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A형, 콰이강의 다리), 영화 “왕과 나”, “콰이강의 다리” 중 1편을 보고 영화 감상평을 쓰되, 동남아시아인의 시각에서 독자적이고 일관된 주제를 택하고, A4 4장(

소개글

세계의역사(A형, 콰이강의 다리), 영화 “왕과 나”, “콰이강의 다리” 중 1편을 보고 영화 감상평을 쓰되, 동남아시아인의 시각에서 독자적이고 일관된 주제를 택하고, A4 4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첫장면
2. 풍자
3. 전세역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소령이 물러서라고 소리친다. 이때 잠복해 있던 특수부대원들과 일본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다. 멀리서 기차가 오고 있다. 니컬슨 중령은 난전중에 총을 맞았다. 그때서야 판단해본다. 지금의 상황이 올바른 것인가. 열차는 다리로 달려온다. 총을 맞은채로 니컬슨 중령은 발파장치를 막으러 간다. 저지하러 가는중에 유탄이 날아온다. 유탄을 맞고 고꾸라지는데 그 자리가 하필 발파장치가 있는곳이었다. 설치되어 있는 폭탄이 터지면서 다리는 무너진다. 열차는 계속되는 관성의 법칙을 이기지 못하고 강으로 쏟아 진다. 수많은 피아의 전사자들이 강물에 휩쓸려 내려간다.
Ⅲ. 결론
영화는 이렇게 해서 끝이 난다. 시대의 배경으로 관점을 옮겨본다. 제 2차대전중의 미얀마와 태국 사이에 일본군 연합군이 강요한 “죽음의 철교 건설”을 토대로 한 베스트셀러의 영화화 라고 한다. 제국주의 사상은 일본의 강제 점령에 명분을 실어 줬고, 이는 동남아로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를 제지하려는 영국의 움직임이 동남아에서의 마찰까지 일으키게 되는데, 사실대로 영화의 배경을 풀이해보자면, 2차 대전의 영국군 전투의 최대 수치인 “말레이 전투” 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수치를 해학적으로 풀이했고 군인정신과, 풍자를 섞어서 만들어 내었다. 10만의 영국군 군사들이 3만의 일본군을 이기지 못했던 전쟁이 바로 이 영화의 배경이었다.
사실 영화를 이해하는 있어서, 어려움이 조금 있었다. 서두에 언급했던 내용들처럼 시대적인 관점의 차이가 있었고, 문화의 차이 역시 있었다. 전쟁이란 아픔이다. 더군다나 식민지 시대를 일본을 통해 겪은 우리나라의 사상과도 어느정도 맞물림이 있다. 이를 영화만의 풍자적인 요소로 풀이해 놓았다. 일본군과 포로인 영국군의 상황이 극 후반에 역전이 되면서 그들의 임무를 잊었고 명분과 사상을 잊었다. 단체행동에 입각한 군의 정신으로 해당하는 큰 작업이 완성도를 높였고 그에 자부심을 느낀다. 하지만, 원래의 목적은 전쟁의 승리이고 땅에서 일본군을 몰아내는 것이다. 그 와중에 성취감으로 부대원들의 사기를 올려주려 했던 공연의 내용 역시 약간은 이해하기 힘든 과정이었다.
물론 실제의 내용은 아니라고 한다. 영화로서 제작이 되었고, 과거의 작품들을 다시 제작했던 미국의 수많은 영화의 관점에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인식이 되었다. 우리 어머니 세대들에 만들어진 영화이다. 시나리오나 관점에서 큰 차이를 나타낼수가 있다. 비판적인 시점에서 바라봤다기 보다는 예술작품으로서 영화를 관철했다.
사상과 비평의 관점보다는 배우들의 연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영국의 권위주의와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모습에의 니컬슨 중령의 연기가 멋들어졌고, 자유주의를 표방하며, 올바른 정신을 보여준 시어즈 소령의 연기도 빛이났다. 사이토 소장의 일본군 장교역활과 니컬슨 중령의 조화 역시 영화내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지만 극 중반에 나타났던, 사이토 소장의 집무실에 걸려 있던 달력이 생각난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큰 상징적의미라 생각이 든다.
Ⅳ. 참고문헌
영화, 콰이강의 다리

키워드

세계의 역사,   콰이강이 다리,   풍자,   영화 감상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