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성을 떨어뜨리는 장애요인을 조직차원과 개인차원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각각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시오 : 커뮤니케이션

소개글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성을 떨어뜨리는 장애요인을 조직차원과 개인차원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각각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시오 :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성
1) 생산기능
2) 유지기능
3) 개혁기능

2.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성을 떨어뜨리는 장애요인
1) 조직차원
2) 개인차원

3.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성을 떨어뜨리는 장애요인의 개선방안
1) 조직차원
2) 개인차원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한 것은 우선 ‘내가 항상 옳은 것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겸손함이다.
따라서 리더들이 스스로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사실 이는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그리 쉽지 않다.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객관적이고 즉각적인 피드백이다. 예를 들어 일기예보 전문가들은 전문성이 매우 높지만 매일매일 자신이 예보한 것과 실제 기상 상황의 일치 여부가 피드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매번 신중하고 겸손한 자세를 갖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리더들도 자신의 언행에 대해 자주,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리더십 전문 코치를 활용하여 객관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리더들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있다.
(3) 역지사지의 자세
틀을 깨고 나왔다면 주위를 떠도는 수많은 나와 다른 생각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틀에 맞추는 능동적 교감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대방 입장이 되어보고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주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가 필요하다.
즉, 신입사원과 얘기할 때는 신입사원의 눈높이에서, 상사와 이야기할 때는 상사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상대방을 기준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모차를 탄 갓난 아기의 예를 들어보자. 유모차를 타고 있는 갓난 아기는 백화점에서 공포감을 느낀다고 한다. ‘백화점은 활기차고 구경할 곳이 많은 곳’이라고 인식하는 어른들로서는 ‘백화점과 공포’라는 관계를 전혀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무릎을 꿇고 아기의 눈높이로 내려가보면 그제서야 이해가 가능하다. 유모차에 탄 갓난 아기의 눈높이에서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어른들의 다리만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시각과 청각이 아직 완벽하게 발달되지 않은 아기들에게는 웅웅 울리는 백화점 소음과 움직이는 다리들이 공포감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4. 시사점
Ellis(1976)는 커뮤니케이션은 모든 조직의 중심적인 활동이며, 커뮤니케이션이 없이는 조직이 존재할 수 없다고까지 하였다. 최종진(1996)은 조직내 커뮤니케이션과 조직의 효과성 관계를 리더십과 동시에 분석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조직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리더가 아닌 하부 조직 구성원들이 인식하고 있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이 팀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바람직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수립해야 하는 문제를 당면 과제로 제기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의 리더들은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인 조직관리에 있어서는 비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는 경우가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조직의 구성원들은 그 조직의 모든 것들에 대해 잘 파악할 수 있을 것이고, 따라서 그 조직으로부터 얻어지는 대가에 대해 자신의 욕구 수준을 예측 내지 추정하여 미리 접근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을 것이므로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 이렇게 볼 때 팀에 있어서 팀장의 리더십, 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팀 효과성 상호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성을 떨어뜨리는 장애요인을 조직차원과 개인차원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각각의 개선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21세기는 정보화 시대를 넘어, 인터넷혁명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 하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조직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능력과 기능이 요구된다. 그 중 가장 핵심적인 능력은 구성원과 소통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조직은 한 가지 목표를 가진 집합체로 정의되지만, 내부적으로는 직급별, 직종별, 직무별 다양한 하위 조직으로 세분화된다. 각각의 하위 조직은 정보화, 세계화 등 급변하는 환경을 나름의 기능과 필요에 의해 수용하고 적응한다. 즉, 한 가지 목표를 가진 집합체라 하더라도 하위 조직 간문화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게 되며, 시대가 급변할수록 그 격차는 더욱커지게 될 것이다. 이런 변화무쌍한 시대에 조직은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구성원들을 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단순하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다.
참고문헌
황상재(2006). 조직커뮤니케이션이해. 법문사.
강길호 외(2000). 커뮤니케이션과 인간. 박영사.
신철우(2000). 조직행동론. 대영사.
구본장 외(2008). 조직행동론. 형설출판사.

키워드

효과성,   커뮤니케이션,   장애요인,   개인차원,   조직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