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거문화 변천사_고려시대부터 현재까지

소개글

서울의 주거문화 변천사_고려시대부터 현재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고려시대
조선시대
19세기말 개항기
일제강점기 시대
이후 현재까지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의 미니 2층식 구조의 지하임차공간이 없어지고 외부계단을 설치하거나 출입구를 분리하는 방법 등으로 2층으로 분리된 단독주택 형태의 임차 공간이 형성되었다.
서울을 중심으로 2000년대 들어 많은 지역의 개발계획이 나오고 일부는 개발이 완료되었다. 낡고, 오래된 아파트나 건물들이 재건축이나 재개발로 도시개발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기존의 부동산 개발은 도시 확장유형에서 이제는 기존 도심의 리모델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보면 도심부 가치의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또한 2000년대 들어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최근 들어 그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 같다. 이와 더불어 30~40층의 초고층 아파트가 건축되며 새로운 고급아파트 고가아파트로 인식되고 있으나 고층 아파트주거의 불편함과 각종 안전문제가 점점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이곳저곳에 초고층아파트 건립계획이 발표되며 상대적인 희소성역시 점점 떨어지고 있어 머지않안 그 인기가 줄어드는 것은 아닌지 생각되기도 한다.
최근 들어 웰빙이란 단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웰빙바람은 기존의 주거문화에서 획일적인 콘크리트 건축물로서의 주택에서 흙벽 등을 이용한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이 적은 주택재료에 대한 관심이 점점커지고 있다.
결론
현재 매우 복합적이고 다양하게 변모한 외적인 면에서는 자생적이고 자주적인 도시형성의 기본 틀을 갖지 못하고 서구의 모더니즘적 기법을 그대로 적용했다는 점과, 본래의 유교윤리에 대체할 만한 건전한 사회적 가치관의 정립이 없이 경제논리와 상업주의가 우리 도시경관, 특히 주거경관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이렇게 서울의 주거 문화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거치면서도 어떻게 보면 그 속에 담고 있는 메시지는 이어져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과거에 비해 현재의 주거문화들은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편리하고, 세련되고 형태상의 디자인은 발달되었지만 과거의 서민들은 움집이나 초가집에 살고 양반들은 기와집에 살았던 차이를 가지는 것처럼 현재에는 그것이 형태만 바뀐 것이지 주거문화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 저자가 해석한 주거문화의 코드이다.
참고문헌
홍성태, 2004, ‘서울에서 서울을 찾는다’, 궁리
http://www.yongupjob.co.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53083
blog.naver.com/hwanggunpr/90111575198
blog.daum.net/schong63/17204486
blog.daum.net/neorich/16155961
http://www.cyworld.com/01020654132_/10221192
http://blog.naver.com/y626?Redirect=Log&logNo=40031957449
http://blog.naver.com/ttirosa?Redirect=Log&logNo=70086619010
http://sanzinibook.tistory.com/334
http://100.naver.com/100.nhn?docid=147233

키워드

서울,   지리,   주거문화,   주거문화 변천사,   경관,   문화유산,   서울의 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