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국가와 개인의 대안을 모색하시오 (고령사회)

소개글

다가올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국가와 개인의 대안을 모색하시오 (고령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령화 추이와 노후생활

2. 다가올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국가의 대안
1) 공적 연금제도의 내실화
2) 노인복지시설의 기능 강화
3) 평생교육 활성화
4) 노인 일자리 창출

3. 다가올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개인의 대안
1) 개인연금을 준비하는 국민적 인식
2) 세대교류
3) 평생교육
4) 정신건강
5) 성공적 노화 준비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실문제, 핵가족화로 가족 간 의사소통 부족에 따른 세대 간 갈등 문제 등의 다양한 형태의 노인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또한 노인을 질병, 빈곤, 고독, 무위의 4중고를 지닌 문제의 노인으로 바라보는 인식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시각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편견과 시각은 노인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 노후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성공적 노화가 간과 되고 있어 노인에 대한 긍정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노인문제는 노인 본인은 물론 가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사회적·국가적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할 주요 당면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4. 시사점
2015년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향후 30년간 생산가능인구가 일본, 독일, 한국 순으로 감소하고, 2050년이 되면 OECD국가들 중 세계 최고령국가가될 예정이지만 오래 전부터 고령화에 대비해 온 선진국들과 달리 그에 대한 대비는 미미한 실정이다. 한국은 현재 낮은 출산율 수준과 기대수명의 향상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2030년에는 유소년인구의 2배, 2060년에는 4배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남자보다 오래 사는 한국 여성들의 최빈 사망연령은, 2020년까지 90세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한국인의 수명이 100세까지 도달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명이 90에서 100세로 늘어나는 시대를 살아가려면 과거와는 달리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함이 사실이다. 노후소득보장에 관하여, 개인적 차원에서는 준비 없이 맞이하는 긴 은퇴 기간에 대한 걱정과 노후에 적절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지만, 이러한 국민들의 은퇴준비가 미흡하여 노년에 적절한 소득보장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결국 국가가 모두 떠안아야할 국가적 문제가 된다. 인구고령화의 여파로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노인일자리 창출마저 제대로 되지 못하면 한국인의 100세 시대는 그야말로 고통이 아닐 수 없다. 국가와 사회, 개인이 서로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복지와 경제시스템을 한국인의 100세 시대에 커스터마이징해야 함이 그 중요한 이유가 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다가올 고령사회에서 요구되는 국가와 개인의 대안을 모색해 보았다. 공적연금의 이러한 현실을 보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들 개개인의 은퇴자산 축적 지원이다. 공적연금은 최소한의 보장이라도 담당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을 하고 사적 부문의 연금의 역할을 늘려야 한다. 한국의 경우 민간연금 제도 중 퇴직연금제도는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고, 직장인들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개인연금의 역할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국가는 차후 노인빈곤층으로 전락할 계층과, 중산층에 대한 맞춤식 다양한 정책을 펴고, 국민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도록 유도하여 국민의 은퇴를 전방위로 지원하는 등 바람직한 정책 지향점으로 삼아야한다.
참고문헌
박차상 외, 한국노인복지론, 학지사, 2006.
권중돈, 노인복지론, 학지사, 2006.
김기태 외, 노인복지 실천론, 양서원, 2004.

키워드

고령사회,   고령,   노령화,   고령화,   대안,   국가 대안,   개인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