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의 식사] 치매환자의 식단, 치매의 진행에 따른 영양문제, 치매노인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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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의 식사] 치매환자의 식단, 치매의 진행에 따른 영양문제, 치매노인의 식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치매환자의 식사

I. 치매환자의 식사를 위한 기본사항
1. 영양소의 균형
2. 탈수예방
3. 음식의 준비
4. 규칙적인 식사
5. 식사준비 참여

II. 치매환자의 식사
1. 식사환경
2. 의치
3. 음식의 온도
4. 특정음식
5. 식탁
6. 그릇

III. 먹는 행동에 있어서의 문제
1. 소량섭취 혹은 식사거부
2. 섭취곤란
3. 과식
4. 이식
5. 지저분한 식사 태도
6. 연하곤란
7. 사래걸림
8. 술
9. 약
10. 흡연

IV. 치매의 진행에 따른 영양문제
1. 초기
2. 중기
3. 말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은 치매환자가 음주의 습관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다.
- 술을 조금씩 물에 희석시켜 알코올의 농도를 옅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실금에 신경이 쓰인다면 맥주나 소주보다도 위스키가 실금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위스키의 경우 많은 양을 마시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 술은 간이나 심장, 신장 등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런 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절대 금주해야 한다.
- 가족 모두가 음주를 삼가는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해야 한다.
- 술이 들어가면 일종의 흥분상태가 되어 이상행동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저녁식사 때 부득이 반주를 하더라도 반드시 가족 중 누군가가 옆에서 주량이나 행동을 조절해 주어야 한다.
9) 약
치매노인이 약을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병이 나을 것이라는 강한 집념과 약을 먹지 않으면 큰 병에 걸려 머지않아 죽을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이다. 치매환자가 약을 먹고 싶어 안달하는 경우에는 영양제나 비타민제를 두었다가 약 대신 줄 수 있으며 사탕을 약이라고 하여 주기도 한다. 그리고 약 상자 안에는 여러 가지 약을 두지 말고 약병 안에는 한 번 먹기에 알맞은 양만 넣어 둔다. 혹은 의사와 상의하여 가짜 약을 이용한다.
치매환자의 불면, 안절부절 못함, 행동상의 문제들을 조절하기 위하여 약을 쓰지 않을 수 없지만, 오히려 그 약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곤란한 경우가 많다. 부작용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들로는 안절부절 못하는 것이 더 증가되고 구부정하게 걷거나 졸려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 변비이거나 소변이 나오지 않아서 고통스러움, 몸이 뻣뻣해지고 말이 어둔해지며 손이나 입 주위가 떨리는 것 등이 있다. 이런 부작용들은 약의 용량을 조절하거나 종류를 바꾸는 것, 먹는 방법을 조절하는 등으로 줄일 수 있다.
대개의 치매환자들은 한 가지 이상의 약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노인들은 약물에 대하여 반응이 민감하고 소량에서도 부작용이 쉽게 나타나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약 처방을 받고 복용해야 한다.
치매환자가 항우울제나 진정제 등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라면 식욕의 변화나 영양소 필요량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식욕이 증가하고 당질에 대한 탐식이 높아져 흔히 체중의 증가가 일어난다. 진정제는 비타민 D의 활성을 감소시켜 장에서의 칼슘흡수가 감소되어 뼈의 칼슘 용해가 증가된다. 따라서 진정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골격이 약화될 위험이 높으므로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규칙적으로 일광욕을 하는 것이 좋다.
10) 흡연
담배를 피우게 되면 핏속의 일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하여 산소의 공급이 저하된다. 이로 인하여 적혈구의 생산이 증가되고 피의 농도가 높아져서 혈관에서의 정체현상이 많아지게 된다. 또한 담배를 피우게 되면 동맥의 수축으로 혈관이 막힐 위험성이 증가된다.
뿐만 아니라 환자를 비롯하여 가족 중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을 경우 성냥이나 라이터를 아무 데나 두었다가 사고를 내는 경우도 있다. 가능하면 가족모두가 담배를 끊도록하는 것이 좋다. 환자나가족들이 담배를 끊을 수 없는 경우라면 환자에게는 불을 맡기지 말고 가족들이 관리를 하여야 한다. 간혹 환자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 가스레인지나 곤로 등에 담배불을 붙이려고 하여 더 위험한 경우를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모든 흡연에 관계되는 것들(담배, 성냥, 라이터 등)을 한꺼번에 없애고 나머지 가족들도 집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처음 얼마간은 힘이 들겠지만 대략 몇 주 이내면 안정이 된다.
IV. 치매의 진행에 따른 영양문제
1) 초기
노인만이 따로 살고 있을 경우에는 치매에 걸린 노인의 기억력과 판단력이 흐려져 식품을 구매하고 저장하는 일이 어렵게 되며 어떤 때는 상한 음식을 먹기도 한다. 이때는 집으로 식사 배달을 하는 것이, 시설로 가지 않고 집에 머무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억력이 없어지면서 환자는 식사를 하지 않거나 앞서 한 식사를 잊고 두 번 할 수도 있다. 환자의 기분이 갑자기 바뀌면서 음식을 숨기거나 던지기도 한다.
기억뿐 아니라 뇌에 식욕을 조절하는 부분이 장애를 받게 되어 감각기관에도 변화가 일어나서 냄새를 감지하거나 인식하기가 어렵게 된다. 결과적으로 단 음식이나 판 음식 혹은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다.
2) 중기
치매환자의 동요가 심해지면 에너지 필요량이 하루에 최대 1600Cal로 늘어난다. 환자들의 식욕이 좋아질 수도 있으나 늘어난 에너지 필요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역부족이다. 중기에는 체중이 감소되며 감염율이 높아진다. 어떤 환자는 음식을 삼키지 않고 입에 물고만 있는 경우도 있으며 삼키기 전에 충분히 씹지를 않아 질식할 염려가 있다. 또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만 쓴다거나 손가락으로 음식을 집어먹을 수도 있다.
3) 말기
이 시기에는 영양문제가 가장 심각해진다. 치매환자의 혼동이 심해지면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바뀌므로 먹는 양과 배설량을 관찰해야 한다. 어떤 환자들은 더 이상 음식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눈에 보이고 금방 먹을 수 있게 조리된 식품들이 좋다. 음식 위에 소스를 뿌리거나 소금을 치거나 하는 일들은 환자에게 시키지 말아야 하며 미리 다 되어 있어야 한다. 혹은 기억력의 손실로 인해 음식에 뚜껑이 덮여 있으면 음식을 찾지 못한다.
숟가락으로 받아먹던 환자들은 먹기를 거부하거나 입을 벌리지 않는다. 혹은 입에 어떤 것이든 집어넣고 음식이 아닌 것을 먹기도 한다. 발병한지 8년 정도 되면 환자들의 반이 혼자서 먹을 수가 없게 되고 먹는 데 도움을 필요로 한다. 자리에 눕게 되어 와상노인이 되면 먹을 수가 없게 되므로 코를 통해 관으로 영양분을 공급하게 된다.
* 참고문헌
치매노인케어론 - 조유향 저 / 집문당 / 2015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 이윤로 저 / 학지사/ 2007
치매노인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오이 겐 저 / 안상현 역 / 윤출판 / 2013
치매 - 고기환 저 / 홍경 / 2015
치매를 산다는 것 - 오자와 이사오 저 / 이근아 역/ 이아소 / 2009
치매 감기보다 쉽다 - 심상용 저 / 예량원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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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28
  • 저작시기2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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