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구성(세포의 구조와 기능, 조직세포, 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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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구성(세포의 구조와 기능, 조직세포, 기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인체의 구성

I. 세포의 구조와 기능
1. 세포막
2. 핵 - 세포 기능의 유전적 조절
3. 미토콘드리아 - 세포의 에너지 생산체계
4. 리소솜 - 세포의 소화기관
5. 리보솜
6. 막성 구조물

II. 조직
1. 상피조직
2. 결합조직
3. 근육조직
4. 신경조직
5. 혈액조직

III. 기관계
1. 골격계
2. 근육계
3. 신경계
4. 순환계
5. 내분비계
6. 호흡기계
7. 소화기계
8. 배설기계
9. 생식기계

* 참고문헌

본문내용

ll body)와 다른 세포에 자극을 전달하기 위한 긴 돌기(축색돌기)로 되어 있다.
5. 혈액조직
유일한 액체성 조직으로 림프와 혈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물질의 수송을 담당한다.
III. 기관계
인체는 9개의 기관계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그 구조와 특성에 알맞은 생리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완전히 독립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기관계가 서로 밀접한 상호협동과 통일된 수행을 함으로써만 고등한 생명체로서의 개체를 구성할 수 있다.
1. 골격계
골격계는 몸의 골격과 결합조직을 구성하며, 주된 기능은 신체의 지지, 보호, 운동을 하게 한다.
2. 근육계
근육계는 횡문근(예, 이두박근)과 평활근(예, 위장의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된 기능은 수축에 의해서 움직임을 일으키며, 정지 상태의 뼈와 자세를 지지 유지해 준다.
3. 신경계
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나누며, 중추신경계는 뇌(대뇌, 간뇌, 중뇌, 뇌교, 연수, 소뇌)와 척수로 구성되며, 말초신경계는 뇌에서 분지 되는 12쌍의 뇌신경과 31쌍의 척수신경 그리고 특히 신체 내부에 분포되어 있는 자율신경계(교감신경 및 부교감신경)로 되어 있다. 중추신경계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대뇌에는 감각중추와 운동 중추 그리고 연합중추가 있어 사고, 추리, 판단, 기억 등을 통괄할 뿐 아니라 희, 노, 애, 락을 느끼며, 지, 정, 의와 같은 고등한 정신작용이 부단히 일어나고 있다.
대뇌의 밑에 있는 간뇌에서는 내장근에 분포되어 있는 자율신경계를 총지배하고 있으며, 체온조절 등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양서류와 어류에서는 안구운동과 관계가 있는 중뇌의 발달이 현저하지만, 인체에서는 현저하지 않다. 중추신경계 중에서 생명과 직결되는 부위는 뇌교와 연수를 포함하는 곳으로 심장박동과 호흡운동을 총괄하고 있다.
4. 순환계
순환계는 심장, 혈관(동맥, 정맥), 혈액 그리고 림프관과 림프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장은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켜 주는 원동력이 되는 기관으로 특히 인체에서는 2심방(心房) 2심실(心室)로, 모든 동물 중 가장 발달되어 있고, 횡격막 위 중격 내에 위치하고 있다. 동맥과 정택 사이에는 모세혈관이 있고, 이곳을 통하여 혈장이 계속하여 스며나와 조직 속을 적셔주면서 영양물질과 산소 등을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혈액까지 운반해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체액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주고 완충작용을 한다.
5. 내분비계
뇌하수체를 비롯하여 갑상선, 부갑상선, 췌장, 부신, 생식소(정소, 난소) 등으로 구성되며, 거의 모든 내분비선은 뇌하수체의 지배를 받는다. 뇌하수체를 어려서 제거하면 생식선을 위시해서 대부분의 내분비선이 위축되면서 퇴화한다. 특히 내분비계는 신경계를 도와서 몸의 생리적 통일성을 유지한다.
6. 호흡기계
호흡기계는 코, 인두, 후두, 기관, 기관자, 폐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소를 폐포에 까지 운반하고 이산화탄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일을 한다.
7. 소화기계
소화관과 소화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화관은 입, 식도, 위장, 소장, 대장, 직장, 항문으로 연결되며, 소화선으로는 타액선, 위선, 췌장선 등이 있어 고분자의 음식물을 소장의 미세응모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작은 분자로 분해한다.
8. 배설기계
비뇨기계, 피부, 호흡기 등이 있으며, 비뇨기계는 신장, 수뇨관, 방광, 요도로 나누며, 신장에서는 혈액 속의 노폐물을 여과, 재흡수, 재분비 등에 의하여 체외로 배설하고 체액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준다.
9. 생식기계
생식기계는 태아 발생 시에는 남녀가 거의 같은 구조를 가지고 출발하지만 점차 분화 발달하여 남녀 생식기관의 구조적 차이가 형성된다. 즉, 남성은 고환, 부고환, 수정관, 정낭, 사정관, 전립선, 구요도선, 음경 등으로 구성되며, 간질조직에서 남성호르몬이 분비된다. 또한 여성 생식기관은 난소, 수란관, 자궁, 질, 음핵, 소음순, 대음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난소에서는 난자가 성숙되어 배란되며, 배란된 자리에서 황체호르몬이 분비된다. 여포호르몬은 여성의 제2차 성질을 나타내며, 황체호르몬은 배란을 억제하면서 임신을 지속시키는 일을 한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5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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