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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개론_www.riss.krindex.do에 접속 후에, 자신이 궁금해 하고 가장 관심이 가는 문제나 주제를 앞의 웹 검색란에서 검색하여 학위 논문이나 국내 학술지 논문을 찾는다.학위 논문 혹은 학술지 논문 중에서 1개를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마태의 아버지와 아들의 개념
2. 족보에 나타난 아버지 복음
3. 결론

본문내용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셉과 상관없이 성령에 의하여 예수를 낳았다는 것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새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거듭나고 거듭난 자들만이 나라를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다음 세계를 믿음 안에서 모든 인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개인적 관계의 하나의 공동체로 보고 있다.
3)네 여인의 등장
마리아에게서 태어난 예수는 성령에 의해 태어난 것임을 설명하고 이방 여인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이방인의 구원도 포함된 것을 강조하고 있다. 다말, 라합, 룻, 우리아는 모두 불명예스럽게 창기와 같은 자들이고 모두 이방인이라는 것이다. 다말은 유다의 맏아들 엘의 아내로 남편이 죽자 유다를 속여 동침하여 베레스를 낳았다. 유다는 이것을 자기비하의 시작이라 하였고 마태는 이러하게 태어난 베레스를 예수님 족보에 기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비하를 설명하였다. 라합은 기생 이였는데 이스라엘 사람을 숨겨주고 구원을 약속 받고 지켜 주었다. 룻은 이방 모압 여인으로 폐가 망신한 집안 이였으나 시어머니 나오미를 모시면서 철저한 신앙을 가지고 보아스와 결혼하여 다윗 왕의 3대조 할머니가 되었다. 모두 부끄러운 과거가 있는 이방인 이지만 이방인도 구원하신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계획을 보여 주고 있다.
4)웃시야와 요담사이의 세 왕의 생략
마태복음은 웃시야와 요담 사이의 세 명의 왕과 요시야, 여고냐, 여호야김 등 누가복음의 족보와는 16명 차이 나게 생략시킨다. 요담와 웃시야 사이의 세 왕 즉 요아스, 아마샤, 아사랴가 왕위에 있던 기간은 무려 120년 임에도 인위적으로 생략한 것이다. 이는 14*3의 구조를 맞추려는 목적에 따라 인위적으로 생략한 것이다. 마태는 하나님의 섭리나 간섭으로 폐위되거나 포로 된 자들을 족보에서 뺀것으로도 볼 수 있다. 여고냐의 경우 마태가 족보에 넣은 이유는 바벨론으로 끌려간 첫 조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부터 바벨론까지 14명의 왕만 기록한 것이다.
3.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영원토록 출생하여 필연적인 관계가 된 것이다. 이렇게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본질상의 문제가 아니라 사역상 지정된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같은 인성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신성도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인성과 신성이 각기 존재하면서도 두 성이 함께 그의 몸에 있는것이다. 이를 양성 합일론이라고 한다. 양성합일론이란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이 감해지거나 변하거나 섞이지 않고 영원 토록 연합되어 한 품성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신성이 인성의 부분보다 강하게 나타나거나 인성이 신성보다 강하게 나타남으로 동시에 존재하면서 한성만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족보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모습이 나타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구세주임을 증거하고 있다.
출처
-마태의 아버지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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