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론) 제4차 국민건강증진계획(Health Plan 2020)의 중점과제인 영유아건강의 지표별 목표설정, 모니터링 등을 설명하고 세부사업을 하나 선정하여 사업내용 및 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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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증진론) 제4차 국민건강증진계획(Health Plan 2020)의 중점과제인 영유아건강의 지표별 목표설정, 모니터링 등을 설명하고 세부사업을 하나 선정하여 사업내용 및 방법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건강의 개념
3. 건강증진의 개념
4.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요
5.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수립 배경
6. 제4차 국민건강증진계획 개요
7. 제4차 국민건강증진계획의 중점과제: 영유아건강
8. 영유아건강 세부사업 내용 및 방법(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9. 참고자료

본문내용

출산연령층 감소, 혼인율 저하, 가족계획 등으로 출생아수 감소에 따른 영아사망률의 지속적인 감소노력이 필요하다.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 집중치료를 요하는 저체중 출생아의 적정 신생아집중치료실 확보를 위한 정부의 투자가 필요하다.
영아사망률은 OECD 평균보다 낮으나, 고령임부, 체외수정시술 등으로 저체중출생아 발생률
증가하여 신생아 집중치료실 수요 증가하나, 적자를 이유로 대부분의 의료기관은 신생아 집중치료실 확대 기피 및 축소를 지향하고 있다.
정부는 ’08년부터 지원 시작, ’08년 3개소, ’09년 2개소, ’10년 3개소 지원(총 8개소, 80병상, 129억원)하였으나 여전히 수요에 비해 병상은 부족한 실정으로 투자 강화가 필요하다.
선천성대사이상검사는 ’05년까지 2종목(갑상선기능저하증, 페닐케톤뇨증)을 전 출생아에 대하여 검사하여 오다가, ’06년부터 6종목(갑상선기능저하증, 페닐케톤뇨증, 갈락토즈혈증, 단풍당뇨증, 호모시스틴뇨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으로 확대하여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에게 특수조제분유 등 의료지원을 해 오고 있으나 최근 저단백쌀 등 특수보조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또한 최근 민간의료기관 중심으로 43종목의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시행하는 경향이 높으며 이에 대한 요구가 있다.
신생아 1천명당 1∼3명꼴로 난청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결과, ’07년 8,811명중 15명(천명당 1.7명), ’08년 29,082명중 25명(천명당 0.9명)의 난청을 확진하였다.
난청은 생후 1개월 이내에 청각선별검사 실시, 3개월 이내 난청 확진 및 6개월 이내 청각재활 시 상당 부분 정상지능으로 발달 가능하여, 조기 발견 및 치료시 언어발달장애 뿐만 아니라 지능발달지체 등 영구장애 예방이 가능하다.
현재 영유아 건강검진사업에서는 신생아 선별검사를 제외한 청각관련 문진만을 수행하고 있어서 효과적으로 난청 고위험군을 선별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중심의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사업의 경우 사업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전 신생아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모유수유실천율을 높일 수 있는 사회문화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특히 모유수유실천율이 낮은 직장여성에 대한 정책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직장 및 공공시설 내 모유수유실 설치를 위한 정부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
영유아의 건강한 양육에 결정적인 보육시설에서의 영유아건강관리는 현재 건강검진과의 연계가 약하고, 관련 인력이 부족하며, 보육교사의 전문성 부족과 낮은 처우, 관련 인프라 구축 미흡 등으로 영유아 보육시설의 건강역량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어린이집 안전사고 관련 보육교사 안전교육 이수율이 ’15 현재 18%로 보고(한국보육진흥원, news2day, 2015.09.30.)되고 건강과 영양, 안전 등의 보육시설 인증평가시 관련 자료들이 추적관리가 적정하게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news2day, 2015.09.30.)
취학 전 어린이의 조기시력검진과 눈 건강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시력은 생후 3개월 정도 후에 물체를 인식하게 되며, 취학 시기가 되면 어른의 시력에 이르게 된다. 또한 어린이는 시력장애에 대한 문제를 잘 인식할 수 없으며, 눈에 대한 이상증상을 호소하지 못하기 때문에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필요하다.
어린이 시력손상은 상당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가지는 흔한 증상이며, 예방이 효과적이고 간단하므로 스크리닝 프로그램이 적절하다.
약시와 같은 질환의 치료를 늦게 하거나 안하게 되면 어른이 되어서는 치료할 수 없거나 치료하기 어렵게 되는 상태를 불러온다. (WHO, VISION 2020 ACTION PLAN)
7-5. 추진방향
모성건강과 연계하여 산전관리를 강화하고, 신생아집중치료실을 확충하여 고위험 신생아를 관리함으로써 영아사망률을 감소시킨다.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강화, 신생아 난청선별검사 확대,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고위험 신생아의 장애발생을 최소화한다.
모유수유 실천 향상, 보육시설 영유아 건강관리 강화를 통해 영유아 성장발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취학 전 어린이의 조기시력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시각장애 요인을 감소시킨다.
어린이 안 보건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으로 시력보호 및 눈 건강증진에 기여한다.
8. 영유아건강 세부사업 내용 및 방법(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8-1) 사업배경
○ 시각장애의 93.2%는 예방 가능한 각종질환 및 사고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이다(보건복지부통계
연보 ’09).
○ 아동 및 청소년의 근시 진료 환자는 ’02년 4,393명, ’09년 7,762명(10만명당 진료실인원)으로 7년간
76.7% 증가율을 보인다(국민건강보험공단, \'10).
○ 취학 전 시기에 약시를 발견하여 치료하면 정상시력으로 회복될 수 있다.
○ 취학 전 아동에게 시력검진의 기회를 마련하여 약시 및 어린이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시각장애를
막을 수 있다.
○ 안 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스스로 눈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8-2) 사업의 내용
○ 가정용 자가시력검진 사업
○ 안과취약지역에 안 정밀검사
○ 약시 및 안질환 어린이 눈 건강 상담
○ 저소득층 가정 안과 수술비 지원
○ 어린이 안 보건교육 실시
○ 어린이 저시력 재활
8-3) 사업의 주체와 참여기관 단체
○ 전국의 보건소, 서울시교육청, 한국실명예방재단 등의 업무협조를 통하여 사업 수행
9. 참고자료
윤은자(2012), 영유아 건강, 건국대학교출판부.
김영복,『건강증진의 이론과 적용』, 대구대학교 출판부, 2011.
보건복지부(2010). 보건의료발전계획.
미국보건인적서비스부(2000). 건강한국민2010 2권. 22장 신체활동과 체력. 2판 (English)
김경화, 아동발달과 상담, 학문사, 2011
http://www.mw.go.kr 보건복지부 홈페이지/건강증진 종합계획 2020
성영혜, 2009, 아동복지의 이론과 실제, 동문사
이경희, 발달심리학, 학문사, 2010
보건복지부(2014). 보건의료발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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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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