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SD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과 치료방법연구 보고서 ] PTSD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개념,원인,증상분석과 PTSD 치료방법분석및 나의의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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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SD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상과 치료방법연구 보고서 ] PTSD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개념,원인,증상분석과 PTSD 치료방법분석및 나의의견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PTSD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개념분석

2. PTSD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발생원인 분석
(1) 생물학적인 원인
(2) 사고후 정신적인 붕괴
(3) 자극에 대한 회피

3. PTSD의 증상분석
(1) 기본적인 증상
(2) 2차증상

4. PTSD 치료프로그램 분석

5. PTSD 치료법 분석
(1) 전통적인 치료법
(2) 정신사회학적인 치료법
(3) 인지적치료와 행동치료법
(4) 약물치료법

6. 결론 및 느낀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도록 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것이 긴요하다. 이에 따른 전통적 치료법으로는 역동적 정신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 정신사회재활치료, 최면치료등이 있다.
(2) 정신사회학적인 치료법
- 외상후 단기간 시행한다. 이때 위기개입(crisis intervention) 기법이 사용된다. 교육, 대응전략의 발전, 사건을 받아들이기, 안도를 제공한다. 환자가 재난을 부인하려는 충동을극복하게 해주고, 안심시키고 이완하도록 돕는다. 친구나 가족이 돕도록 한다. 지역사회 또는 정부가 도와야 할 때도 있다. 수면제를 써서라도 잠을 자게 함이 중요하다. 환자에 따라 환자가 외상경험을 돌이켜보고 관련된 감성을 재반응(abreaction) 하고 외상경험을 재구성 해보 미래에 대해 계획을 세우도록 하는 것도 긴요하다. 집단치료, 가족치료도 도움이 된다.
(3) 인지적치료와 행동치료법
인지-행동치료에서는 세 단계가 있다. 첫째, 당신의 치료자는 기억과 함께 오는 감정과 긴장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당신에게 가르쳐줄 것이다. 이것들은 당신의 몸을 이완시키고 고통을 당신의 마음에서 떼어내는 방법을 포함한다. 둘째, 당신의 치료자는 당신이 기억을 직시하도록 도울 것이다. 치료자는 일어났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할 때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당신이 이야기를 많이 하면 할수록 기억이 주는 고통은 덜할 것이고, 당신은 평화감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끝으로 당신의 치료자는 부정적 사고를 바꾸고 당신 인생에서의 문제를 다루는 법을 당신에게 가르쳐줄 것이다.
이와 관련된 치료로는 노출법(홍수법), 체계적 둔감화, 스트레스 면역 훈련, 이완 및 호흡법, 안구운동 탈감작 및 재처리 요법(EMDR)등이 있다.
(4) 약물치료법
약물 자체만으로는 보통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치료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그러나 다른 치료적 접근이 함께 결합될 때, 약물치료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대부분 많은 연구들에서 인지행동치료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에 효과적이라고 보고되고 있지만, Van der Kolk(1987)는 외상적 사건에 대한 반복적인 재경험을 통해 동반되는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보고하고 있다.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의 증상은 자율신경계와 연관되므로 자동적각성을 감소시키는것이 약물치료의 목표이다
6. 결론 및 느낀점
이상과 같이 PTSD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생리학적 내용과 그 치료에 대해 살펴보았다. PTSD는 오래 전부터 인류 역사에 걸쳐 함께 있어왔던 장애였으나 그 연구와 치료에 있어서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장애이다. 정신병적 장애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그 분류가 변화하고 있고 따라서 치료 방법도 개발되고 검증되고 있으며 아직 확실히 증명되지 않은 분야이다. 장애의 치료에 있어 일반적이고 즉각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이 약물치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신병적 치료는 더욱 약물치료에 치중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심리치료사가 되고자 하는 나에게 있어 뚫기 힘든 부분으로만 생각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치료사가 되어가는 길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직 덜 개척된 분야라는 것에 더 점수를 두고 싶다. 그러한 점에 있어 PTSD는 현실적으로 심리치료사가 도전해 볼 수 있는 분야가 아닐까? 실제적으로 약물치료에 치중되어 있는 정신과적 치료 방식과 차이점을 지니고 접근해 볼 수 있는 장애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나에게 있어 이러한 공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 역시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PTSD는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임상적으로 많이 접하지 못하는 장애라고 하였다. 그것은 이러한 장애를 우리 스스로 장애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특정 사건에 의한 힘든 고통으로 치부해 버리거나 정신장애에 대한 치료와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가 그것을 음성적으로 가리는 것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상 나 역시 스스로 정신장애가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것임을 알기 전에는 그것이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왔고, 지금도 약간은 정신장애를 지닌 사람들을 만날 때에 어느 정도의 경계를 갖추게 된다. 그러나 정신장애도 신체장애와 마찬가지로 건강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장애를 바라보는 건강한 시각을 다져야할 것이다.
정신장애라는 것 자체가 쉽게 다루기 어려운 면이 있으나 PTSD는 쉽게 치료할 수 없는 장애일 것이다. 그러나 외상적 상황을 접했을 때 외상을 접한 당사자 스스로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리고 주변에서 어떻게 지지해 주는지 등에 따라서 그 증상의 정도를 다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생물학적인 요인에 의해 더 두드러질 수 있겠지만 정신 장애는 필수적으로 유전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면 유전이나 생물학적 기전을 밖으로 드러나게 만드는 계기가 있어야 증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때문에 자신의 취약점이 드러났을 때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미술치료와 PTSD치료를 연관지어 생각해 볼 때, 이러한 증상을 미술치료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어떻게 치료해 나갈 수 있을지 연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미술치료가 그 기저에 언어적인 통찰이 아닌 자신의 심리 내적으로, 지각되고 인지되지 않은 것을 미술표현을 통하여 은유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PTSD와 같은 치료에 더 적절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PTSD와 같은 증상은 자신의 고통이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 쉽게 알기 어려운 장애이다. 그것을 촉발시켜 밖으로 드러내게 할 수 있다면, 미술치료 역시 EMDR이나 PE치료처럼 적절히 기능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치료사로써 기능하려면 PTSD뿐만 아니라 여러 장애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자료>
- 신응섭,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공동체)
- Mary Beth Wiliams & Soili Poijula.오수성.신현균.김상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워크북」, (학지사),
- 원호택, 권석만. 이상심리학 총론. 서울 :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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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26
  • 저작시기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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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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