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푸르른 날에' 감상문(관람평)

소개글

연극 '푸르른 날에' 감상문(관람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광주 민주화 운동과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잘 접목시킨 작품이기 때문에, 희극과 비극을 넘나들은 작품이기 때문에, 실제와 같은 연기로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작품이기 때문에.......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육성으로 대사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약간 정신이 없는 느낌이 들고, 조금이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대사를 놓치게 되는 점, 그 점이 아쉬웠다. 내가 이런 연극을 처음 접해봐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른다. 이 점 빼고는 나머지 면에서는 다 좋았던 연극이었다. 사람들에게 추천해도 아깝지 않을 연극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남산을 찾는다. 지금은 기간이 끝났지만, 연극 ‘푸르른 날에’가 다시 상연한다면 남산에 오르기 전 남산 아래에 위치한 남산예술센터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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