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럽연합 형성과정과 현황 2 브렉시트 의미와 배경 3 경제적관점에서 브렉시트가 영국 EU 한국에 미치는 영향 4. 브렉시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 브랙시트 Brexit 의미 배경 - 2016 생활속의경제

소개글

1 유럽연합 형성과정과 현황 2 브렉시트 의미와 배경 3 경제적관점에서 브렉시트가 영국 EU 한국에 미치는 영향 4. 브렉시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 브랙시트 Brexit 의미 배경 - 2016 생활속의경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의 형성과정과 현황
1) 유럽연합의 형성과정
2) 유럽연합의 현황
2. 브렉시트(Brexit)의 의미와 배경
1) 브렉시트의 의미
2) 브렉시트의 배경
3. 경제적 관점에서 Brexit가 영국, EU 그리고 한국에 미치는 영향
1) 브렉시트가 영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2) 브렉시트가 EU 경제에 미치는 영향
3) 브렉시트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4. Brexit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서술하시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되는데 그 예상 규모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서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성장률이 종전 1.6%였지만 1.0%대 초반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EU는 브렉시트로 인해 오랫동안 그들이 주장해온 ‘세계 최대 경제 주체’라는 타이틀을 잃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무역거래가 주원인이라고 설명했다.
3) 브렉시트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유럽연합(EU)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우리의 3대 교역 파트너이기 때문에 브렉시트로 인해 유럽연합(EU) 경제가 침체할 경우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EU와 교역에서 1998년부터 2011년까지 14년 연속으로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FTA 발효 다음 해인 2012년 10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이후 2014년에는 적자 규모가 107억 달러로 증가했다. 유럽 재정위기로 수출이 부진했고, 유럽산 자동차와 명품 등 고가 제품 수입이 늘었기 때문이다. 만약 브렉시트로 인해 유럽연합(EU)가 재정위기 이상의 경기 침체를 겪게 된다면 수출에 의존하는 한국경제는 큰 위기에 빠질 수 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확정된 직후 한국 금융시장은 환율 상승이 상승하고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충격을 받았지만 일단은 안정을 찾은 상태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 금리와 유가의 하방 압력,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브렉시트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유럽연합 경기 파급을 통한 무역 영향과 경제 심리 및 금융 위축을 통해 간접적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앞으로 브렉시트가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에 따라 그 영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만약 영국과 유럽연합이 서로의 시장 접근 제한을 최소화하고 추가적인 금융 충격이나 유럽연합의 결속력 약화 등이 발생하지 않는 소프트 엑시트(Soft Exit) 형태로 진행될 경우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하지만 브렉시트가 하드 엑시트(Hard Exit) 형태로 진행될 경우, 산업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실질 총수출이 3%가량 줄어들 것으로 가능성이 있다. 세계경제 성장률이 1% 하락하는 경우 한국의 실질 총수출은 약 4.2% 감소하게 되는데, IMF는 하드 엑시트(Hard Exit)가 일어나는 경우 세계경제 성장률이 0.7%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감안하여 우리나라의 수출이 3%가량 하락한다는 계산이 나온 것이다. 또, 영국 외 다른 나라가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게 될 경우, 유로권 전체가 혼란에 빠져 한국경제는 더 큰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4. Brexit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서술하시오.
브렉시트는 유럽연합의 존속 자체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중대한 사건이다. 현재 유럽연합의 상황을 살펴보면 브렉시트는 비단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며, 스위스가 유럽연합의 회원국으로 가입하지 않는 이유와 맞물려 논쟁이 되고 있다. 이렇게 유럽연합의 국제적인 영향력의 기대와는 달리, 현재 완전한 정치통합을 추구하는 유럽연합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유럽연합이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통합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각국의 엇갈리는 이해관계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통합에서 오는 유럽연합의 안정성과 힘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매끄럽게 마무리 짓는 것이 첫 번째 과제일 것이다. 브렉시트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그러므로 영국의 마음을 돌리려는 어떤 노력을 하기보다, 최대한 빨리 영국의 탈퇴 절차를 마무리 지을 필요가 있다. 경제적 이해득실 면에서 영국과 EU 양측 모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과정을 최대한 원만하게 추진하고, 탈퇴 이후 영국 · 유럽연합 경제 관계에서 현재와 유사한 수준의 상호 개방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외교 및 안보 측면에서도 영국과 유럽연합 양측 모두 서로에게 중요한 파트너이므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에도 변함없는 협력과 우호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유럽연합은 세계 최대 경제 및 교역 블록(전 세계 수출 및 수입의 16%)이고 제1위 해외직접투자지(유입/유출)이며, 28개 EU 회원국의 총 인구는 5억 명에 달한다. EU 내 2위,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인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됨으로써, 영국과 유럽연합 간 관계 재설정이 확정될 때까지 유럽연합은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유럽연합은 궁극적으로 완전한 하나를 꿈꾸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회원국 간의 높은 ‘경계의 벽’이 존재하고 있다. ‘경계의 벽’은 크게 ‘물리적인 경계’와 ‘정신적인 경계’로 구분 할 수 있다. 이미 유럽연합은 역내 회원국의 국경이 대부분 사라져 있어서 역내 회원국 간에는 인적 및 물적 요소의 자유왕래가 가능하다. 그러나 국경이라는 ‘물리적인 경계의 벽’이 열려있다고 하여, 국가 혹은 민족이라는 ‘정신적인 경계의 벽’까지 열리지는 않는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게 된 원인을 불공평한 분담금에서 찾기도 하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표면적 이유에 불과하다. 회원들국 간의 경제적 형평성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왔던 문제이다. 결국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게 된 것은 ‘정신적인 경계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는 유럽연합이 아직까지 완벽한 정체성을 갖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Ⅳ. 참고문헌
장덕진(대학교수), 구혜란 외 12명, 유로존 경제위기의 사회적 기원, 한울아카데미, 2015.
박유영, 생활 속의 경제, 탑북스, 2012.
이용우, 유로존위기의 현황과 향후 전망, 자본시장연구원, 2011.
김흥종, 강유덕 외 3명, 유로존 10년의 평가와 향후 과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10.
안병억, 유럽연합의 이해와 전망, 높이깊이, 2014.
김남국, 브렉시트 이후 새로운 질서, 한겨레, 2016.08.28일자.
이택광, [브렉시트와 영국인의 내면 탐구] 우리는 유럽 대륙과 달라!, 월간중앙, 2016.08.03일자.
이호리 도시히로, 브렉시트 이후 국제경제, 매일경제, 2016.08.23일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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