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발달영향요인]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태내기 발달의 유전적, 환경적, 외부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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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발달영향요인]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태내기 발달의 유전적, 환경적, 외부적 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 유전적 요인
1. 성의 결정
2. 염색체 이상
1) 다운증후군
2) 터너증후군
3) 묘성증후군
4) 클라인펠터증후군
5) 페닐케톤요증
6) 혈우병
7) 겸상 적혈구 빈혈증

II. 환경적, 외부적 요인
1. 태내 환경
2. 영양 상태
3. 약물 복용
4. 흡연과 음주
5. 모체의 질병
6. 모체의 연령
7. 모체의 정서상태
8. 방사선 및 환경공해

본문내용

히 임신 중
모체로부터 공급된 영양소 중 단백질은 태아의 신체조직을 형성하고, 지방은 지방조직과 신체
의 열량을 만들며, 탄수화물은 힘과 에너지를 내게 한다. 그리고 비타민의 결핍은 꼽추, 괴혈
병, 핍치(之齒, 치아 부족), 신경의 불안정, 신체쇠약 같은 신체적 이상형의 원인이 된다. 아동
의 두뇌발달은 태아기에 가장 급속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임산부의 불충분한 영양 섭취는 아
동의 지적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3) 약물 복용
임산부가 취하는 모든 약물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그대로 전달되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
다. 임신 중 복용한 약물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으로 모체보다 더 큰 영향을 받는 데,
태아의 약물대사 및 배설이 태반을 통하여 모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임신 중 태아에게
안전하다고 판정된 약물은 몇 가지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의 약물이 태아기형에 대한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임신 초기에 위험이 있는 약물의 투약을 피하거나 기형을 조기 진단하
여 임신을 종결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신 전에 기형의 발생위험을 줄여주는 것이 더욱 중
요하다. 임신 중에는 가능하면 약물을 복용하지 않도록 하고 민간요법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
법이다. 그러나 부득이한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임신 증의 잘못된 약물 복용
은 태아에게 심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며,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4) 흡연과 음주
임신부가 담배를 피우면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는 산소와 영양분이 줄어들어
혈액 속에 니코틴이 축적되고 혈압이 증가한다. 태아에게 산소가 부족하면 질식하거나 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 흡연을 하는 임산부는 조산아를 낳을 확률이 높으며, 체중이 정상아보다 크게
미달되는 아기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출생 후에도 신체적 장애와 지적 장애가 나타나고 사
회적응력도 부족하다. 아버지의 흡연은 태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
져 있으나 담배를 피우는 남자의 정액에서 기형 정자가 많이 발견된다. 임신 중의 알코올 섭취
도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임신부가 알코올중독인 경우 태아에게도 선천성 알코
올증독 증상이 나타난다. 음주나 흡연은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임신 전 습관적으로 음주나 흡
연을 하던 여성은 임신 후 태아에게 유해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끊기 어렵다.
그러므로 평소에 음주나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임신기간 동안에는 흡연이나 음
주를 금해야만 한다.
(5) 모체의 질병
임신 중의 질병은 태아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임신 4개월 이내에 풍진을
않는 경우 임신부가 아주 가볍게 않았다 하더라도 태아에게는 청각장애, 시각장애 선천성 심
장병 등의 후유증이 남겨질 수 있으며, 정신지체아가 태어날 수도 있다. 풍진은 반드시 예방접
종을 해야 할 질병은 아니나 이러한 이유로 여아에게는 예방접종을 하기도 한다. 당뇨병 환자
가 임신했을 경우 중요한 문제는 모체의 생존과 태아보존 및 대물림되는 태아의 당뇨병이다.
과거에는 당뇨병을 가진 여성이 임신을 하면 태아는 물론 모체의 생명까지도 위험하였으나 발
달된 현대 의학은 당뇨병 환자의 임신과 출산도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약간의 위험
부담은 있으며, 특히 태아 사망률이 정상적인 모체에 비해 6배나 높다. 임질이나 매독 같은 성
병도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최근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후천성 면역결핍증
(AIDS)은 모체가 AIDS에 감염되었을 때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다. 모체의 AIDS는 출산 시
모체의 혈액에 의하여 감염되거나 수유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6) 모체의 연령
태아의 정상적인 발달은 어머니의 연령과 관계가 있다. 의학적으로는 35세 이후의 출산을
노산이라고 하는데, 노산인 경우 미숙아의 출생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임신중독증 현상
이 나타나거나 난산이 되기가 쉽다. 세포의 노쇠 현상을 주된 원인으로 생각하는 다운증후군
(Down's syndrom)도 산모의 연령이 높을수록 급격히 증가한다. 또한, 10대의 임신은 아직 자
궁발달이 완전히 이루어져 있지 못하고 산모 자신이 성장과정에 있으며, 심리적으로 아기를
출산할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 따라서 10대 산모가 낳는 아기 또한 체중이 미달되거나 전
반적인 미숙아가 될 가능성이 크며. 산모와 아기의 사망률도 높다.
(7) 모체의 정서 상태
임신 중 어머니의 정서 상태가 태아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어머니의 심한 공포나 불안 등의 강한 정서적 경험은 자율신경계를 자극시켜 아드레날린의 분
비를 촉진시키며. 이와 같은 내분비물질(호르몬)은 어머니의 혈액을 통해 태반으로 들어가게
된다. 임산부가 불안이나 공포 등을 계속 경험하면 태아의 운동이 활발해져 출생 후에도 과활
동적이고, 잘 울고, 잘 놀라고 잘 자지 못하며, 잘 먹지도 못하는 정서적 불안정을 나타낸다.
이처럼 태아는 신경조직과 내분비조직이 모체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임산부가 겪는 정신적 긴
장이나 심리적 불안이 그대로 태아에게 전해진다고 볼 수 있다. 이혼, 사별. 별거, 경제적 문제
등 임산부가 겪는 심한 정신적 충격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며, 유산이나 조산을 유발한
다. 그러므로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은 태아발달뿐만 아니라 어머니 자신의 결혼생활 및 사회
적 적응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8) 방시선 및 환경공해
2차 대전 시 일본에 원자 폭탄이 투하되었을 때 방사선에 노출되었으리라 생각되는 어머니에게서 기형아나 정신지체아가 많이 태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임신 초기의 방사선 촬영은 기형아 출산의 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신체 각 기관의 발생이 완료된 임신 후기에 진찰을 위한 소량의 X선은 태아에게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외에도 최근에 각종 환경 공해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임산부가 카본, 수은, 납 등의 중금속으로 오염된 물을 지속적으로 먹었을 경우 태아는 뇌신경계의 발육장애와 이에 따른 정신지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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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3.16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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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9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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