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목민심서] - 조선후기와 오늘날 공무원의 변함없는 모습 (독서세미나, 독서토론, 공무원 자세, 서평, 자기계발, 자아성찰)

소개글

독후감 [목민심서] - 조선후기와 오늘날 공무원의 변함없는 모습 (독서세미나, 독서토론, 공무원 자세, 서평, 자기계발, 자아성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상에 감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초기에 노숙자 사망에 애도를 표했던 일이 떠올랐다. 반대도 많았지만, 밥 굶는 사람 없게 하겠다는 정책 방향이 인상적이었다. 국민이 있기에 나라가 있는 것이지, 나라가 있기 때문에 국민이 있는 건 아니다.
사후적 조치보다 사전적 조치를 강조했다. 사전 조치만 잘해도 손실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다. 방둑을 만들어 수재를 막아야지, 자연재해를 당한 후 보상한 들 이미 터전 잃은 사람들을 회복시키기에 역부족이다. 토지도 다시 측량해서 조세 제도를 정상적으로 돌리고, 부역도 공평히 다져야 한다. 다산의 애민정신과 민본사상이 반영된 정책 제안이었다. 유배지 생활로 본인의 삶도 힘들었지만, 백성들의 고통스런 삶을 지켜보는 게 더 힘들었던 다산의 인간애도 느낄 수 있었다.

키워드

목민심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표현의 기술,   역사란 무엇인가,   사회계약론,   여덟단어,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원점에 서다,   프레즌스,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