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관찰일지>만3세 7월 관찰일지 11명 분량입니다.

소개글

<만3세 관찰일지>만3세 7월 관찰일지 11명 분량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발달영역별 관찰
1) 신체운동 건강영역
2) 의사소통 영역
3) 사회관계영역
4) 예술경험 영역
5) 자연탐구영역

2. 비고

본문내용

좀 더 놀이할 수 있게 하였다.
하기 싫은 것은 고집이 있어 절대로 하지 않으려 하는데 좋아 하는 것은 선생님이 그만 하자고 하여도 계속해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것만 하려 한다.
의사소통 영역
7/20
자유선택놀이시간 친구들이 놀이할 때 같이 놀아주지 않아 선생님에게 울먹이며 “친구들이 나랑 안 놀아요”하며 이야기해 친구들에게 “소은이랑 같이 놀자고 이야기해주라~”하고 말을 하였더니 다은이가 “이리와 같이 놀자”하고 얘기하니 기분이 좋아져 같이 놀이를 하였다.
혼자 놀기를 좋아하지만 때론 친구와 놀이를 하고 싶어도 친구들이 잘 놀아주지않아 서운해 선생님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 같다. 친구에게 조금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좋을 텐데 잘 안되는 것 같다.
사회관계영역
7/6
숲꾸미기 미술활동을 하며 두 명씩 짝을 지어 그리기를 하였는데 친구와 트러블이 생겨 옆 친구에게 물어보니 “OO이만 하려고 해서 밀었어요”라고 이야기해 OO이는 삐져 그리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있어 “예쁜그림 같이 그려보자”하고 이야기하였더니 고개를 휙 돌린다.
무엇이든 OO이는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자기만의 스타일로 하려고 하고 친구에게 배려심이 부족해 고집대로 하다가 친구와 자주 다투는 것 같다. 친구와의 상호작용이 이뤄질수 있도록 해야겠다.
예술경험 영역
7/28
노래에 맞추어 율동하기를 하였다. OO이는 어떻게 율동을 해야 할지 눈치만 보다가 악기를 가지고와 연주를 하며 친구들과 같이 어울이려 하는데 친구가“너무 시끄럽잖아 천천히 해”하고 이야기하자 다시 소심해져 연주를 하다말고 휴식공간에 가 누워 책을본다.
친구들과 즐겁게 연주를 해 보려 하였는데 친구의 말에 상처를 받아 하기 싫어 진 듯 자리를 옮긴 것 같다. 속상한 마음을 전달하고 잘 지낼수 있게 격려해야 겠다.
자연탐구영역
7/22
여러 가지 공을 관찰하며 크기나 만져 느낌을 서로 이야기 나누어 보는데 OO이는 관찰은 하지 않고 공을 가지고 놀으려만 하였다. OO이가 공을 가지고 자리를 옮겨 놀으려 하자 다른 친구가 “선생님 OO이 공가지고 다른데로 가요”하며 이야기를 해 자리에 앉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관찰하는데 관심은 없어 보이고 친구와 놀이하려만 하여 자리에 앉아 친구들과 활동을 할 수 있게 이야기하고 자리를 옮기진 않음을 알려주었다.
비 고
활동을 하며 어려움이 많음. 집중을 하지 못하고 활동시간 자꾸 자리를 옮기며 장난을 치려하고 휴식공간에 가 누워만 있으려 한다 많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활동에 흥미를 잘 갖지 못하는 것 같다. 이해력도 부족해 어떠한 게임 규칙을 이야기해 주어도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관심갖고 계속해 이야기를 해 주어야 겠다.
반 관찰기록부
관찰 기간 : 2016년 7월 1일 ~ 7월 29일 결
재
담임
원장
이름
성별
여
생년월일
