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직후 민족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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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방 직후 민족문학론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한국문학과 8.15해방
1) 해방의 의미
2) 해방직후의 문단
3. 좌파 민족문학론의 전개
1) 민족성과 대중성
2) 계급성과 당파성
4. 우파 민족문학론의 전개
1) 기형성의 극복과 자율성
2) 순수성과 휴머니즘
5. 맺음말

본문내용

를 함께 넘어서는 지극히 이상적인 순수문학의 길이 된다는 주장으로 해석될 수 있다.
김동석, 「순수의 정체」:
일제하 폭압과 착취의 세계에서 순수문학을 영위하던 때가 있었으나 일제가 물러난 오늘날에는 작가의 사상을 숨기는 순수문학이 존재할 근거가 없다.
김동리 개인의 문학행적에 대한 논란이라는 성격이 짙다.
김동리, 「생활과 문학의 핵심」
문학관의 제시라기보다 김동석 개인에 대한 감정 섞인 대응이라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동리, 「문학하는 것에 대한 사고」
순수문학론에 대한 주장이 ‘생의 구경적 형식 이른바 3단계의 생의 방식을 말한다. 1단계 생의 방식은 금수나 가축 모두에게 적용되는 넓은 의미의 생명 현상이다. 2단계 생의 방식은 직업적인 삶으로 오늘날 인류가 영위하는 일반적인 삶의 형태이다. 구경적인 삶이라 할 수 있는 3단계 생의 방식은 인류의 무궁무한한 의욕의 결실인 신명을 찾는 일이다. 달리 말하면 인류에게 발견된 공통된 운명을 발견하고 이것의 타개를 지향해 나가는 삶이다.
’이라는 측면으로 확산된다. 높고 참된 의미에서 ‘문학하는 것’이란 곧 어떤 구경적인 생의 형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학이란 곧 인류의 공통된 운명과 그것의 타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며, 그러한 문학이 ‘생의 구경적 형식’이다.
김동리, 「민족문학론」
‘본격문학’ - ‘민족문학’ 연결. 앞서 발표한 「순수문학과 제3세계관」 등에서 김동리는 순수문학을 본격문학과 거의 유사한 개념으로 사용한 바 있다.
민족문학의 세 가지 계통
① 계급투쟁으로서의 민족문학
② 민족주의 문학으로서의 민족문학
③ 본격문학으로서의 민족문학
- 계급문학이 민족문학이 될 수 없는 이유
첫째, 민족과 계급은 동일한 범주가 아니다. 오히려 대조적이며 배율적이다. 계급의식의 고취는 민족의식의 말소에서 출발한다는 계급주의자들의 관점은 이를 말해준다.
둘째, 계급문학의 목적성 때문이다. 계급문학은 정치적 목적이 달성될 때에는 존재 의의를 상실하게 된다. 이른바 일시적 문학이지 영구적 의의를 지니는 문학이 아니다.
- 민족주의 문학이 민족문학이 될 수 없는 이유
민족주의 이외의 여러 다양한 주의의 문학들도 거기에 한 민족의 개성이 있고 영구성
이 있는 경우에는 훌륭한 민족문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계급주의적 민족문학이나 민족주의적 민족문학은 모두 참된 민족문학이 될 수 없다.
참된 민족문학의 기준으로 ‘민족성세계성영구성’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내세운다.
민족성은 곧 민족적 개성을 의미한다. 모든 문화가 개성을 떠나 창조될 수 없듯이, 민족문학 또한 민족적 개성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민족적 개성은 세계적 보편성을 지녀야 가치가 있다. 여기에 영구성을 갖출 때 진정한 민족문학이 된다. 지속성을 갖지 못하고 어떤 특수한 현실적 과제의 사라짐과 함께 생명을 상실하게 된다면 민족문학으로 보기 어렵다.
시공간의 제약성을 초월할 수 있는 문학, 인간의 기본적 생활의식에 입각한 문학이야말로 민족성세계성영구성에 통할 수 있는 본격문학으로서 참된 민족문학이 될 수 있다.
5. 맺음말
지금까지 이 글에서 논의된 내용을 요약하고, 해방 직후 좌우파 민족문학론 전개의 의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해방직후 결성된 여러 문학단체들은 그것이 좌파의 것이건 우파의 것이건 모두가 회원들의 문학적 성향뿐만 아니라, 당시의 정치 노선에 따른 태동이라는 성격이 짙다.
② 임화는 문화통일전선 논의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면서, 문화의 태동, 문화의 건설, 문화전선의 통일이라는 과제를 중시했다.
③ 임화는 프로문학 진영이 정치적 공식주의를 청산하고, 민족문학 진영이 국수적 잔재와 예술지상주의를 청산할 수 있었다면 넓은 의미의 예술적 협동과 높은 의미의 민족문학 수립이라는 과제에 접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④ 해방 직후 임화가 강조한 것은 계급성보다는 민족성이었다. 대중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입장을 고수하던 임화의 민족문학 논의는 1947년에 들어서면서 노동계급 중심론으로 그 방향을 수정하게 된다.
⑤ 한효는 특히 문학운동에서 당파성과 계급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⑥ 임화는 많은 수의 동반자 확보를 위해 조직의 문호를 개방하는 입장에 서 있었고 한효가 볼 때 임화의 이러한 주장은 타협주의의 산물이었고, 그 타협주의야말로 곧 비계급성의 근원이 되는 것이었다.
⑦ 조연현은 우리문학이 일제하의 기형적 형태를 벗어나 정통적 모습을 되찾아야함을 강조했다. 그는 문학의 기형성 탈피를 독자 대중의 감흥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하고, 창조성을 강조하며 정치와의 결별을 주장했다. 조연현은 조선의 문학은 부르조아 리얼리즘을 벗어나 새로운 문학의 세계로 나아가야 함을 주장했고, 이른바 프로 리얼리즘의 길을 제안했다.
⑧ 김동리는 민족문학과 순수문학 그리고 휴머니즘론을 연결한다. 이는 해방 이후부터 우파 민족문학론의 뿌리를 이루게 된다.
⑨ 김동리는 참된 민족문학의 기준으로 ‘민족성, 세계성, 영구성’ 세 가지 조건을 내세웠다.
⑩ 해방 직후 좌파의 민족문학논의에서는 결국 문학과 정치와의 관계설정 및 대중성, 계급성 그리고 당파성의 문제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가 논의의 핵심이었다. 임화를 중심으로 한 <조선문학건설본부>의 입장은 문학의 영역과 정치의 영역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었다.
⑪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의 한효는 문학운동에서 당파성과 계급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대해 강조했다. <조선문학가동맹>은 사회주의 혹은 프롤레타리아적인 문화가 아니라 반제반봉건의 민주주의적 문화라는 것을 강조하며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의 주장을 일축했다.
⑫ 임화는 진보적 시민을 주축으로 한 문화운동을 주장하다가 노동계급의 이념을 기초로 한 문학만이 진정한 민족문학이라는 수정안을 내놓는데 이는 계급성과 당파성론으로의 복귀라는 의미를 지닌다.
⑬ 조연현은 일제하에서 해방직후에 이르는 문화 상황 진단에서 좌파의 이론가들과 일면 유사한 점을 보인다. 하지만 조연현은 문학과 정치의 완전한 분리를 주장한다.
⑭ 해방직후 김동리가 제기한 순수문학과 휴머니즘론의 결합은 일제 말 있었던 세대론과 연장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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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4.25
  • 저작시기2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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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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