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10회 11회 12회 76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소개글

당사통속연의 10회 11회 12회 76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십회 하강동량소선망국 전명남유흑달상사
당사통속연의 10회 강동에 내려와서 양나라의 소선이 나라를 잃고 명남에서 싸우다 유흑달이 군사를 잃다
제십일회 당태자발병평산좌 이대사승승하단양
당사통속연의 11회 당나라 태자가 병사를 출발하여 산좌를 평정하며 이대사는 승기를 틈타 단양을 함락하다
제십이회 주문간전수장안 각힐리수화돌궐
당사통속연의 12회 문간을 죽여 머리를 장안에 전하며 다시 힐리칸은 돌궐과 화친을 맺다

본문내용

한 나라에 두 천자가 있으면 어떻겠는가? 당나라 천자가 여러 말을 부탁함이 모두 오류이다.
世民涕泣道：“這非臣兒所願, 臣兒豈可遠離膝下。”
세민제읍도 저비신아소원 신아기가원리슬하
이세민이 울면서 말했다. “이는 저 아들이 원하는 바가 아니며 저는 어찌 슬하를 멀리 떠나겠습니까?”
高祖道：“這是權宜 宜 [quanyi]:1) 변통하다 2) 일시적으로 조치하다 3) 임기응변으로 처리하다
的計策, 汝宜順我意計, 免得相殘 相殘: 서로 싸우고 해침
。”
고조도 저시권의적계책 여의순아의계 면득상잔
고조가 말했다. “이는 임기응변의 계책으로 너는 의당 내 뜻과 계책을 따라야 서로 해침을 면할 수 있다.”
世民勉强受命。
세민면강수명
이세민은 억지로 어명을 받았다.
待高祖回宮, 又休養了數日, 病勢漸愈, 乃召集僚屬, 整頓行裝, 專待明詔一下, 卽行陛辭 陛(섬돌 폐; -총10획; bi) [bici]:1) 신하가 천자에게 작별을 고하다 2) 사폐하다
。
대고조회궁 우휴양료수일 병세점유 내소집료속 정돈행장 전대명조일하 즉행폐사
고조가 궁궐에 돌아오길 기다려서 며칠을 휴양을 하여 병세가 점차 낫고 관료들을 불러 모아서 행장을 정돈하고 오로지 분명한 조서를 한번 기다리며 곧 황제에게 떠난다고 고했다.
不料俟至兼旬, 沒有明詔下頒, 眼見得是又信讒言了。
불료사지겸순 병몰유명조하반 안견득시우신참언료
10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분명한 조서로 반포함도 없으니 보기에 또 참언을 믿음이다.
小子有詩歎道：
소자유시탄도
나는 시로 한탄하여 말한다.　　
人心最忌是懷私, 一寓私心卽被欺。
인심최기시회사 일우사심즉피기
사람 마음은 가장 사심을 품음을 꺼리니 한집에도 사심이 있다면 속임을 당하게 된다.　　
況是堂堂天子貴, 胡爲投 投 [tou zhu]:1) 베틀의 북을 내던지다 2) 비방이 계속되면 참된 사람도 의심받는다
投疑:베틀의 북을 던지고 의심함. 曾參의 어머니가 아들을 굳게 믿어 의심하지 않았는데, 베를 짜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와서 증참이 사람을 죽였다고 고함을 쳤으나 곧이 듣지 않았다. 세번째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하니 결국 북을 던지고 뛰어나갔다는 고사. 여러번 말을 들으면 믿게 된다는 말.
屢生疑 生疑 [shng//yi]:1) 의심을 품다 2) 의심나다 3) 의심이 생기다
？
황시당당천자귀 호위투서루생의
하물며 당당한 천자의 귀함으로 어찌 베틀을 던지고 자주 의심을 하는가?　　
究竟世民能否赴洛, 且至下回表明。　　　　
구경세민능부부락 차지하회표명
마침내 이세민이 낙양에 이를지 여부는 아래 13회 부분의 설명표시를 들어보자.
建成, 元吉, 智勇遠不逮 不逮 [budai]:1) 미치지 못하다 2) 이르지 못하다
世民, 乃得此賢兄弟以爲助。
