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관리 과제)실외 놀이공간의 구성조건과 실외놀이 시설물 이용 안전 수칙에 대하여 서술.

소개글

(아동안전관리 과제)실외 놀이공간의 구성조건과 실외놀이 시설물 이용 안전 수칙에 대하여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실외 놀이공간의 구성조건
1. 실외 놀이터의 크기문제
2. 지면의 상태에 대한 문제
3. 놀이 시설물의 종류와 양의 문제
4. 놀이공간의 배치 문제
5. 안전의 문제

Ⅱ. 실외놀이 시설물 이용 안전 수칙
1. 실외놀이시설물 이용 안전 수칙의 종류
2. 이동 시 안전 수칙
3.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 이용 수칙

Ⅲ. 결론

본문내용

생하지 않는 놀이터일 뿐 아니라 유아들이 사고에 대한 두려움 없이 다양한 놀이를 과감하게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환경을 말한다.
실외 놀이터의 안전에 대한 첫 번째 조건은 놀이 시설물의 높이와 크기, 바닥의 재질 등이다. 오르기 시설 주변에는 모래를 깔아주어 추락에 의한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그네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그네 설치 시 안전거리를 두고 앉는 부분이 나무보다는 고무나무 가죽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르기 시설뿐만이 아니라 실외 놀이터로부터 이탈하는 위험을 주이고 안정감을 주기 위한 울타리와 대문이 설치되어야 한다.
또한 유리조각이나 깡통, 고압전선과 같은 위험한 요소들, 쓰레기나 오물과 같은 비위생적인 요소 등이 놀이터에서 제거되어야 한다.
이와 함께 중요한 사항은 놀이 시설물들의 적절한 관리와 성인의 감독이다. 실외 놀이터가 아무리 잘 디자인 되었다 하더라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면 실외놀이 환경은 유아들이 마음껏 실험하고 탐색하며 도전할 수 있는 공간이 되지 못할 것이다.
Ⅱ. 실외놀이 시설물 이용 안전 수칙

1. 실외놀이시설물 이용 안전 수칙의 종류
1) 실외놀이터 전체
각 놀이시설별로 안전한 사용 방법을 지킨다.
실외놀이터로 이동하거나 이용할 때 질서를 지킨다.
너무 심하게 뛰거나 위험한 장난을 하지 않는다.
손잡이가 있는 시설에서는 꼭 손잡이를 잡는다.
끈이 달린 옷이나 신발을 사용하지 않는다.
맨발로 놀지 않는다.
2) 그네
그네가 완전히 정지한 후에 타고 내린다.
그네 줄을 꼬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그네를 타고 있을 때 그 앞으로 지나가거나 움직이는 그네와 부딪힐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기다리지 않는다.
그네 중앙에 앉아서 탄다.
배를 깔고 엎드려서 타거나 서서 타지 않는다.
한 그네에 한 명만 탄다. 두 명이 한꺼번에 타지 않는다.
줄을 양손으로 꼭 잡고 타며 타는 도중 뛰어내리지 않는다.

3) 미끄럼틀
오르고 내릴 때는 손잡이를 꼭 잡고 계단은 한 칸씩 오르내린다.
앞 사람이 올라간 다음 올라가고 다른 사람을 밀거나 당기지 않는다.
미끄럼판으로 올라가지 않고 반드시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간다.
내려올 때는 한 사람씩 앉아서 내려온다.
엎드려 타거나 서서 타지 않는다.
내려온 뒤에는 뒷사람과 부딪치지 않게 빨리 비켜 준다.
가방, 장난감을 들고 타지 않는다.
미끄럼틀이 눈 비에 젖거나 햇빛에 뜨거워진 상태에서는 이용하지 않는다.
4) 시소
함께 타는 사람과 마주 보고 탄다.
튕겨 나갈 수 있으므로 손잡이를 꼭 잡고 탄다.
시소 위에서 일어나거나 뛰지 않는다.
내릴 때는 같이 타는 사람에게 알려주고 조심해서 내린다.
시소 밑에 발을 둔채로 내리지 않는다.

5) 회전놀이기구
회전하는 도중에 뛰어내리거나 뛰어오르지 않는다.
회전 중에 다른 사람과 장난하지 않는다.
회전대를 갑자기 고속으로 회전시키지 않는다.
회전 중에 회전대를 멈추게 하기 위해 붙잡지 않는다.
회전대를 발로 돌리지 않는다.
회전대 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6) 복합놀이기구
약속된 방향으로 오르고 건넌다.
위에 있는 사람을 잡아당기거나 흔들지 않는다.
받침대를 두 칸씩 한꺼번에 지나가지 않는다.
흔들다리 위에서는 반드시 손잡이를 잡고, 뛰지 않는다.
손잡이와 받침대 사이의 공간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
7) 모래놀이터
다른 사람에게 모래를 뿌리지 않는다.
모래 속에 뾰족하거나 위험한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놀이하고, 모래를 만진 후 손을 꼭 씻는다.
모래놀이 용품은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않고 정해지 곳에서만 모래놀이 한다.
2. 이동 시 안전 수칙
차례를 지켜 이동한다.
어깨동무를 하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지 않는다.
앞에 가는 사람을 밀지 않는다.
신발은 안전하게 앉아서 갈아 신고 제자리에 정리한다.
신발을 갈아 신고 있는 다른 사람을 밀거나 치지 않고 기다린다.
줄을 서서 모여야 할 때 서로 앞자리를 차지하려고 싸우거나 뛰지 않는다.
3. 바퀴 달린 놀이기구 안전 이용 수칙
모든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한다.
위험한 동작을 흉내내거나 지나치게 속도를 내어 타지 않는다.
전용도로에서 정해진 방향으로 탄다.
차량, 자전거, 행인의 통행이 없는 평평한 도로에서 탄다.
야간이나 눈 비가 오는 날에는 타지 않는다.
손에 물건을 들거나 이어폰을 꽂고 타지 않는다.
충돌에 항상 주의한다.
바퀴 달린 놀이기구를 타고 계단이나 놀이시설물을 이용하지 않는다.
Ⅲ. 결론
실외놀이는 움직임이 크고 넓은 공간에서 놀이하는 특성으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커진다. 실외놀이가 중시되고 영유아가 기관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놀이터 등 실외놀이 중 사고 발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자전거, 인가인 스케이트, 킥보드 등 다양한 바퀴 달린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영유아가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바퀴 달린 놀이기구 사고는 교통사고에 상응하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 안전교육과 안전습관을 통해 방지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영유아의 활동으로 인한 사고뿐 아니라 평소 시설과 설비의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의 위험도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안전한 실외놀이를 위해 안전교육과 함께 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도 필요하다. 영유아에게는 안전한 행동, 시설물 사용 안전규칙 등을 지속적으로 익히는 교육활동이 연간 제공되어야 한다.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구체적 지식 습득, 일상화된 훈련, 안전규칙을 준수하는 생활태도 함양이 교육내용에 포함 되도록 계획한다. 교사가 실외놀이설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내용, 안전수칙, 실외놀이터 환경 관리 방법에 대하여 이해 하고 있어야 철저한 일상생활 속 실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다.
어린이의 안전놀이사고는 미리 예방이 중요하며 실외놀이시 보호자가 항상 가까이서 지켜보아야하고 어린아이나 놀이기구를 처음 접해보는 어린이일 경우 반드시 지켜보며 보호자의 부주의에 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므로 보호자의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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