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이후 (다윈주의에 대한 오해와 이해를 말하다) - 스티븐 제이 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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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윈 이후 (다윈주의에 대한 오해와 이해를 말하다) - 스티븐 제이 굴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마당에 성경만은 유일하게 몇천년의 긴 세월을 번역본이 되었건, 원본이 되었건, 그 존재가 유지되어 왔다. 이것은 누구나 알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객관’에 해당하는 사실이지 않는가. 사람이 만들어내고 써놓은 책 중에 이론이 되었던 학문이 되었건 단 한권의 책이 이처럼 오래 유지 될 수 있는 책이 존재할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설마 성경을 믿고 싶고 신의 경전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존재하기에 (중세의 과오와 잘못이 역사적으로 드러나 있음에도) 아직 종교가 존재하고 있으니 그것은 강한 재력 혹은 힘으로 지켜와서 성경은 보존되어질 수밖에...라는 역사적 관점에서 성경이 보호되어졌다고 보는가? 내가 볼 때 이러한 희귀한 전세계적 스케일의 번역이 이루어진 베스트셀러는 과거를 보아도...앞으로를 바라본다할지라도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것만은 확신한다. 나 또한 인간이 쓴 책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입장일 수밖에 없지만..적어도 성경의 저자는 기독교의 신임을 분명히 믿고 있는 사람임을 분명히 말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알고 있는 신은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임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생물학 분야의 오랜 세월 입지를 지켜내고 있는 가설 혹은 이론인 다윈의 진화론을 옹호하는 이 책을 읽어본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말하지만..다윈주의 또한 언젠가는 번복되어지고 사라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이론이라는 사실이다. 나는 이 점에서 성경과 사람의 학문과 이론이 만들어낸 수많은 책들의 구분을 지어주고 싶었다. (다소 다윈 이후의 책에 대한 비판만을 쓰지 못했지만 그보다 내게 있어 비중 있고 중요한 문제이기에 이 글을 쓰게 되었음을 알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의 문장이 마음에 와 닿는다.
과학자로서 굴드는 과학이, 과학의 범위를 넘어서는 참견을 하는 일에 거부감을 표한다. 과학을 오염시키지 않으려는 시도는 골상학이니, 인종주의니, 사회생물학에 대한 비판에 잘 드러난다. 전체적으로 굴드의 책은 재미있게 읽힌다. 기독교 신자라고 자신을 규정하는 사람에게 진화론은 심각한 문제다. “신학적 환상에 자신을 일치”시키려 애쓸 것인지(굴드, 210쪽), . “처음에는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멸시를 당한다. 다음으로 종교에 위배된다고 거부당한다. 마지막으로 그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나면, 과학자들은 저마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 진리를 알고 있었노라고 주장한다. (굴드, 2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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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03.25
  • 저작시기201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98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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