건성 원길 지용원불체세민 내득차현형제이위조
이건성과 이원길은 지혜와 용기가 이세민만 못하니 이 현명한 형제의 도움을 얻게 되었다.
正應式好無尤, 聯作指臂 指臂之效 [zh bi zh xiao]:1) 긴밀한 관계로 얻는 효과 2) 긴밀한 연계
.
정응식호무우 연작지비
바로 방식이 좋아서 탓할수 없고 연합해 긴밀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
而乃兩不相容, 私結妃嬪, 陰募壯士, 且嗾 嗾(부추길 주{수},{개 부를 촉}; -총14획; sou)
使楊文幹之叛命, 欲爲表裏相應之擧, 是誠何心哉？
이내양불상용 사결비빈 음모장사 차주사양문간지반명 욕위표리상응지거 시성하심재
둘은 서로 용납하지 못하니 사적으로 비빈에 결탁하여 몰래 장사를 모집하여 양문간의 어명반란을 사주하며 표리로 상응하는 거사를 하려고 하니 이는 진실로 어떤 마음인가?
豈除去世民, 卽能安然爲嗣皇帝, 儼然 儼然 :①겉 모양(模樣)이 장엄(莊嚴)하고 엄숙(嚴肅)한 모양(模樣) ②아무리 해도 움직일 수 없는 모양(模樣)
作皇太弟 太弟:천자(天子)의 동생을 가리키는 존칭. 황제(皇弟) 또는 황태제(皇太弟)
乎？
기제거세민 즉능안연위사황위 엄연작황태제호
이미 이세민을 제거하면 편안히 황위를 이으려고 하니 엄숙하게 황제의 태제가 되려고 함인가?
況文幹一發而卽誅, 勢若發蒙振落 發蒙振落:덮어씌운 것을 벗기고, 나뭇잎을 흔들어 떨어뜨린다. 대단히 容易(용이)함을 비유한 말. 출전 史記 汲傳
。
황문간일발이즉주 세약발몽진락
하물며 양문간이 한번 난리를 일으켜서 죽임을 당해 기세가 덮음을 벗기고 나뭇잎을 떨어뜨리듯이 대단이 용이했다.
至於出拒突厥, 元吉畏縮不前, 獨世民從容談笑, 卒却强胡.
지어출거돌궐 원길외축부전 독세민종용담소 졸각강호
돌궐을 막으러 출전함에 이원길은 두려워 수축하여 나아가지 못하나 유독 이세민은 조용히 담소하며 마침내 강한 오랑캐를 물리쳤다.
爲建成, 元吉計, 亦當自愧弗如, 收拾邪念, 乃復下毒酒中, 惟恐世民不早死, 骨肉成仇, 一至於此.
위건성 원길계 역당자괴부지 수습사념 이부하독주중 유공세민부조사 골육성구 일지어차
이건성과 이원길을 위한 계책으로 또한 스스로 부끄러움을 알지 못하고 사악한 생각을 거두어 다시 독주를 내려 유독 이세민을 일찍 죽지 않을까 두려워 형제간에 원수가 되어 한번 이 지경에 이르렀다.
是眞李氏之大不幸也。
시진이씨지대불행야
이는 진실로 이씨가 매우 큰 불행이다.
然推原 推原 [tuyuan]:원인을 추구하다
禍始, 實皆由高祖釀成之, 立儲不愼, 已爲一誤, 欲易儲而復不易, 又爲一誤。
연추원화시 실개유고조양성지 입저불신 이위일오 욕이저이부불역 우위일오
그래서 재앙의 시작 원인을 추구하면 실제 모두 고조가 양성한 것이며 황태자를 세운다고 삼가지 않고 이미 첫째 잘못이며 태자를 바꾸려고 하나 다시 바꾸지 않음이 또 한 오류이다.
(미칠 태; -총9획; dai)
命世民居洛陽, 又復中悔, 卒至血 (재잘거릴 첩; -총12획; die,zha)血 [diexue] :(사람을 많이 죽여) 사방에 유혈이 낭자하다. 피투성이가 되다. 선혈이 낭자하다
宮門, 手刃同氣, 可勝慨歟！
태명세민거양 우부중회 졸지첩혈궁문 수인동기 가승개연
이세민을 낙양에 살게 하며 또 다시 후회하니 마침내 궁문에 피가 튀기게 하며 손칼날로 형제를 해치게 하니 비분강개가 있지 않는가?
讀是回, 可爲世之父子兄弟, 作一龜鑒 [gujian]:1) 귀감 2) 본보기 3) 모범
焉。
독시회 가위세자부자형제 작일귀감언
이 12회를 읽으면 세상의 부자와 형제는 한 귀감이 된다.

키워드

산좌,   이세민,   당고종,   힐리칸,   소선,   명남,   이대사,   승기,   단양,   당사통속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