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활동과 문화 [권력과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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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활동과 문화 [권력과 지도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연구목적

2. 연구방법

3. 본론
1) 권력과 지도자
-권력이란 무엇인가
-지도자와 권력관계
-지도자의 유형
2) 정치체계로서의 부족사회와 추장사회
3) 사회통제 수단으로서의 정치
-원시사회와 현대사회의 사회통제수단
-공동체 신화와 정치
-축제와 종교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격하게 구조화된 사회들은 공식 기제에 증가된 의존도를 가질 것이다.
ii) 현대사회- 공식적 사회 통제
공식적 사회 통제는 일탈행동에 대하여 조절, 성문율과 같은 규칙으로서의 법을 통해 표현된다. 법 집행 기제와 벌금과 구금같은 다른 공식적 규제를 사용하는 정부 및 조직에 의해 실행된다. 민주 사회에서 공식적 사회 통제의 목표 및 기제들은 대표자 선출(간접 민주제)에 의한 입법을 통해 결정되며 그리하여 국민과 자발적 순응으로부터의 지지를 이끌어낸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합법적인 힘이나 불법적인 힘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는 법적인 규범보다 관습적으로 인정되는 권력이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예시) 아버지가 자녀에 비해 누리는 특권, 사장이 사원 위에 누리는 특권 등
->현대사회 내에 존재하는 원시사회의 암묵적 잔재
-공동체 신화와 정치
사람들은 권력의 불평등한 분배를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도 공동체의 성원으로서 동질적으로 평등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모두가 같은 이념과 동등한 자격으로 공동운명체적 관계를 맺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문화적 장치를 이용한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 공동체의 성원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공동체 안에는 이념, 가치관, 도덕, 관습, 풍속, 취향, 사회적 배경 등이 서로 다른 다양한 집단들이 각각의 정당성과 이익을 위해 경쟁하고 다투는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즉 공동체란 성원이 모두 동질적이고 단일한 체계 속에 통합되어 있다고 믿을 때만 존재하는 ‘상상의 공동체’다.
정치란 결국 이질성을 극소화하고 공통의 언어와 감정, 그리고 가치관과 이념으로 사람을 통합하거나 사람들이 동질적인 존재로 공동운명체를 이루고 있다고 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동원하고 상징을 조작하는 기술이며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상징의 구축물Symbolic construction’이다. 국가는 사람들이 그러한 상상을 하도록 끊임없이 상징을 생산하고 연출한다.
동질적이고 공동운명체적인 집단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지도자는 공통의 문화를 강조하고 역사적 공동운명체 의식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조직하며, 공동체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며 탁월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종교적 의식을 연출한다.
한국에서는 혈연의 범주가 아주 넓으며 정치적 자원으로 작용하는 정도가 매우 강하다. 가족제도 자체가 국가의 축소판이며, 국가에 대한 시민으로서의 자세와 이념을 훈련시키는 기본 공간이자 제도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가는 혼인의 자격과 가족의 규모와 형태, 가정의례 등에 대한 이상형을 제시하고 지원하며, 모범가정이나 효자와 효부 등을 선발해 표창하면서 끊임없이 간섭하다. 이는 가족이 국가의 기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축제와 종교
# 축제와 정치
축제는 모든 참가자가 한 식구로서의 일체감을 느끼게 하며, 조직의 지도자에게 충성하고 구성원들 사이에 존재하는 위계질서와 상호의존의 공동체 의식을 고양하는 정치적 과정으로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예시) 남아프리카의 스와질란드Swaziland - 전사들의 용맹으로 유명한 스와지족의 왕국. 매년 이 나라에서는 인츠왈라Incwala라는 추수감사축제가 열린다. 왕이 백성들 앞에서 그 해 수확한 농산물을 먹는 의식은 하늘의 대리자인 왕과 땅을 상징하는 백성이 하나의 우주질서 속에서 지배와 복종의 관계로 맺어지고, 왕에 의해 풍요와 질서가 보장된다는 믿음을 확인하는 것이다. 의식이 끝나면 백성들은 지배구조와 체제를 비판하고 지배집단의 부도덕성을 비난하는 노래와 춤으로 반란의 몸짓을 연출하고, 왕과 추장들은 피신함으로써 반란은 상징적으로 성공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축제가 방종과 혼란을 치닫게 되면 그 순간 왕의 근위대가 출현해 반란을 일으킨 백성들을 진압하고, 피신했던 왕을 다시 원래의 자리에 앉힘으로써 혁명은 일단락되고 구체제가 회복된다.
->정치적 효과
i) 현재 지배체제의 신성함과 절대성을 새롭게 인식
ii) 체제에 대한 불만과 전복의 욕구를 의례의 형식을 통해 표출하게 함
iii) 급격한 체제 전복이 가져올 부정적인 결과를 상징적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현 체제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결과를 가져옴.
#종교와 정치
종교는 권력과 지배체제를 신성하고 절대적인 것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고의 통치자는 자신이 하늘이나 초인간적 존재의 대리자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종교의식을 행하며, 국가는 현재의 지배 체제와 권력 구조를 종교적 세계관을 동원해 신성하고 절대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만든다. 또한 종교는 신에 대한 인간의 절대적 복종이라는 윤리를 현 제도에 적용하도록 국민의 사상과 행동을 훈련시킨다. 그러므로 종교는 국가를 수호하고 민족과 국가의 영원한 번영과 안정을 보장하는 정치 문화적 기제로서 중요시된다.
종교와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또한 양날의 칼과 같아서 체제 유지라는 부수적 이념의 기반이 되는 동시에 체제 전복의 혁신적 이념을 생산하는 기제이기도 한다. 기독교나 불교의 발생 및 그 전파 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종교는 언제나 기존의 세속적 권력 체제를 부정하면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이를 확인 할 수 있다.
4. 결론
정치활동은 사회문화적 변동을 수반하며 변천 또는 진화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잔재와 구조적 성격은 일상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그 정치구조는 지배층의 정치활동을 정당화시키는 하나의 장치와 구조물로서 작용하는 동시에 공동체를 하나로 결속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정치는 일상생활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암묵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정치활동은 인류사에서 빠질 수 없는 역사적 산물이 되었다.
그러므로 과거의 정치활동의 행적을 재조명함으로써 이를 통해 현시대를 돌아보고 미래 인류의 자산을 새로이 창조하고 얻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본다.
5. 참고문헌
한국문화인류학회,『처음만나는 문화인류학』,일조각, 2003
한국문화인류학회,『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일조각, 2006
피에르 클라스트르 저, 홍성흡 역,『국가에 대항하는 사회』, 이학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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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6.04.16
  • 저작시기201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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