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역사] 한국어의 계통에 대한 저서나 논문을 찾아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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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말의역사] 한국어의 계통에 대한 저서나 논문을 찾아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의 계통
2. 알타이 어족설
3. 알타이 제어와 한국어
(1) 공통적 특징
(2) 반 알타이 어족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가 다양하다. (특히, 부사형 어미의 사용으로 접속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인도·유럽 어에서 두 용언은 접속사로 연결되지만 국어와 알타이 어에서는 선행 용언의 어간에 부사형 어미를 첨가시켜 연결한다)
일곱째, 주어가 서술어 앞에 오고, 수식어가 피수식어 앞에 오고, 목적어나 보어가 서술어 앞에 온다.
여덟째, 명사에 성(性), 수(數) 표지가 없고 동사에도 성, 수가 나타나지 않는다. 성, 수는 접사나 단어의 첨가로 나타낸다. 「한국어학 개론」, 이석주·이주행, 보고사, 2006
오늘날까지 가장 명확하게 정리된 한국어와 알타이어간에 공통적인 특질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2) 반 알타이 어족설
한국어의 알타이 어족설은 날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반면, 적지 않은 사람들의 회의와 반대도 받고 있다. 어떤 학자들은 조선어의 알타이 어족설에 대하여 질의를 표시하면서 한국어의 모음조화 현상은 일찍 파괴되어있으며 중세어에서 이미 아주 문란하였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현대 한국어에 이르러 어간과 부가 성분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어근 내부에서도 양성모음과 음성모음이 혼동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중세 이전의 몇 천 년 사이의 한국어는 믿을 만한 직접적인 역사 문헌과 방증 자료들이 없거나 결핍하기에 따져볼 수도 없는 형편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어의 모음조화 법칙은 경솔히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결론을 짓는다. 또한 중세 한국어는 어두 자음군이 보편적으로 출현되었고 어말에도 두 개 내지 세 개로 된 자음군이 나타나 있었다는 주장을 펼친다. 이렇듯 한국어는 몇 가지 면에서 알타이어의 특질에서 어긋남을 보이고 있다. 「조선어 발달사」, 이득춘·이승자·김광수, 역락, 2006
Ⅲ. 결론
어느 나라의 언어든 간에 그 언어의 뿌리를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한국어의 경우에는 그 계통을 명확히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위의 참고 자료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옛 모습의 한국어를 알 수 있는 역사 문헌이나 사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몇 가지의 가설을 설정하여 한국어와 비교·분석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더군다나 가장 한국어의 계통으로 유력하다고 알려져 있는 알타이 어족설 또한 몇 가지 자료들을 종합해 ‘한국어의 계통이 알타이 어족설 일수도 있겠구나.’ 정도의 연구만을 진행 할 수 있다. 즉, 한국어 계통에 대한 학자들의 학설과 각기 다른 시각의 주장들도 많아 아직 명확한 개념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이러한 자료들이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꾸준한 연구를 계속한다면 머지 많아 한국어의 계통이 밝혀질 것이다. 우리말의 계통을 찾는 것은 단순히 언어 연구만을 목적으로 두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찾아 우리들 스스로 이것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해주는 일이기 때문에 한국어의 계통을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
* 참 고 문 헌 *
1. 「한국어학 개론」, 이석주·이주행, 보고사, 2006
2. 「조선어 발달사」, 이득춘·이승자·김광수, 역락, 2006
3. 「한국어의 역사」, 김동소, 정림사, 2007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6.10.13
  • 저작시기201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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