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유형이 중학생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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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초록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internalized shame and social support in the effect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patterns on depression. A survey was conducted on students attending middle schools in Daegu, and a total of 304 data were used for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nternalized shame and social support played a role as a complete mediator in the effect of open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on depression. In other words, open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reducing depression, but open communication was found to reduce depression by lowering internalized shame and raising social support. Second, the internalized shame and social support were found to be completely mediated even in the effect of problematic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on depression. In other words, problematic communication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did not directly increase depression, but problematic communication was found to increase depression by raising internalized shame and reducing social support. In summary, the parent-child communication pattern itself does not directly affect adolescent's depression, but increases or decreases depression by influencing the adolescent's psychological mechanism. These results of research imply that the intervention with focus on the psychological mechanisms that influence adolescents' depression is necessary in various interventions to reduce adolescents' depression.

국문초록

본 연구는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유형이 중학생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대구시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304개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부모-자녀 간의 개방형 의사소통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적 지지가 완전매개 역할을 하였다. 즉, 부모-자녀 간의 개방형 의사소통이 우울을 직접으로 감소시키는 영향은 없었으나, 개방형 의사소통이 내면화된 수치심을 낮추고 사회적 지지를 높여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자녀 간의 문제형 의사소통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도 내면화된 수치심과 사회적 지지가 완전매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모-자녀 간의 문제형 의사소통이 우울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지는 않았으나 문제형 의사소통이 내면화된 수치심을 높이고 사회적 지지는 감소시킴으로써 우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정리하면,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유형 자체는 청소년의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유형이 청소년의 심리적 기제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결과적으로 우울을 증가시키거나 반대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우울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입에서 청소년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기제에 초점을 맞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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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8 페이지
  • 발행년2021
  • 학회명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 저자이순희 ( Lee¸ Soon-hee )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661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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