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정치적 리더십과 그 밑의 뛰어난 인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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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대왕의 정치적 리더십과 그 밑의 뛰어난 인재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세종의 리더십

3. 세종대왕 밑의 뛰어난 인재들

4. 세종은 인재들을 어떻게 길렀나?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더 설정하여 악서를 찬집(撰集)하게 하고, 또, 향악(鄕樂)·당악(唐樂)·아악(雅樂)의 율조(律調)를 상고하여, 그 악기(樂器)와 악보법(樂譜法)을 그리고 써서 책을 만들어, 한 질(秩)은 대내(大內)로 들여가고, 본조와 봉상시(奉常寺)와 악학 관습 도감(樂學慣習都監)과 아악서(雅樂署)에도 각기 1질씩을 수장하도록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세종 31권 8년 1월 10일 (을사) 003 / 명나라에서 새로 보내온 소관을 헌가에 사용하라는 박연의 청을 따르다.
세종 32권 8년 4월 25일 (무자) 001 / 조정에서 제향할 때 음악에 대한 봉상 판관 박연의 상소문.
세종 50권 12년 12월 7일 (계유) 001 /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다
상참을 받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갔다.
임금이 음악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이르기를,
\"박연(朴堧)이 조회(朝會)의 음악을 바로잡으려 하는데, 바르게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율려신서(律呂新書)》도 형식만 갖추어 놓은 것뿐이다. 우리 나라의 음악이 비록 다 잘 되었다고 할 수는 없으나, 반드시 중국에 부끄러워할 것은 없다. 중국의 음악인들 어찌 바르게 되었다 할 수 있겠는가.\"
하였다.
박연은 조선시대 최고의 악인으로 불린다. 어려서부터 악기에 소질이 있어 못 다루는 악기가 없었다고 전해진다. 또 예학애도 능통한 학자였다. 고대로부터 예는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기능을 지녔고 악은 인심을 감화하는 효용을 지녔다하여 중시되어왔다. 그런데 당시의 음악은 정비도 되어있지 않았고, 많은 부분에서 중국의 음악을 본 땄을 뿐 아니라 본래 우리가 가진 색채를 잃고 있었다. 세종은 악기만 잘 다루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이치에도 능통해야 조화롭게 악을 정비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박연을 등용하여 예악의 정비를 실현한다.
4. 세종은 인재들을 어떻게 길렀는가?
세종의 인재양성 텃밭은 바로 집현재였다. 집현재에 심는 나무의 틀은 학문이고 그 열매는 바로 인재였다. 그곳에는 아무 종류의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재주와 행실, 나이, 자문 능력, 경전과 역사에 대한 이해 등을 기준으로 씨앗을 선발하게 된다. 그리고 일단 고른 씨앗은 나무로 성장하여 열매를 맺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또한 나무가 자라는 단계에 따라 주는 먹이가 달라지는데, 처음에는 무조건적으로 주입하는 ‘기송’, 그 다음에는 내용에 주석을 다는 ‘훈고’, 그리고 자신의 짤막한 견해를 펴는‘저술’, 또 자신만의 뼈대가 선 체계를 집필하는 ‘저서’ 로 각각의 과정이 나뉘어 지게 된다. 이러한 세종 자신의 나름의 방법과 철학과 기술이 있었기에 많은 인재들이 빛을 볼 수 있었던 것 이라고 생각한다.
5. 결론
이번 과제를 통하여 세종시대 세종의 리더십과 그 밑의 뛰어난 인재들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보았다. 이번 과제를 위해 “세종대왕과 그의 인재들” 이라는 책도 읽으며 많은 정보를 얻으려 노력했지만, 기대만큼 많은 정보를 얻지는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얻은 것 또한 많다.
\"세종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世宗莊憲英文叡武仁聖明孝大王)“ 이 긴 문구는 세종대왕의 무덤에 새겨진 묘호이다. 뜻을 풀이해보면 ”학문에 영특하고 병법엔 슬기로우며 인자하고 뛰어나며 명철하고 효성스러운“ 이라는 의미다. 한사람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라고 보기엔 너무 많은 찬사들이 나열되어 있어, 과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하지만 세종에 대해 조금만이라도 조사를 해본다면 이는 결코 과장된 문구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왕 아래에서는 전혀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던 인물도 세종을 만나면 날개를 달았고, 다른 시대에는 쓸모없는 지식으로 여겨지던 것들도 세종시대에는 부흥의 밑거름이 되었다. 그리하여 세종시대에 만들어진 보석들은 조선왕조 전체의 주춧돌이 되고 대들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조직이란 목적달성을 위해 존재한다. 그리고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조직에든 속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조직체계안에서는 누구나 리더이면서 동시에 조직원일 수밖에 없다. “좋은 리더가 되려면 좋은 신하가 되어야 한다.” 라는 말은 이런 맥락에서 보아야 할 것이다. 각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전체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세상이 태평하다는 것은 모든 것이 조화롭다는 의미이다. 한 사회 안에서 혹은 조직 안에서 조화로움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종에 대해 공부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참고문헌》
세종대왕과 그의 인재들 - 박영규
조선왕조실록
  • 가격1,4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6.01.16
  • 저작시기201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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