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심리치료] 기독교와 심리치료의 통합 작업에 대한 비평과 그에 대한 입장(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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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심리치료] 기독교와 심리치료의 통합 작업에 대한 비평과 그에 대한 입장(반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기독교와 심리치료의 통합에 대한 반대하는 주장
2. 기독교와 심리치료의 통합에 대한 반대에 대한 입장(반론)
3.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달리 말하자면, 코호는 심리학의 일부 영역이 '비과학적’ 이라는 점을 장점으로 간주했으며 아마도 심리치료 이론 영역도 그 영역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Evans 1989; Van Leeuwen 1985). 심리학은 과학의 한 모델에 의해 쉽게 규정될 수 없으며, 적절한 과학적 방법론의 표준에 비추어볼 때 혼란과 선명치 못함을 겪는, 놀랄 정도로 광범위한 학문이라고 코흐는 주장한다(Koch & Leary 1985). 이 점에 동의한다.
3. 요약 및 결론
요약하면, 심리학은 절대로 '하찮은 과학’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은 지식을 얻는 방법이 어떤 좁은 의미의 '양질의 과학’ 에 일치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상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앎의 모든 방법에 조심스럽게 주목해야 한다. 한편, 심리치료의 일부 분야는 좋은 과학, 좋은 이성, 좋은 직관, 그 어느 것도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자. 그 분야는 오히려 조잡한 주장과 사색의 예일 뿐이다. 일부 심리학 및 심리치료 저술은 쓸모없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심리학을 무조건 깨부수려는 이들이 쓴 저술과 심지어 기독교 신학이라는 이름을 내세우는 일부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결론을 적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종교 혼합주의라는 비난에 대해 대답하면, 이 비난의 핵심주장은 통합은 곧 심리학과 기독교를 혼합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단순하게 이 견해를 배격한다. 통합 분야의 주요 학자들 중에서 통합을 위한 '요리법’이 "동일한 분량의 심리학과 기독교를 취하여 믹서에 넣어 아무런 매력도 없는 잡동사니 신념 덩어리로 뭉쳐질 때까지 혼합시키는 것” 이라고 말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통합을 시도하는 일부 기독교 심리학자들 중에는 조잡한 성경 해석과 무리한 신학적 사색 이상을 넘어서지 못하는 이들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통합을 비판하는 이들은 검증되지 않은 임상적 사색, 조잡한 논리, 조심성 없는 성경 해석, 신학적 단순성 내지 맹신주의, 고삐 풀린 자기 자랑과 같은 예를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참고문헌
권석만 저,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학지사 2012
천성문, 김진숙 외 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개념 및 사례, CengageLearning 2013
윤순임 저, 현대상담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 중앙적성출판사 2011
에릭 존슨 저, 심리학과 기독교 어떤 관계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
샹 양 탠 저, 상담과 심리치료(기독교적 관점), 이레서원 2014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01.22
  • 저작시기201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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