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몬산토코리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견학 보고서 [원예과학과]

소개글

[A+] 몬산토코리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견학 보고서 [원예과학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방문기관별 견학내용

1. 몬산토코리아
□ 방문목적
□ 설명내용
□ 질의응답
□ 느낀점 (방문지에 대한 개인의 느낌)

2.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방문목적
□ 설명내용

본문내용

할 수 있나요?
육안으로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원래 고추는 매운 고추와 맵지 않은 고추가 따로 존재하지 않았으나, 번식과 교배과정이 되풀이 되면서 돌연변이가 생겨났으며, 상대적으로 맵지 않은 고추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유전법칙에 의해 매운 성분은 우성이며, 그렇지 않은 것은 열성을 나타냅니다.
수박을 구입할 때 맛있는 수박을 구별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많은 분들이 수박을 때려봐서 소리로 구별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일반인들이 구별해내기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수박 맛을 결정하는 것은 수박세포사이의 공극에 따라 달라지는데 현실적으로 직접 재배한 수박을 수십년 기른 사람이 아닌 이상 이것을 소리로 찾아내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수박 속이 빈 것인지 아닌 것인지 정도는 알 수 있을지 몰라도 맛있는 수박을 골라내기에는 어려울 것입니다.
느낀점 (방문지에 대한 개인의 느낌)
평소에 제가 알고있던 종묘회사는 국내기업인 동부한농과 흥농종묘가 전부였습니다. 외국계기업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는 전무했고, 1학기 때 원예전공 후 취업에 관한 레포트를 한창쓸 때 알게된 코린도기업이 외국계기업의 전부였습니다. 몬산토라는 다국적기업이 우리나라에도
2.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방문목적
농촌진흥청 산하에 있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방문을 통하여 원예,특용작물의 품종개량 및 유전육종법에 관한 설명과 기관의 임무 원예과학과 학생들의 진로와의 연관성을 알아본다.
설명내용
우리나라 원예 특작물은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채소, 사과, 배, 감귤, 참다래, 핵과류, 수출용화훼 등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딸기를 연구소에서 재배하는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바닥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것이 아니라 허리위치로 1.5배 올려서 수확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배드로 재배 고설재배라고 합니다. 이렇게 수확함으로써 노동이 편리해지는 이점이 있지만 시설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사과나무는 예전에는 매우 높이 자랐었는데 요즈음은 유전자조작으로 인해 3m정도까지만 크도록 변형되었습니다.. 사과는 재배할 때 V자형으로 재배를 하고 배는 Y자형으로 재배를 합니다. 그리고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하였을 때의 사과나무의 가지접목을 시킨 사과나무를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채소는 김장채소, 양념채소, 참외, 수박, 오이, 호박 등 기타 중요한 작물을 연구 하고 있습니다. 온실의 형태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온실의 형태는 wide span형과 venlo형이 있는데 venlo형은 네덜란드에서 보급된 형태로 우리 나에서는 널리 쓰이지 않고 wide span형이 주로 쓰인다. 육묘온실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것이어서 일반농가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육묘온실을 할 때 좋은 묘를 구별하는 방법으로 뿌리가 잘엉퀴어서 흔들어도 흙이 잘안떨어지는 것이 좋은 묘이며, 노란뿌리는 노화된것이고 유백색이면 활력이 높은 것이다. 흙도 육묘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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