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 치매의 일반적 치료지침(치료방법), 인지기능 증상에 대한 치료, 비인지기능 증상에 대한 치료, 정신사회적 치료, 치매증상의 단계에 따른 치료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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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치료] 치매의 일반적 치료지침(치료방법), 인지기능 증상에 대한 치료, 비인지기능 증상에 대한 치료, 정신사회적 치료, 치매증상의 단계에 따른 치료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치매의 치료

I. 일반적 치료지침
1. 예방
2. 가역성 치매
3. 신체질환에 대한 치료
4. 약물부작용

II. 인지기능 증상에 대한 치료
1.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2. 비타민 E
3. Selegiline
4. 아스피린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5. 에스트로겐 대체요법
6. 기타

III. 비인지기능 증상에 대한 치료
1. 정신병 증상에 대한 치료
2. 우울증상에 대한 치료
3. 행동증상에 대한 치료

IV. 정신사회적 치료
1. 정신치료
2. 정신사회적 치료
3. 지역사회적 치료

V. 치매증상의 단계에 따른 치료전략
1. 경도 치매에서의 치료전략
2. 중등도 치매에서의 치료전략
3. 고도 치매에서의 치료전략

*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이 강조되고 있다. 첫째, 자존심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둘째, 특징적인 방어기제를 평가하여 그것을 건설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지남력 장애를 극복하기 위하여 달력을 가까이 두도록 하거나, 기억력 장애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기록을 하게하고 일일 계획표를 짜게 한다든가 하는 것처럼 인지기능의 한계성을 보완하는 방법을 찾아준다. 넷째, 부정적인 관계를 줄임으로써 환자의 자존심을 지지해 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가족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2) 정신사회적 치료
정신사회적 치료는 행동지향적 치료, 감정지향적 치료, 인지지향적 치료, 자극지향적 치료로 구분하며 치매환자의 기능을 극대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 목표를 둔다.
행동지향적 치료는 문제행동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정확하게 기술하여 그 행동의 유발요인과 결과를 평가하고 이에 따른 치료적 개입을 결정한다. 즉, 환자의 능력에 맞추어 적절한 조치를 하거나 환경을 변화시킨다. 감정지향적 치료는 지지적 정신치료, 회상치료, 조정치료, 감각통합, 모의존재 치료 등이 포함된다. 회상치료는 환자의 과거 기억과 정서를 자극하여 인지기능을 개선시키며, 조정치료는 과거에 대한 감정적 매듭을 조정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회복시키고, 모의존재 치료는 사회적 고립감과 연관된 문제행동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인지지향적 치료는 현실지남력과 기술훈련이 포함되며 인지적 결손을 교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극지향적 치료는 오락치료와 예술치료를 통하여 문제행동을 줄이고 감정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치료이다.
3) 지역사회적 치료
현재 우리나라는 치매환자를 위한 지역사회적 치료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최근 사회복지 차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선진국과 비슷한 여러 가지 서비스가 개발되어 실시되고 있다. 주간치료는 낮시간에 환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적절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환자 가족에게 낮시간 동안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 보호자 휴식 프로그램은 일정한 시간 동안 봉사자가 환자를 돌봄으로써 환자가족이 어느 정도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가정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의료진과 봉사자 들이 가정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노인센터는 영양관리프로그램, 오락, 교육, 사교, 건강관리와 정보제공 등을 통하여 치매노인의 사회적 적응을 돕는다. 정신건강 위기조정 서비스는 정신증상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노인환자들이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한다.
V. 치매증상의 단계에 따른 치료전략
치매환자의 증상을 치료하고자 할 때 종종 약물치료와 정신사회적 행동치료 등의 병합치료가 필요하며 주기적인 증상의 평가가 있어야 한다.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의 변화가 있는지 평가하고 이에 따라 치료방법을 바꾸기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치매환자의 치료는 증상의 경과에 따라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치매증상은 치매의 전 단계에 두루 나타나나 어떤 특정한 증상은 특정한 단계에서 잘 나타나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치료전략을 세우는 것이 환자나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1) 경도 치매에서의 치료전략
치매의 초기에는 환자와 가족 모두 치매증상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경도 치매 환자가 효율적으로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능력에 특히 장애가 있고 어떤 능력이 아직 유지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아직 인지기능의 장애가 심하지 않을 때 환자 스스로 처리해야 하는 것들, 즉 재산상의 문제, 상속, 유언 등과 같은 일을 미리 준비 할 수 있도록 한다.
치료에 있어 이 시기에 아리셉트와 같은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 E와 selegiline의 투여를 단독으로 할 것인지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와 병합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자신의 능력소실에 따른 우울증이 잘 동반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
2) 중등도 치매에서의 치료전략
중등도 치매에서는 우선 환자의 안전과 사고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가스 잠그는 것을 잊는다든가 집밖을 나가 배회하는 일이 발생한다. 특히 운전은 삼가도록 해야 하므로 자동차 열쇠를 잘 관리하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가족들도 신체적 심리적 부담이 증가하므로 사회단체나 봉사단체의 도움을 적절히 활용하도록 하고 요양원과 같은 시설에 입소하는 문제를 고려하도록 한다.
중등도 치매환자에게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를 비롯하여 비타민 E와 selegiline등이 효과가 좋았고 연구결과도 풍부하므로 이들 약물의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망상과 환각 등의 정신병 증상이 잘 나타나므로 이에 대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요구되며 우울증 또한 잘 나타나므로 주의를 요한다.
3) 고도 치매에서의 치료전략
고도 치매환자는 다른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존적인 상태가 되어 기본적인 생활, 즉 식사, 목욕, 옷 입기 등에서도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환자 가족들은 이 시기에 심한 심리적 부담과 상실감을 겪게 되므로 원망하는 마음이나 죄책감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지기능 치료를 위해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비타민 E, selegiline등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충분한 연구결과가 없는 상태이며 올바른 지침도 없는 상황이다. 사용 중인 약을 중단하여 볼 수도 있고 현재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유지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우울증은 그다지 흔하지 않으며 정신병 증상과 행동증상들은 간혹 나타나므로 항정신병 약이 필요할 수도 있다. 또한 이 시기에 임종에 따른 문제와 호스피스 간호를 고려해야 한다.
* 참고문헌
치매노인케어론 - 조유향 저 / 집문당 / 2015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 이윤로 저 / 학지사/ 2007
치매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오이 겐 저 / 안상현 역 / 윤출판 / 2013
치매 - 고기환 저 / 홍경 / 2015
치매를 산다는 것 - 오자와 이사오 저 / 이근아 역/ 이아소 / 2009
치매 감기보다 쉽다 - 심상용 저 / 예량원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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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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