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개론B]유아교육의 특수성에 대해 논하고, 유아교사의 교수행동에 대하여 보고 느낀점을 서술.(유아교육기관 1개원을 방문하여 면담 및 관찰, 관련자료 수집을 통하여)

소개글

[유아교육개론B]유아교육의 특수성에 대해 논하고, 유아교사의 교수행동에 대하여 보고 느낀점을 서술.(유아교육기관 1개원을 방문하여 면담 및 관찰, 관련자료 수집을 통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유아교육기관 1개원을 방문하여 원장 또는 교사와의 면담 및 관찰, 관련 수집을 통하여 <유아교육의 특수성에 대해 논의>
1. 유아교육의 대상
2. 유아교육의 양면성
3. 교사의 역할

Ⅲ. 유아교육기관 1개원을 방문하여 원장 또는 교사와의 면담 및 관찰, 관련 자료수집을 통하여 <유아교사의 교수행동에 대하여 보고 느낀점>
1. 유아교사의 교수행동
2. 느낀점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교육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사립유치원은 1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법인화 되지를 못하고, 개인 운영 체제기 때문에 유아교육을 공교육 궤도에 올려놓는 데서 제한을 받는다.
또한 공립유치원은 1970년대 후반, 초등학교 내 유휴교실을 이용하여 병설유치원으로 출발해서 30년이 지나도록 1, 2학급의 소규모 병설형 체제로 운영되는 등... 학교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갖추지 못하였다.
이러는 가운데 우리나라 유아교육 기관은 난립되어졌고, 유아교육은 사각지대에 놓여서 이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유아들이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는 하루빨리 유아교육을 공교육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고시한 유치원교육과정을 모델로서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고 둘째로, 장애유아를 위해서 통합 가능한 편의시설과 특수교육 전공교사가 배치된 통합적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할 교육기관도 필요하다.
또한 국가는 유아교육 공교육화 중심에 공립유치원이 설 수가 있도록 제반여건을 갖추어야 한다.
공립유치원은 유아교육 공교육화를 위해서 바람직한 유아교육과정 운영상의 책무를 지고, 이를 위하여 교과부 고시 유아교육과정 운영의 모델 역할을 하며, 통합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3, 4, 5세 장애유아 교육권을 보장하고, 저소득층이나 중산층의 자녀에게 저렴하고 질 좋은 공교육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며, 맞벌이 부부를 위한 종일제의 운영으로 사회복지 실현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그럴 때 비로소 유아교육에 내일이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독립형 공립유치원은 총 115개로, 경기도내의 독립형 공립유치원은 31개 시,군 중 10개 시,군 13개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나머지 21개 시,군에는 아예 없어서 일반인들은 독립형 공립유치원에 대한 개념조차도 희박한 상황이다.
국가에서는 다행히, 그간 예산의 어려움으로 등한시했었던 공립유치원을 독립형으로 설립, 운영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독립형 공립유치원은 여러 이익집단의 이해관계로 인해서 설립 때마다 산고를 겪는다.
이기적인 이해타산으로 인해 교육의 본질이 외면되며, 왜곡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는 정말 순수하게 유아의 입장에서, 그리고 유아교육의 입장에서 유치원 공교육을 다함께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라고 생각한다.
Ⅳ. 결 론
이상으로 유아교육기관 1개원을 방문하여 원장/시설장 또는 유아교사와의 면담 및 관찰, 관련 자료 수집을 통하여 유아교육의 특수성에 대해 논하고(15점), 유아교사의 교수행동에 대하여 보고 느낀점을 서술하였다.
유아교육의 특수성과 관련하여 특히. 가정에서의 부모교육과 유아기관에서의 교육이 상치되어서 아이가 이중적인 갈등으로 문제적 특성을 가지게 될 수 있는 문제성을 내재하고 있음도 간과하면 안 된다. 교사와 부모들은 이런 면을 고려하여 양면을 적절히 조화할 수 있는 배려를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가정교육의 유아교육은 유교적인 특성이나 부모들의 생각대로 금기(禁忌) 사항이 많고, 꾸중을 하거나 이쁜 자식 매하나 더 주라는 생각을 가지고서 엄격 주의적이거나, 권위적으로 유아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익애(溺愛)적으로 아이들이 하고 싶은 대로 거의 방임적일 경우도 많다. 이 극단적 양면을 적절이 조절하는 방식이 민주적인 목적의식으로 교육적 배려를 적용한 바람직한 유아교육이 될 것이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유아기에 특수교육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유아기에 특수교육을 실시하여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소질이나 적성을 잘 모르고 특수교육을 하다가 문제를 야기시키는 경우가 더욱 많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옛 공산국가에서 유아 때 특수교육의 효과를 얻어내기도 했으나, 그만큼 많은 연구와 적성을 고려했음을 충분히 이해해서 특수교육을 신중히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유아교육에서 유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그들의 재능을 개발해 주는 부수적인 도움을 주는 정도의 교육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유아교육에 있어서 유아대상의 사고를 통한 교육은 실패한다. 유아에게 초등학교식의 교육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아이에게 먼저 주어야 할 것은 모르고, 유아의 두뇌 내용을 비워 두고서 생각하라는 것도 무리가 있다.
유아의 두뇌에 저장되어진 내용이 풍부해야 표출되는 사고도 풍부한 것이 될 것이다.
아이는 처음에 수동적 사고에서 출발하는데, 유아의 매일 생활에서 규칙적이고, 반복되는 것은 수동적인 사고로서만이 자극이 될지 모르지만 그것은 점차 능동적인 사고로 변해가게 되어 ‘생활리듬의 도식’(유아의 내용 획득의 도식)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어머니의 말이 수용되어져(수용 언어) 나중에 자신의 의지로서 전하는 표현 언어로 변모해 가는 것이다.
그리고 대화의 대상을 밖에서 안으로 옮겨가면서 사고의 수단으로 이용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이 “양이 질로 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소한 양으로는 기대되는 사고가 나타나지가 않는다.
정보를 많이 받아들일수록 사고의 질은 향상되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의도적으로 아이에게 말을 많이 외우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두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인 것이다. 그래서 독서는 큰 의미를 갖는데, 문자를 기억하게 하고, 책을 외우고 하기 때문에 많은 독서는 지능, 사고력, 창조력을 높여준다.
반복이 없이 지나가는 경향은 유아들에게 과제의 정복을 불가능하게 하고, 사고나 창조성, 계획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6세까지는 단일 패턴의 쉬운 반복학습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유아들의 창조성은 한 순간의 영감으로 자연히 생겨나서 실현되는 법이 없다.
여기에는 준비, 예비 작업, 작업의 각 단계가 필요하며, 두뇌에 저장된 내용 중에서 사고력, 상상력 등이 길러져 가기 때문에 사고력, 창조력의 획득 조건으로서 기초를 충실히 터득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유아교사는 이러한 점을 명확히 인지하고서 교수행동에 임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이경숙, 유아심리분석과 지능교육, 한글, 2008
동아유치원, 유아환경 교육의 실제, 창지사, 2006
김성원, 유아교육개론, 공동체, 2010
최지영, 유아교육개론, 동문사,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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