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감상문(곽훈

소개글

대구미술관 감상문(곽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타다시 카와마타

-곽 훈

-현대 조각의 흐름

20세기 조각의 흐름
개념적 시간
입체주의 조각
키네틱 조각
팝아트 조각
독일의 다다이즘

본문내용

타다시 카와마타-
미술관 입구에 보면 사과박스로 폭포를 표현 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눈에는
폭포라기 보다는 형태도 그렇고 크기도 그렇고 마치 공룡을 표현해 놓은 것 같았다.
너무 거대해서 곧 쓸어질 것 같은 공룡.

미술관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둥그런 원기둥 형태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철사로 하나하나 연결 되어 있어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1전시실에 들어가는 순간 나무 냄새가 진동을 했다. 천장엔 온통 사과박스와
두 개의 흰벽만이 존재 할 뿐이다. ‘타다시 카와마타의 작품을 보는 순간 대단
다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매달린 사과상자 사이로 비춰지는 조
이 바닥에 비춰져서 마치 나무로 가득찬 숲속에 햇살같기도 했다. 특히 바닥
서 나는 눈을 땔 수가 없었따. 그림자가 연출해 낸 바닥 그저 기가 막힐 뿐이
마치 신비한 세계에 내가 있는 것만 같았다. 또 한 나의 시선을 사로 잡은 곳
바로 벽이다. 그림자가 비쳐저서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았다. 조명의 밝기를
조절하면 또 다른 장면이 나올 것 만 같았다. 1전시실에 있으면서 나는 마음의
평화가 무엇인지, 또 아늑함, 엄숙하고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

키워드

미술감상문,   곽훈,   현대미술,   대구미술관,   현대조각의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