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_영화 맨발의 기봉이 , 말아톤 , 7번방의 선물 가운데 1편을 선택, 시청한 후 영화 주인공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나은 자립생활을 위해 어떠한 사례관리가 필요할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

소개글

장애인복지론_영화 맨발의 기봉이 , 말아톤 , 7번방의 선물 가운데 1편을 선택, 시청한 후 영화 주인공이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나은 자립생활을 위해 어떠한 사례관리가 필요할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장애인 지원 및 상태 현황

Ⅱ. 7번방의 선물
1. 줄거리
2. 시사점

Ⅲ. 사례관리방안
1. 종합적 서비스 제공
2. 탈시설과 자립생활

Ⅳ. 소결

Ⅴ. 참고자료

본문내용

며, 그 결정에 대하여 위험을 동반할지라도 그 책임은 자신이 지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창조적 삶을 영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장애인의 자립이란 신체적 자립이나 경제적 자립뿐 아니라 삶 그 자체에 대한 결정과 관리는 당사자의 책임 하에 행하여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립생활이란 일상적인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지닌 채 타인에 대한 의존을 최소화하면서 지역사회 내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구체적으로 수행해나가는 삶을 의미한다.
미국에서의 장애인복지 패러다임 변화를 살펴보면 수용시설시대(보호감호, 의료모델)에서 탈시설시대(발달행동, 재활모델)을 거쳐 지역사회 시민권시대(개별지원, 자립생활모델)로 발전하여 왔다. 즉,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은 분리와 보호, 재활 패러다임으로부터 자립, 인권, 사회통합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하여 자립생활에 대한 지원 강화와 함께 수요자 중심의 관점에서 장애인 정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감세나 보조금수령’의 목적 혹은 ‘의무적’ 고용량을 채우기 위한 형식적인 고용형태에서 해당 장애인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살릴 수 있는 직업과 연결해주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복지패러다임의 변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시민권시대, 즉 ‘자립’을 장려하고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학계와 일선에서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지만 여전히 보통 사람들의 인식과 정책수준은 수용시설시대의 ‘보호와 의료’ ‘통제나 치료’에 멈춰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대에 이르러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장애인복지 패러다임 변화를 고려하여 단순히 보호자로서 장애인을 다른 사람들과 무조건적으로 분리하고 보호하며 ‘생존’을 위한 생존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장애인 경제활동 장소가 되는 작업장 혹은 회사 등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와 현장조사까지 확장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이제 더 이상 생존권과 보호의 문제를 넘어 ‘자립’의 문제 까지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Ⅳ. 소결
복지정책을 포퓰리즘이라 매도하며 장애인을 사회구성원으로서 보기 보다는 사회가 안고 있는 짐으로 보고 장애인 복지 정책을 반대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하지만 장애인들 역시 우리와 똑같은 사회 구성원이며 인간으로서 개성과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행위 할 수 있는, 자립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이다. 따라서 장애인복지는 낭비가 아니며 그들이 국가에 대해 수행하고 있는 의무에 상응하여 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이자 응당한 대가로서의 ‘자립할 수 있는 권리’와 그 권리의 전제조건을 국가가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앞서 살펴본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추어, 그리고 현재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맞추어 정책적 지원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Ⅴ. 참고자료
『가족, 아동, 장애인 복지현황과 정책과제』, 김유경, 류정희, 변용찬
『장애인 생활시설에서의 인권침해, 그 현황과 대책』, 임성택
『PAS제도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전망』 김재익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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