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실무 B] 교직윤리에 대해 논하시오(개념, 필요성, 제안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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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실무 B] 교직윤리에 대해 논하시오(개념, 필요성, 제안점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교직윤리의 필요성

Ⅱ. 교직 윤리의 성격
1. 비공식적 규범으로서의 성격
2. 교직행동에 대한 포괄적 지침으로서의 성격
3.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로서의 성격

Ⅲ. 교직윤리의 덕목
1. 공식적 규율
2. 비공식적 규율

Ⅴ. 교직윤리의 개념

Ⅵ. 교원 윤리 강령
1. 공무원 윤리
2. 교육자 윤리
3. 외국의 교원윤리강령

Ⅶ. 윤리적 문제 사태
-신문기사-

Ⅷ. 교직 윤리 제안점

본문내용

인해 외톨이로 지내던 제자에게 학용품도 사주고 편지도 주고 받으며 말문을 트이게 하는 등 어버이의 심정으로 학생지도에 나섰다. 박 교감에게 잊혀지지 않는 제자 가운데 하나는 1980년대 아시아 테니스계를 주름잡은 유진선씨. 자신의 저금통을 깨어 박 교감에서 스타킹을 선물한 제자로 아직도 기억된다. "나중에 아시아 테니스 4관왕에 오르고서 찾아왔다"며 공부보다는 놀기를 좋아하던 유진선에게 격려차원으로 주었던 거북이 메달이 이후 경기에 큰 힘이 됐다고 한다. 잔잔한 목소리로 인터뷰를 하는 박교감은 올해 정부에서 포상하는 스승의 날 모범교원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대전에서 올라온 학부모들의 깜짝 방문에 박교감은 "더욱더 모범을 보이며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만 든다"며 못내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5. 교원 처우 복지 향상
각국에서는 교직 유인 체제 강화가 무엇보다도 교원의 처우 복지 향상에 있다는 점에 유념하여 비상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우리도 교원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직에 전념토록,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도록 교직의 우대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입법 조치(우수 교원 확보법)를 조속히 강구해야 할 것이다. 또 사도 훈장제의 조속한 설치, 교원의 근무 환경 개선, 교원 복지 시설 설비 확충 등에도 더욱 역점이 두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교사들의 수업 효율화를 위한 여건 강화, 사무 자동화와 잡무 감축은 교육력 강화를 위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6. 학교와 가정 간의 연계 강화
교사가 학생의 교과 지도를 위해서는 그의 타고난 능력과 선수 학습 정도, 성취 동기, 학생이 처한 사정 등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며, 생활 지도를 위해서는 그의 성품, 가정, 교우 관계 등 제반 생활 조건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가정과 학교는 늘 교육적 책임을 공유하게 된다.
교사는 학생이 처한 제반 조건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정보를 수집하며, 가정의 학부모들은 교사의 교육을 돕기 위해 학생에 대한 제반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학생에 대한 정보의 제공과 취득은 주로 학교와 가정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학부모의 학교 방문이나 담임 교사의 가정 방문이 이러한 노력의 전형적인 예이다.
그러나 현재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담임 교사의 가정 방문이 제한되어 그 노력 역시 제한되고 있다. 가정 방문을 통해 이루어지는 부정적 요인을 차단한다는 이유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학생의 지도를 위해 교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것은 허용되어야 한다. 또 교원과 학부모 간의 의사 소통의 원활화를 위해 학교에서 ‘학부모의 날’을 지정해서 학교 수업 등을 개방하여 교사와 학부모 간의 공개적인 면담 기회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 관련기사 】 2006년 3월 30일 (목) 15:20 국민일보
교사 가정방문,진정한 교육의 첫걸음…4년째
‘촌지 교사’에 대한 실형이 선고되는 등 교사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있는 세태에서 제자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사제간 신뢰를 쌓아가는 교사가 있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 소일초등학교 문경민(31·남서울산본교회) 선생님. 그는 28일 올해 맡은 ‘희망마을’(문 교사는 5학년 4반을 이렇게 부른다) 제자들의 가정방문을 시작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기독교사들로 구성된 ‘좋은교사운동’이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해온 가정방문 캠페인의 일환. 좋은교사운동 회원인 문 교사는 4년째 제자들의 집을 찾아가고 있다. “가정방문을 통해 우리반 아이들 한명 한명을 더 깊이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아이들을 제대로 파악한 뒤에야 진정한 교육이 이뤄지는 것입니다.”올해 그의 첫 제자 사랑 가정방문지는 희망마을에서도 모범생으로 소문난 전나영(12)양.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 나영이는 과연 집에서는 어떤 딸일까.선생님을 맞은 나영이 어머니 김원정(39)씨의 모습은 밝았다. “제가 진작에 선생님을 찾아뵙고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이렇게 찾아오시니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께서 아무 것도 준비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딸기를 조금 씻어놓았습니다.”사전에 문 교사는 학생들에게 가정방문 신청서를 돌렸다. 신청서에는 △아이에 대해 말씀하실 것을 준비해주세요 △음료나 다과는 준비하지 마시고 평소 모습대로 계세요 △마시는 물도 제가 들고 다니겠습니다 등 ‘학부모가 지켜야 할 사항’을 특별히 부탁해 놓았다. 문 교사는 어머니의 배려에 웃음으로 답하고 탁자에 앉아 기도부터 드렸다.“나영이는 책임감도 강하고 세심한 성격이랍니다. 그런데 관심을 받고 싶어해요. 저에게 휴대전화로 문자를 여러 번 띄우는데,만약 답을 안 해주면 ‘씹혔다고’ 우울 문자를 보낸답니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계속 어른에게 요구하는 버릇이 있더군요.” 문 교사의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딸의 성격에 대해 안심하면서도 욕심 많고 휴대전화 문자를 많이 사용하는 것 등 몇 가지 고쳐야 할 사항을 조심스럽게 적어놓았다. 대화가 끝난 뒤 문 교사는 나영이와 어머니에게 질문을 던졌다. “사랑하십니까?” 모녀는 두 손을 꼭 맞잡으며 가족간 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가정방문을 마친 문 교사는 “이런 방문을 통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문제를 발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2년 전 만난 임성균(15)군이 그런 경우. 부모의 이혼으로 한 달에 두세번 아빠로부터 용돈을 받으며 형과 함께 살아온 성균이는 하루가 멀다하고 결석했다. 여러 번 불러 상담했지만 문 교사는 성균이의 집을 방문하고서야 아이의 상황을 바로 알게 됐다. 이 때부터 관심을 갖고 아이를 돌봐온 문 교사는 아침에 성균이 집에 들러 함께 등교하거나 따로 불러내 음식을 사주기도 했다. 마음의 문을 연 성균이를 한 기독교 사회복지 시설로 연결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문 교사는 “가정방문은 경제·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실태를 조사하고 부적응아와 담임교사간 1대 1 결연을 주선해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또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급식 지원과 장학금 수여 등 구제사역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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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9.14
  • 저작시기2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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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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