 용이한 처지에 있다. 전문대학은 4년제 대학을 쫓아가는 것을 지양하고 적극적으로 <대학의 대안>이 될 것을 추구함으로써 앞으로의 발전을 기약할 수 있다.
Ⅸ. 결론
지금 우리는 문명사적으로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중 차대한 시점에 서 있다. 이는 단순히 100년 주기에서 1000년 단위로 넘어가는 인류사 시간의 변이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인류의 역사와 문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구성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후기 산업사회에서 지식 기반의 정보화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사회의 모든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이라는 점이다. 새로운 공간(Cyber space)의 출현과 디지털 정보화로 인하여 세계화가 가속화 될 것이고 산업고용구조의 재편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양식도 변하게 될 것이다. 지식기반 사회가 도래됨에 따라 창조적 지식이 어떤 다른 생산 요소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따라서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풍요는 지식을 얼마나 창의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이다.
지식 기반사회는 아울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 교육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평생 동안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고, 공유하며, 더 높은 차원의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 즉 ‘신지식인’은 교육에 의하여 육성되기 때문이다. 지식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가 국가 경쟁력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교육개혁을 서두르게 되었고 이러한 점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러한 가시적 조처가 국민의 정부 들어서 나타난 소위, ‘새 학교문화의 창조’라고 할 수 있다. 즉 국민의 정부 들어 교육부는 기존의 학교문화 속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으로는 다가오는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신지식인을 효과적으로 양성할 수 없다는 인식 하에 국가적 교육개혁의 차원에서 새 학교 문화 창조를 교육개혁의 슬로건으로 내 걸게 된 것이다.
참고문헌
◇ 박민정(2008), 대학교육의 기능과 역할 변화에 따른 대안적 교육과정 담론, 한국교육과정학회
◇ 반상진(2011), 교육경제학과 고등교육,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 변기용 외 2명(2010), 한국 고등교육 정책연구의 동향 분석, 아시아교육연구
◇ 오정은(2010)유럽연합 국가들의 대학교육정책 변화 방향, 한국교육개발원
◇ 이해영(2008), 고등교육개혁의 새로운 대안, 한국성인교육학회
◇ 임상혁(2001), 한국 고등교육체제의 기능별 유형화 연구, 연세대학교

키워드

고등교육,   대학교육,   교육,   대학,   교육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