기록자
구분
관찰내용
해석(평가)
발달 영역별 관찰
신체운동
건강영역
7/25
태권도 활동을 하는데 OO반 OO반 누가누가 더 잘하는지 내기를 내며 잘 한 팀에게 비타민을 주겠다 이야기 하였더니 유아들이 서로 잘하려 초롱초롱 선생님의 몸짓을 따라 하였다. 활동이 끝나고 잘한 친구에게 비타민을 받으라고 이야기하자 선생님 앞으로 다가와 비타민을 받으려 하였다. OO가 받지않았다고 선생님을 바라보며 “비타민 주세요”라고 이야기 한다.
평상시에도 태권도를 좋아해 즐겁게 활동을 한다. 그런데 잘 한 친구에게 비타민을 준다고 하니 더 열심히 하였는데 바로 받지 못하자 받고 싶어 ‘비타민 주세요’하며 손을 내밀은 것 같다.
의사소통 영역
7/8
요리활동시간 음식을 많이 가리는 OO가 이것저것 재료를 많이 넣어 “넣은 것은 다 먹어야해 예서”하고 이야기를 하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막상 먹으려니 용기가 나지 않는지 잘 먹지 못하여 “OO 다 먹는다고 선생님하고 약속했지~”하며 이야기하자 겁에 질린 표정으로 “먹고 있어요.”하며 자신 없는 목소리로 얘기하였다.
맛있을 줄 알고 이것저것 다 넣었다가 내가 원하는 맛이 아닌지 먹지 않으려 한 것 같다. 음식을 가리는 편이라 조금씩 넣으라고 이야기 한건데 친구들이 이것저것 넣는 것을 보고 따라해 본 것 같다.
사회관계영역
7/21
시장놀이를 하며 수줍음이 많던 아이가 과일. 채소코너에서 손님에게 적극 파는 모습을 보였다. 손님이 “이거 얼마에요?”하고 물어보면 바로 “500원이여~”하며 밝게 웃어 주기도 하였다. 팔고는 옆친구에게 자신이 판 것에 자신감을 보이며 더 큰 소리로 “과일 사세요~”하며 즐겁게 시장놀이를 하였다.
친구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놀자며 이야기도 못하고 제한도 못하였는데 시장놀이를 하며 조금씩 자신감을 갖고 시장놀이를 열심히 하는 것 같았다.
예술경험 영역
7/18
미술활동시간 이글거리는 해님을 표현해 보았다. 싸인펜 으로 그려 그 위에 분무기를 뿌리는데 펜이 번져 얼룩이지자 잘 못 한거인줄 알고 우울해 하고 있어 “잘했어 이렇게 하는거야”하고 이야기 해 주었더니 아닌 듯 불안해하여 완성된 것을 보여주자 “이렇게 하는 거에요?”하며 안도의 웃음을 보인다.
해님이 이글거린다는 표현이 어떻게 하는지 몰라 자기가 한 것에 맞는지 틀린 것인지 자신감이 없었는데 다시 안정감을 찾고 예서만의 해님을 표현해 하며 즐거워 하였다.
자연탐구영역
7/12
봉숭아 물들이기를 하였다. 봉숭아 꽃에 백반을 넣고 곱게 빻아서 손톱에 올려 물을 들이는 과정을 보며 “예서 옛날에 할머니랑 해 보았어요”하며 아는척을 해 본다. 그리고 “예서 엄마가 메니큐어 칠해줘서 못하는데”하며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봉숭아 물들이고 싶었는데 몇일전 친구가 손톱에 메니큐어를 칠하고와 OO도 엄마에게 메니큐어를 칠해달라고 해서 봉숭아 물들이기를 할 수 없었다.
비 고
친구들을 좋아하나 잘 다가가지 못하고 유독 한 친구만을 좋아해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오해가 생기면 자존심을 부리며 쉽게 화해를 하지 못하고 서로 다가와 주기만을 바라는 경우가 있어 좋아하는 친구랑 잘 지낼수 있도록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입이 짧고 가리는 음식이 많아 골고루 먹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으나 아직 먹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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