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_‘피노키오’하면 유아들은 “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져요”라고 합니다. 동화 한 편을 골라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사회성이나 긍정적 자아감 형성, 생활 태도 등도 지도할 수 있는 활동안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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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지도_‘피노키오’하면 유아들은 “거짓말하면 코가 길어져요”라고 합니다. 동화 한 편을 골라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사회성이나 긍정적 자아감 형성, 생활 태도 등도 지도할 수 있는 활동안 작성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오늘의 이야기
<나무들도 웁니다>_이렌 코앙 장카 글 마우리치오 A. C. 그림
<안네의 일기>

2.학습목표
3.동기 유발
4.<나무들도 웁니다> 천천히 읽어주기

5.제 2차 세계대전+ <안네의 일기>와 안네의 삶 소개.
6. 안네의 일기 몇 줄 보여주기
7. 아우슈비츠 내부 보여주기.
7-1 일제강점기에 대하여 간단히
7-2 일제강점기에 저항 했던 시인
8. <나무들도 웁니다> 작가와 서술자 구분
9. 한 가지 식물을 정해 ‘식물의 하루’ 상상해 글쓰기

본문내용

40%를 빼앗아갔어. 하지만 3·1 운동을 계기로 무력만으로는 통치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친일파5)를 만들어 교묘히 우리 민족을 분열시켰지. 신문을 만들게 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는 삭제하고, 학교도 만들었지만 기술 교육만 시켰어.
일본에 쌀이 부족하자 산미 증식 계획이라는 걸 내세워 우리 쌀을 가져가 버렸어.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무렵 우리 민족은 일본에게 모든 것을 빼앗겨야만 했어. 강제로 군대에 끌려가야 했고, 일본어를 사용하고, 일본인처럼 신사 참배6)를 하고, 일본 이름을 사용하고, 일본군의 위안부로 여자들이 끌려가는 등 온갖 아픔과 고통을 겪어야만 했지. 일본은 우리의 정신도 지배하고 싶어했지만, 우리 민족은 그렇게 약하지 않았어.
일본이 한 가지 잊은 것은 우리 민족이 강하다는 거야. 모든 것을 빼앗긴 듯이 보였지만, 우리는 결코 정신을 빼앗기지 않았어.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 33인이 독립을 선언하면서 3·1 운동이 시작되었어. 안타깝게 숨진 유관순을 대신해 수백 만의 유관순이 독립을 외치다 당당하게 죽어갔어. 3·1 운동을 계기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세워져 우리가 독립 국가임을 알리고 외교 활동도 시작했지. 김좌진 장군은 청산리에서 일본군을 맞아 큰 승리를 거두었어. 국내외에서 계속 된 독립운동은 민족 독립의 밑바탕이 되었어.
8. <나무들도 웁니다> 작가와 서술자 구분
이런 이야기가 이 <나무들도 웁니다>에서도 나오죠.
Q. 이 글을 쓴 작가는 누구죠?
T. 맞아요. 그런데 이 그림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앞부분 적어놓고 읽기
Q. 이 이야기는 누가 하고 있나요?
이처럼 작품 속에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인물을 ‘서술자’라고 합니다.
작가가 만들어 낸 ‘서술자’ 인거죠.
작가는 이 책을 쓴 사람이고, 서술자는 이 이야기에서 말하는 사람이에요.
작가는 나무가 되어서 말하기도 하고, 새가 되어서 말하기도 하고, 작은 남자애가 되어서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안에서 말하는 사람이 ‘서술자’ 라고 합니다.
9-1. 들꽃아이 들려주기
음악에도 서술자가 있다. 작곡, 작사가 말고 서술자를 내세워 자기 얘기를 한다.
들꽃을 서술자로 만들어 들꽃이 마치 말하는 것처럼 쓴 노래를 한 번 들어보자.
“무심히 지나가면, 그렇게 날 지나치면, 그대 내 존재는 알는지. 그저 눈길 한 번만 그 눈빛이 오면 난 피어날텐데, 그대라는 빛을 멀리 지켜만 보는 나는 시들어 가는데. 내 이름도 모르죠. 내 마음도 몰라요. 항상 같은 자리에서 그댈 지켜만 보는 그대. 나를 모르죠.”
9. 한 가지 식물을 정해 ‘식물의 하루’ 상상해 글쓰기
1) 나만의 식물(서술자)을 정한다 실제로 없는 식물이어도 좋습니다.
2) 나만의 식물이 가지는 특징을 5가지 이상을 적어본다.
3)식물의 하루를 생각해보고 ‘나만의 식물이 쓰는 일기’를 상상하여 적어보자.
4) 맨 아래에 작가___ 서술자___를 적어보자.
ex)
작가_ 이세라, 서술자_ 감동나무
1.나만의 나무는 감동나무이다.
2.나무는 잠을 잔다
3.나무는 밥을 1번 먹는다
4.나무는 밥을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다. 그래서 살도 찌지 않는다
5.나무가 노는 것은 아이들이 노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6.나무는 겨울이 오면 너무 춥다
7.누군가 가지를 꺾을 때 아프지만 남한테 필요가 있다면 괜찮을 것도 같다.
새싹이 나올 때는 살을 뚫고 나오기 때문에 힘들지만 보람이 있을 것 같다.
일기-
나는 감동 나무예요.
오늘 내가 떨어뜨린 씨앗에서 새싹이 돋았어요
나는 너무나도 감동했어요
우리 집 앞에 있는 아이도 새싹을 보면서 신기해했답니다.
나와 똑같은 나무가 생길 것을 생각하니 저절로 웃음이 나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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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1.04
  • 저작시기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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