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E형)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억압적인만큼 남성을 여성보다 우월한존재로 여기는 관념 역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폭력적이고 억압적일수있다는사실 구체적인 사례, 남성과 여성 행복한 존재 방법

소개글

(성사랑사회E형)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억압적인만큼 남성을 여성보다 우월한존재로 여기는 관념 역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폭력적이고 억압적일수있다는사실 구체적인 사례, 남성과 여성 행복한 존재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고정관념
2.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의 사회적 배경
3. 성차별의 정의
4. 우리사회 성차별의 실태
5. 성차별은 왜 일어나는가?
6. 남성을 여성보다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관념
1) 남성들의 왜곡된 성 인식과 성폭력
2) 남성중심적 문화
3) 양육과 가사노동을 여성의 책임이라고 보는 사회적 인식
4) 성 상품화
5) 고용 차별 및 승진 과정에서의 차별
7. 남성을 여성보다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관념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폭력적이고 억압적일 수 있다는 사실의 구체적인 사례
8. 남성과 여성이 각기 더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모색하는 내용을 담아서 서술
1) 남성 권위의식에 대한 반성
2) 양성평등 교육 강화를 통한 성 고정관념 제거
3) 여성 스스로의 문제 인식
4) 성차별 해소를 위한 미디어 모니터링 활동
5) 여성의 역할 범위 확대
6) 성차별 해소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태까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을 바꾸고, 현실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여성 스스로가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재의 가치관을 고수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성차별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 여성들이 여성운동을 통해 성차별 현상에 대한 정보를 일반 여성들에게 알려 그들에게 문제의식을 일깨워 줘야 한다. 문제의식을 통해 성차별을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 노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성차별 해소를 위한 미디어 모니터링 활동
두 번째 해결 방안은 매스 미디어에 의한 성차별의 재생산을 문제로 인식했다면,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미디어의 성차별적 요소를 감시하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여성 기관에서 매스 미디어 수용자를 상대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는 매스 미디어의 어떠한 요소들이 성차별을 재생산 하고 있으며, 매스 미디어가 사회적 가치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관한 교육을 말한다. 이를 통해 수용자들은 매스 미디어의 이데올로기적 특성에 대해 깨닫고 바람직한 프로그램과 그렇지 못한 프로그램을 가려낼 수가 있다. 이러한 교육이 끝나면 여성 수용자들은 미디어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미디어의 성차별 내용을 감시, 비판할 수가 있다. 요즘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보면 각 사의 프로그램, 기사들에 대해 비평을 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조직적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해 나간다면 미디어에 여성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분석, 비판이 조직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이는 매스 미디어의 성차별 내용을 완화시키는 데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5) 여성의 역할 범위 확대
세 번째 해결 방안은 여성 매스 미디어에 참여하며 자신의 권리와 역할을 확대해 가는 방법이다. 가장 소극적으로나마 미디어에 참여하는 방법은 방청객과 같이 미디어 속에 포함되어가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 역시도 자신의 의사를 미디어 속에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의 목소리를 확대해 나가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여성의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미디어를 제작하는 방면으로 직업 범위를 확대하는 방법이 있다. 여성 스스로가 직접 미디어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속에서 여성을 남성과 동등한 이미지로 부각시킨다면 점차적으로 여성의 성차별이 재생산되는 대신 여성들이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성 스스로가 사회 속에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외모를 가꿀 것이 아니라, 내적인 면을 닦아야 할 것이다.
6) 성차별 해소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
위와 같이 여성이 스스로 사회 속에서 매스 미디어를 통해 나타나는 성차별의 문제를 깨닫고, 이를 위해 노력한다고 해도 사회적인 뒷받침이 없다면 실질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결국 사회 속에는 여성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남성도 속해있기 때문이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의 가부장적인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매스 미디어의 차별성을 해소하기 위해선 사회의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제도적으로 매스 미디어에서의 성차별 발언, 내용 등을 금지시키고 남성 역시도 여성을 향한 성차별이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또한 남성이 여성을 상품화하지 않고, 자신들과 동등한 존재라고 인식할 때 진정한 평등한 사회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억압적인만큼, 남성을 여성보다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관념 역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폭력적이고 억압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적고, 남성과 여성이 각기 더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모색하는 내용을 담아서 서술하였다. 남성을 여성보다 우월한 존재로 여기는 관념에서 비롯되는 성 불평등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사회문제이다. 성 불평등 문제는 가부장적인 체제 하에서 사회구성원의 의식과 각종 사회제도 속에 뿌리 깊게 박힌 남녀의 생물학적인 차이와 그로 인해 생기는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대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전반에 걸쳐 다양하고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고, 자본주의의 확대와 정보사회로의 변화로 인해 남성과 여 성의 능력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또한 여성의 교육기회의 확대는 다양한 직업세계의 확대로 인해 사회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호주제의 폐지 등 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성 역할 구분 자체가 무의미하게 되었다.
성 역할 구분 없이 양 성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면 오늘날 문제가 되고 있는 특정 성(性)에 대한 혐오 현상이 사라질 것이다. 한 가정 내에서 부부가 상호존중하고 인정을 할 때 그 가정이 행복이 가득하듯이 인류가 목표로 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은 남성과 여성이 상호 존중하고 인정을 할 때만 가능하다. 따라서 성차별이 우리 사회에서 사려지게 하는 것은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다.
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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