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제네바 교회의 목회자 선발과 훈련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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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초록

This article originates from a practical question how we can overcome the crisis of pastors which is the root of Korean church’s difficulties. In order to answer this question, I will explore the institution and training of pastors in the sixteenth century Geneva where the foundation of Reformed church is laid, then ascertained what principles we should learn and follow. Through this process, I want to suggest a clue to the solution of pastor crisis in Korean church. First of all, I disclosed that Genevan church selected one who have a good knowledge on scriptures and live a holy life as their pastor. In the light of Genevan practices, I ask whether the selection process of pastors in Korean church is too easy and broad way. I also inquire whether the ordination rites is too loose and dry procedure. I particularly introduced the training method for pastors of Genevan church by analyzing congregation, the meeting of the Company of Pastors in Geneva. All Genevan pastors attended the meeting of congregation in every Friday morning to read, explain, study the Bible. It is a system for pastor’s training, reeducation, and self-examination in Geneva. Through this congregation meeting Genevan pastors can maintain the minimal quality and community consciousness. Unfortunately, however, it is not easy to find a opportunity for mutual education, mutual encouragement, mutual reprimand among Korean pastors. In this context, Genevan pastors’ communal congrega tion meeting is very suggestive to Korean church. True, faithful, and healthy pastor is necessary and essential for the reform of the church.

국문초록

본 논문은 현재 한국교회 위기의 뿌리에 놓여 있는 목회자의 위기를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이며 실제적인 물음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필자는 개혁교회의 토대가 처음 마련되었던 16세기 제네바 교회의 목회자 선발과 훈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고, 그 유산에서 우리가 본받고 배워야 할 원리들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서 오늘날 한국교회의 목회자 위기극복을 위한 단초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먼저 필자는 목회자의 선발과 관련하여 제네바 교회에서는 성서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더불어 거룩하고 순전한 삶을 사는 사람을 기도와 안수의 방식을 통해 목회자로 선발했음을 밝혔다. 이에 비추어 오늘날 한국교회의 목회자 선발과정이 너무 쉽고, 넓고, 안이한 방식은 아닌지를 비판적으로 물었다. 목회자의 선발방식에 있어서도 오늘 한국교회의 안수 예식이 너무 형식적이거나 무미건조한 것은 아닌지를 반성적으로 물었다.
특별히 필자는 제네바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어떻게 훈련시켰는지를 당시 목회자들의 ‘성서연구모임’(congregation)을 자세하게 분석함으로써 소개하였다. 16세기 제네바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모든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성서를 읽고, 주석하고, 연구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는 목회자들의 훈련과 재교육과 자기점검을 위한 제도적 장치였다. 이를 통해 제네바의 목회자들은 교회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깊은 유대감 속에서 공동체적 성격을 띨 수 있었다. 이에 반해 오늘날 한국교회의 목회자는 신학교 졸업과 동시에 홀로 내던져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사는 단지 한 명의 개인일 뿐이며 교회도 개교회로 파편화되어 있어서, 목회자 사이의 상호 교육, 상호 격려, 상호 비판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런때에 16세기 제네바 교회에서 행했던 목회자들의 공동체적 ‘성서연구모임’은 한국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참되고 신실한 그리고 건강한 목회자는 교회 갱신에 필수적이고 본질적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목회자의 선발
Ⅲ. 목회자의 훈련
Ⅳ. 결론
참고문헌
< Abstract >
  • 가격6,000
  • 페이지수25 페이지
  • 발행년2012
  • 학회명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 문화연구원
  • 저자박경수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643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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