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역사] 한국어의 계통에 대한 저서나 논문을 찾아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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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역사] 한국어의 계통에 대한 저서나 논문을 찾아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한국어 계통에 관한 여러 가지 설에 대하여
1) 우랄알타이어족설
2) 알타이어족설
3) 동북아시아어족설
4) 반알타이어족설
5) 최근 한국어 계통에 관한 연구의 예
① 야쿠트어에 대한 연구
② 드라비디어(타밀어)에 대한 연구
2. 한국어의 계통과 관련한 문화적 해석
3. 교과서에 나타난 한국어 계통에 관한 기술
4. 사전에 나타난 한국어 계통에 관한 기술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작하였다. 따라서 내용도 한국어가 알타이어족에 속할 가능성은 높지만 아직은 분명한 비교 언어학적 증거가 확보되지 않아 가설 단계에 머물러 있을 뿐이라고 바뀌었다.
제7차 교육 과정이 1997년에 공포되면서 해당 교과서에는 한국어의 알타이어족설이 가설일 뿐이며 한국어가 알타이어족에 속하는지에 관한 증거를 찾고 있는 중임을 밝히고 있다. 이렇게 된 데 대한 여러 원인 중 하나는 동북아시어어족설의 등장인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교과서에 나타난 양상을 종합해 볼 때, 넓게는 한국어 기원에 대한 논의가 객관적이고 학구적이며 좁게는 한국학자의 연구 결과나 한국적 시각과 관점에서 기술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한국 국민이 배우고 익히는 교과서에서 한국어의 기원에 관한 내용이 다른 나라 학자의 논지에 따라 바뀌는 현상이 바람직한 것인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더불어 이런 교과서 내용이 학생들뿐 만 아니라 나아가 국민 전체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4. 사전에 나타난 한국어 계통에 관한 기술
한국어가 알타이어족에 속한다는 사실은 일반인에게도 거의 상식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국가에서 펴 낸 국어사전부터 백과사전에 이르기까지, 또 일반인과 학생들이 보는 책들에서 한국어 기원에 관한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한국어에 관한 명칭도 사전에 따라 ‘국어’ 혹은 ‘한국어’로 다르게 항목을 정하고 있는데, 이는 보통명사인 ‘국어’를 고유명사인 ‘한국어’로 사용하는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첫째, 국립국어연구원 표준국어대사전
한국어 명사: 한국인이 사용하는 언어. 형태상으로는 교착어이고, 계통적으로는 알타이어족에 속한다. 한반도 전역 및 제주도를 위시한 한반도 주변의 섬에서 쓴다. 어순은 주어, 목적어(또는 보어), 술어의 순이며 꾸미는 말이 꾸밈을 받는 말의 앞에 놓이는 것 따위의 특성이 있다.
둘째, 한글학회 우리말 큰사전
한국말(이): 한국사람들이 쓰는 말. 행태로는 덧붙는 말(첨가어)이며, 계통적으로는 알타이말겨레에 딸린다는 가설이 있다.
셋째, (금성판) 국어 대사전
한국어 명: 한국인이 쓰는 언어. 계통상 알타이어족에 속한다는 것이 통설로 되어 있으며, 형태상 교착어임, 어순은 주어, 목적어(또는 보어), 술어의 순이며, 구어체에서는 주어가 흔히 생략됨, 문법적 성이 없으며, 단수복수의 개념도 엄격하지 않음.
넷째, 조선말대사전
조선말 명: 아득한 옛날부터 조신인민이 써내려오면서 발전시켜온 민족어. 교착어에 속하는 조선말은 말소리가 풍부할 뿐 아니라 문법구조가 치밀하게 잘 째이고 어휘와 표현 또한 풍부하여 세계에서도 가장 발전된 우수한 언어의 하나로 되어 있다.
참고로 알타이어족에 관한 조선말 대사전의 풀이는 다음과 같다.
알타이제언어: 계통상으로 본 언어족의 하나. 퉁구스-만주어군, 몽골어군, 토이기어군으로 이루어져있다.
다섯째, 주니어 라이브러리
자랑스러운 우리말의 역사 9페이지: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우리말이 속해 있는 어족의 이름은 ‘알타이어족’입니다. 그리고 이 알타이어족에 속하며 우리와 친척이 되는 언어에는 터키어, 몽골어, 퉁구스어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타이어족의 모습이나 우리말의 옛 모습에 대한 자료가 부족해 우리말이 알타이 어족에 속하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알타이 어족에 해당하는 언어로 “한국어, 몽골어, 만주어, 퉁구스어, 터키어, 일본어 등”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여섯째, 계몽사 학생백과대사전
한국어: 우리 민족이 쓰는 말. 우리나라의 공용어인 국어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국어가 어느 언어 계통에 딸려 있는가는 아직 명확히 증명되어 있지 않으나, 알타이어 계통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일곱째, 위키백과
한국어의 계통은 한반도와 주변 도서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옌볜 조선족 자치주에서 쓰이는 언어인 한국어의 언어학적 계통에 대한 것이다. 현재 한국어는 고립어로 간주되고 있으나 알타이어족설, 중국티베트어족설이나 인도유럽어족설도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 외의 많은 백과사전류나 전문사전류에서도 한국어의 기원과 계통을 알타이제어와의 비교로부터 출발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볼 때, 아직까지도 한국어의 알타이어족설이 가장 생명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양상은 알타이어족설과 한국어가 어떤 이유에서든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려는 태도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이는 결국 학문적 태도의 불합리에서 출발하여 지식과 정체성의 혼돈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Ⅲ. 결 론
한국어 계통에 관한 논의는 한국어의 기원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한민족의 정체성과도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현재 한국어의 기초적 요소가 어떤 계통에 속하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증명되어 있지 않으나, 알타이어 계통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한국어 속에 있는 알타이어족이라고 언급되는 요소들이 지금까지 확연하게 증명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알타이어족이나 동북아시아어족으로, 즉 북방기원설에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나아감으로써 결국 다른 계통설의 가능성을 배제시키는 상황을 빚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어가 북방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의혹 없이 받아들임으로서 해석상의 여러 방면에서 오류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규정지어 놓고 뒷받침할 만한 근거를 찾을 것이 아니라 주장하는 설이 진실 혹은 진리인지 밝히는 일은 다각적 연구를 통해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지금껏 신뢰해왔던 한국어의 계통에 대한 논의를 주로 서양학자들의 가설에 따르기보다는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이고 공정하고 바른 시각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김진호(2014) 한국어 지식의 이해와 탐구. 박이정
김동소(2007) 한국어의 역사. 정림사
강현화 외(2016) 한국어 교원을 위한 한국어학. KNOUPRESS
이홍규(2010) 한국인의 기원. 우리역사연구재단
경향신문 2015.05.20. 인도말과 한국말
연합뉴스 2011.02.24. 야쿠트어서 한국어 기원의 단초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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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5.09
  • 저작시기2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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