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1공통] 스트레스의 개념, 원인, 증상, 관리와 대처방법에 대해 자세히 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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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1공통] 스트레스의 개념, 원인, 증상, 관리와 대처방법에 대해 자세히 論@@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스트레스의 개념
2. 스트레스의 원인
1) 일상생활의 사소한 골칫거리
2) 주요 생활사건
3) 외상적 사건
4)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
5) 갈등
3. 스트레스의 증상
1) 심리적 증상
2) 신체적 증상
4.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방법
1) 행동기법
2) A형 행동 수정하기
3) 대처방법적 전략: 문제중심 및 정서중심 대처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따라서 이들은 스트레스원에 대한 자신들의 지각이나 반응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전형적으로 사람들은 특정 스트레스원에 반응하여 한 가지 이상의 전략을 사용한다. 특정 전략이 효과적인지는 한 개인이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를 평가할 때 그 정보와 평가가 얼마나 정확한가에 의해서 좌우된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처전략은 그들의 삶에서 경험하게 되는 스트레스원의 수준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직면하는 스트레스원이 많을수록 사람들은 주의분산, 정신적 혹은 행동적 철회와 같은 회피적 대처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와 같은 전략들은 스트레스원에 신경쓰고 싶지 않거나 혹은 신경을 쓰는 것을 감소시키거나, 다른 문제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행동적 철회에서 사람들은 스트레스원을 능동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수고 혹은 노력을 의도적으로 줄여 나간다. 이러한 행동적 철회가 극단적 형태를 띠게 되면 무기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신적 철회에서 사람들은 스트레스원에 대한 자신들의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다른 활동에 관심을 갖는다. 따라서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스트레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자신들에게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통제력이 별로 없다고 지각하는 사람들은 직접 행동을 포함한 문제중심적 대처전략을 사용할 가능성보다 주의분산이나 정서적 지지와 같은 정서중심적 대처전략을 사용할 가능성이 많다고 주장하였다.
정서중심 대처의 또 다른 유형은 감정 분출하기다. 즉, 이것은 스트레스원에 초점을 맞추거나 그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분노와 같은 감정들을 분출하게 되면 대인관계나 사회관계에 부정적인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지만, 그 외 다른 감정을 분출하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감정분출 과정은 사람들에게 감정을 받아들이고 궁극적으로 마음이 평온을 되찾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문제중심 대처전략과 정서중심 대처전략을 표로서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표1> 문제중심 대처전략과 정서중심 대처전략
대처전략
대처기술
문제중심 대처
능동적 대처
스트레스를 능동적으로 다루거나 제거하려고 시도하며, 그 영향을 제거하고자 한다.
계획하기
스트레스원을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한다.
도구적인 사회적 지지
조언, 조력 및 정보를 구한다.
대처 억제
적당한 시기까지 대처 행위를 잠시 미뤄둔다.
경쟁활동의 억압
스트레스원을 극복하기 위하여 다른 행위를 중지한다.
정서중심 대처
정서적인 사회적 지지
사기 진작, 공감 및 타인의 이해를 구한다.
긍정적인 재해석/성장
긍정적인 방법으로 상황을 재해석한다.
감정 분출하기
괴로운 감정에 중점을 두고 그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정신적 철회
스트레스원에 대한 생각을 분산시키기 위해 다른 활동에 주의를 돌린다.
행동적 철회
학습된 무기력의 결과로 발생하는 것으로, 스트레스원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줄인다,
Ⅲ. 결 론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은 “아, 스트레스 받아!”가 아닐까싶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다. 스트레스를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우리도 그렇게 느낀다. 스트레스 받을 때 기분 좋은 감정이 생기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이다.
한편으로는, 스트레스가 해롭기만 한 독이 아니라 이로운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뭔가 압도하고 억누르는 듯한 불안과 위협의 감정이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바닥이 땀으로 축축해지거나 호흡과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근육이 경직된다. 전형적인 ‘스트레스 반응’으로, 불안감에 의한 신체 변화 또는 압박에 대처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신체 신호라고 여겨왔다. 하지만 이런 스트레스 반응이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우리를 돕고자 작동하는 자연스러운 신체 작용이라고 주장하는 견해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무작정 좋다는 뜻은 아니다. 스트레스 반응이 만성이 되면 고혈압, 당뇨, 소화불량, 성욕감퇴, 비만 등 우리 몸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될 때 신체는 급격히 무너진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산다. 스트레스 없는 인생은 없다. 하지만 문제는 스트레스를 더 키운다는 데 있을 것이다. 주범은 다름 아닌 ‘스트레스는 몸에 해롭다’는 믿음이다. 스트레스가 해로운 게 아니라 ‘스트레스는 해롭다’는 믿음이 우리 몸에 해롭게 작용한다는 의미다. ‘스트레스는 몸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이롭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약이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유익한 반응이라고 믿는 순간 스트레스 호르몬의 과다 분비가 억제되고 혈관이 이완되는 등 몸 상태도 긍정적으로 바뀐다니 말이다.
또한 어릴 적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은 경우 성장하여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작은 어려움에도 쉽게 좌절을 한다는 학계의 보고가 있다. 최근에는 어릴 적부터 작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도 하다.
스트레스의 개념이 단순히 만병의 근원이거나 나쁜 것만이 아니라 삶을 유지하는데 나타나는 새로운 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말하는 것이라고 볼 때, 본인이 극복하기 어려운 큰 긴장이 아닌 작고 사소한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경험하다보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역치 값이 줄어들 것이다. 심지어 스트레스가 삶을 더 유쾌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니,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하지 않을까.
참고문헌
김광웅(2007). 현대인과 정신건강. 시그마프레스
켈리 맥고니걸(2015). 끊임없는 자극이 만드는 극적인 성장 스트레스의 힘. 21세기북스
신경희(2015). 삶을 만점으로 만드는 스트레스 관리. 영림미디어
임혁 외(2015). 정신건강의 이해. 공동체
김교헌 외(2010). 젊은이를 위한 정신건강. 학지사
현성용 외(2016). 현대 심리학 입문. 학지사
민중의소리 2016.05.23. 스트레스의 개념...
헬스조선 2016.05.24.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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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9.20
  • 저작시기2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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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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