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 레인디, MK택시, 라이트 하우스 ( 레인디 김현진 대표님, MK택시 유봉식 회장님, TYK그룹 라이트 하우스 김태연 회장님 )

소개글

★ 청년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 - 레인디, MK택시, 라이트 하우스 ( 레인디 김현진 대표님, MK택시 유봉식 회장님, TYK그룹 라이트 하우스 김태연 회장님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주)레인디 김현진 대표님
2. MK택시 유봉식 회장님
3. TYK그룹 라이트 하우스 김태연 회장님

본문내용

삶에 맞섰습니다. 건강이 좋질 않았기 때문에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7살 때부터 배워온 태권도 실력을 믿고 태권도장을 열었습니다. 여기서 김태연 회장은 태권도를 배우러 온, 현재 양아들이 된 스캇과 마이클, 토마스와 운명적으로 만났습니다. 한창 퍼스널 컴퓨터에 대한 관심들이 불거질 때인 1981년 경 김태연 회장도 컴퓨터산업으로 눈길이 돌아갔습니다. 컴퓨터에 대해서 전혀 몰랐기 때문에 양아들을 컴퓨터학과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1년 후 버몬트에서 겁도 없이 양아들과 의기투합하여 컴퓨터산업에 뛰어들었으나 1년 후 망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돈이 없어 두 칸 짜리 방을 빌려 매 끼니마다 수제비와 고구마로 배를 채우면서도 그녀는 열정을 누그러뜨리지 않았습니다. 그 모든 열정은 컴퓨터에 쏟았다고 합니다. 그 후 미세 먼지까지 없앨 수 있는 클린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연매출액 1,500여 억 원을 자랑하는 ‘라이트 하우스’로 성장시켰고 급기야 지난 1995년엔 미국 100대 우량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김태연 회장은 150c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 이지만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세계적인 기업을 일궈내며 실리콘밸리신화를 창조해낸 여성 CEO입니다.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는 신념에서 그러한 에너지들과 열정들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저도 SNS에서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살아라’ 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글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그렇게 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구요. 공부에 치여 취업에 치여 미래에 치여 살고 있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도 미래에 중점을 두고 찾았습니다. 성공을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실패의 가능성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겁이 많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김태연 회장님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실패를 겪고도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제 생에 저런 열정이 넘칠 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죽기 전에 한번쯤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 보는 것도 정말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능력이 뒷받침 될 때 꼭 한번은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겁이 많아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꼭 김태연 회장처럼 오늘이 생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 날이 올 것이며 그런 기회가 온다면 꼭 그렇게 살아봐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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