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창세기 23장 주해와 적용(사라의 죽음과 매장지 막벨라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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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창세기 23장 주해와 적용(사라의 죽음과 매장지 막벨라 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창세기 23장 개요
2. 사라의 죽음(23:1-2)
· 죽음을 맞는 성도의 자세
3. 사라의 장지로 매입한 막벨라 굴(23:3-20)
· 히브리인들의 장사법(葬事法).
· 매장(埋葬)과 화장(火葬)

참고문헌

본문내용

별 장식이 없었다. 그곳에 안치된 시체는(출입구는 야생 동물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막아둠) 세월이 지나 뼈만 남게 되고, 새로운 시체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경우 이전 시체의 뼈는 가장자리로 치워지게 된다. 이러한 묘지는 한 가족이나 씨족이 사용하는 가족 묘지의 전형이었다.
그런데 히브리인들은 시체 화장을 적극 반대하는 입장이었으며 심지어는 그것을 범죄로 규정하기까지 했는데(38:24; 레 20:14),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불태운 것은 이례적인 경우였다. 아마 그들은 블레셋인들이 더 이상 시체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비상수단으로 그러한 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이처럼 화장을 멀리했던 이유로는 비록 인간의 범죄로 죽음이 왔고, 그렇기에 주검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았지만 삶과 죽음이 매우 친근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삼상 25:1; 왕상 2:34). 즉 그들은 죽음을 산 자들과의 완전한 단절이 아닌(자신들의 생이 후손을 통해서 계속된다고 믿어옴) 음부라는 또 다른 세계에로의 이전으로 여겼기에 시체를 불태워 없애지 않고 그대로 보관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죽음을 통하여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는 것은 기독교의 내세관과 어느 정도 통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염두 해 둘 사실은 죽은 자의 장례가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도의 표현이어야지 그것을 하나의 종교적 규범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장례법에 있어서도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형상의 한 반영이며, 예수의 재림으로 인해 영뿐 아니라 육체까지도 부활할 것이라는 점에서, 정상적인 죽음이라면 될 수 있는 한 매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우리의 육체가 묻혀 곧 썩어 없어질 것이며 마지막 날 우리가 부활할 때는 지금과 다른 '변화된 몸’(고전 15:51, 52)으로 주님 앞에 설 것이라는 점에서 또한 화장을 절대 금기시해서도 안 된다. 우리의 관심은 죽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통한 부활의 소망에 있을 뿐이다.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 가격1,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04.29
  • 저작시기201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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