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체계와 응급처치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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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의료체계와 응급처치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응급의료체계의 이해
1. 응급의료체계의 특성
2. 응급의료체계의 구성요소
3.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
4.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주요내용

Ⅱ. 기도폐쇄
1. 원인
2. 증상
3. 관리방법

Ⅲ. 심폐소생술
1.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2. 심폐소생술의 표준화

Ⅳ. 생활 속의 응급처치
1. 비출혈(코피)
2. 발 열
3. 안질환
4. 구강질환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경우에는 병원으로 가도록 한다.
비출혈 시의 자세
비출혈 시의 압박방법
2. 발 열
인체는 대뇌의 체온조절기전에 따라 열을 생산하거나 체외로 발산함으로써 36 ~ 37.4°C를 유지한다. 체온이 상승한다는 것은 인체에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하여 이러한 조절기전에 이상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체온은 질병이 있음을 알리는 경고체계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체온은 주로 구강이나 겨드랑이에서 측정하며, 경우에 따라 고막, 직장, 이마에서 측정하기도 한다. 그 중 직장체온이 가장 정확한 인체 내부의 온도를 반영하지만 측정방법이 불편하고 위험하므로 주로 아동의 경우에 이용하게 된다. 최근들어 가장 널리 이용되는 체온측정부위는 고막인데, 측정이 안전하고 빠르며 아동에게도 편리한 부위이기 때문이다.
정상 성인의 평균 구강체온은 36.5 ~ 37.0°C이다. 37.0 ~ 38.0°C를 보통 미열이라고 부르며, 38.0°C 이상이 되면 체온을 하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이러한 체온 수치는 참고치이므로 상황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체온이 평소보다 높다고 해서 모두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가장 낮고 활동이 증가할수록 체온이 상승하여 아침과 밤의 체온차가 약 1°C정도 된다. 강도있는 운동, 격한 감정, 스트레스, 덥고 습한 날씨, 호르몬 등과 같은 요인이 일시적으로 체온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발열환자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선, 입고 있는 옷을 벗겨 체온의 발산을 유도하며 담요를 너무 두껍게 덥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오한이 있는 경우에는 이불을 덮어서 오한의 진행과정을 관찰하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찜질을 한다. 찬물 찜질은 피하도록 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하며, 심한 운동은 피한다.
위와 같은 방법을 지속해도 발열로 인해 고통스러운 경우에는 3 ~ 4시간마다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는데, 가능한 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한다. 장기간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은 발열의 근본원인을 찾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
3. 안질환
눈에 외상을 입게 되는 경우는 매우 다양하다. 안구표면의 이물질로 인한 찰과상, 화학약품에 의한 안구 화상 및 안구가 안와에서 떨어져 나오는 상황 등으로 눈에 상처를 입게 되면 우선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눈에 작은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는 젖은 면봉을 이용해 꺼낼 수 있으나 여러번 시도해도 제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작은 바늘을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한다. 이물질 제거 후에는 각막에 찰과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는 항생제 연고나 점적약을 이용해 치료하도록 한다. 화학약품이 눈에 들어가면 안구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즉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눈을 세척하도록 한다. 다래끼(맥립종)는 눈썹의 뿌리 부분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1주일 정도 지나면 저절로 치유된다. 염증 초기에는 항생제를 투여하여 악화를 예방할 수 있으나 일단 부종과 발적이 나타나면 더운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으로 염증부위를 찜질하여 다래끼가 터지면 고름을 닦아 낸다. 이 시기에는 항생제연고를 사용하지 않는다.
4. 구강질환
1) 구내염
구내염은 간과 혈액 질환, 병원균 감염, 담배나 술로 인한 자극, 외상 등에 의해 발생하며 항암제와 방사선의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입의 가운데나 혀에 화농성의 반점이 생기는 구강궤양으로, 타액이 다량 분비되거나 구취가 동반된다. 원인 제거가 우선되어야 하며, 살균성 세정제나 소금물로 입을 헹구어 구강을 청결히 하고, 항생제나 진통제 연고를 바른다. 궤양의 악화를 막기 위해 뜨거운 음식, 신맛이 강한 음식, 향신료가 많은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대략 2 ~ 3일 정도의 짧은 기간 내에 치유된다.
구내염
2) 구강 칸디다증
면역결핍, 혹은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제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구강내 정상 세균총이 파괴됨으로써 칸디다균이 과다성장하여 발생한다. 통증이 동반되며 입에서 이스트 냄새가 나고 구강점막이나 인두에 흰색 병변이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항진균제나 진통제를 투여하고 입 안을 깨끗이 한다.
구강 칸디다증
3) 잇몸의 염증
잇몸의 염증으로 입 안에 통증이 있을 경우는 구강세정제나 소금물로 입 안을 깨끗이 한 후 치과를 방문하여야 한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치과를 방문하기 전에라도 진통제를 복용한다. 그리고 치아에 달라붙은 음식찌꺼기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이닦기를 한다.
4) 구순 헤르페스
단순포진이라고도 하며, 입술과 구강에 투명한 수포가 나타나고 통증이 있다(그림 5-23).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며, 상기도 감염, 음식 알레르기, 스트레스,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궤양에 이차감염이 없는 경미한 경우에는 저절로 치유된다.
구순 헤르페스 출처: 한국건강관리협회
5) 구 취
구취(입냄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가장 흔한 이유는 구강 내의 염증에 의한 경우이다. 잇몸이나 혀를 비롯한 입 안의 염증은 악취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살균성 구강세정제나 소금물로 입을 자주 헹궈 주면 염증이 치유되면서 냄새가 사라지게 된다. 특히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입냄새가 자주 나타나므로 치과검진을 받아보아야 한다. 또한, 치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에는 충치로 인해 냄새가 날 수도 있으므로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3분 이상 이를 닦는 ‘333양치법’을 잘 지키고,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사이를 청결히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참고문헌
노인전문응급처치학 (응급의료체계를 위한) American Geriatrics Society 저 | 신동민 역 | 한미의학
응급처치 (일반인과 최초반응자를 위한) 박상규, 전태준 외 3명 저 | 라이프사이언스
상급 응급간호와 재난 (근거기반 사례중심) 황옥남 저 | 현문사
소아전문응급처치학 Susan Fuchs, Michael D. Pante 저 | 전국응급구조과교수협의회 역 | 군자출판사
임상응급구조학 김호중, 박소미 외 4명 저 | 범문에듀케이션
응급의학 세트 (Emergency Medicine.전2권) 대한응급의학회 저 | 군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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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6.04
  • 저작시기2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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