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알코올 관련장애의 정의 및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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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간호학] 알코올 관련장애의 정의 및 특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도복늠 외 (2012). 최신정신간호학(각론). 정담미디어. pp160-162

본문내용

점점 더 자기혐오, 죄책감, 혼돈, 분노를 느끼고 자존감이 매우 낮다.
- 불편감을 회피하고 위협을 주는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하며 부정, 합리화, 변명, 격리기제를 사용
- 현실에 대한 왜곡이 점점 심해지지만 가끔 직장이나 결혼상태, 주거지에 변화를 주어서 다시 질서있는 생활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기도 함
- 성격 변화도 심해져서 안절부절 못하거나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이며 무책임하고 신경과민과 우울이 더욱 흔하게 나타나고 다른 사람을 회피하거나 비난하고, 공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게 된다.
- 숙취의 불안감을 완화시키고 ‘하루를 시작하기 위하여’ 아침에 술을 마셔야만 함
- 알코올중독의 중요한 증상인 ‘조절의상실’로 얼마나 많은 술을 마실지 스스로 조절하다가도 곧 과거에 마시던 주량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매일 술을 다시 마시게 됨
- 그들은 알코올중독과 아주 비슷한 상태로 부정, 합리화, 자기 경시 기제를 써서 점점 더 현실을 왜곡하고 책임감이 있는 척 하고 자신을 과잉보호하고 병을 숨김
④ 만성적인 단계 (chronic phase)
- 알코올중독 환자는 밤 수면 후 경험하게 되는 금단의 불편감을 완화시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술을 마심
- 환자는 떨리는 증상이 있기 때문에 첫잔의 술은 지체없이 급히 마신다. 환자는 술병을 침대 옆에 놓고 하루 종일 중독상태에 있으며 매일 술을 사기 위해 돈이 필요하게 된다.
- 술자리가 길어지게 되며 주말 술잔치가 자주 있고 극도로 심한 공포와 환각을 경험하기도 한다.
- 환자의 일차적인 욕구는 술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확보하는 것
- 알코올중독 환자는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며 자신을 고립시키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과 접촉 하려고 함
-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서 기능을 하게 되며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모든 영역에서 황폐화됨.
- 결국 알코올에 대한 환자의 내성은 떨어지고 몇 잔의 술로 혼미상태에 빠지게 됨
- 만일 환자가 계속 황폐화 되면 결국 뇌손상, 알코올성 정신증, 죽음의 길에 이르게 됨
- 이러한 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행동을4형태로 나누 어 보면 다음과 같음
환자가 알코올중독 동료 환자들을 떠나 접촉을 회피하는 것
환자는 알코올 중독자로부터 완전히 격리하여 엄격한 생활 형태를 지켜나가며 일정한 상황에서기능을 하는 것
가족을 소홀히 하거나 일을 함으로써 보상하는 것
심한 신체적, 정신적 질환에 걸리는 것
III. 결론
우리는 이번 과제를 통하여 알코올의 정의와 특성 및 내과적 합병증, 알코올 중독단계에 대해서 학습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대상자의 아버지는 술을 마치 음료수처럼 마시고 술을 마시는 것이 중요한 일처럼 되고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금주를 약속하지만 지속적으로 음주를 하는 상황을 보아 알코올 중독 전구증상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지지체계 와 알코올 재활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알코올 치료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 도복늠 외 (2012). 최신정신간호학(각론). 정담미디어. pp16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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