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검사와 진단검사 결과에따른 해석

소개글

임상검사와 진단검사 결과에따른 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검사 진행 과정
2. 검체를 안전하게 획득하기 위한 절차
3. Barcode
4. 혈액 검사 용기의 종류와 용도
5. 검체 채취 기준
6. 혈액 검체 채취 주의사항
7. 인후 검체 채취
8. 객담 검체 채취
9. 소변 검체 채취의 주의사항
10. 검체 수송
11. 진단검사의 임상적의의
12. 이상 검사 결과(CVR)보고
13. 참고

본문내용

5. 검체 채취 기준
< 일반적 주의사항 >

· 검사 전 20분간은 환자가 실온에서 안정상태를 유지.
· 입원환자는 이른 아침 공복 채혈이 원칙이나 불가피한 경우 식후 2-3시간 후 생리적으로 안정된 후에 채혈.
· 운동, 목욕 직후 채혈은 피함.

◇ 심한 운동 후
ALT/AST, Creatine, 유리지방산 ↑
빌리루빈, 총지질 ↓

◇ 식사 후
혈장, 철, 총지질, ALP ↑

◇ 고단백 섭취
요소, 인, 요산의 농도 ↑(12시간 이후까지도 지속)
커피, 음주, 흡연, 복용 약물 등의 영향도 받음.

< 특수한 준비가 필요한 사항 >

ⓐ 8시간 공복이 필요한 검사
: Glucose, Phosphorus, Potassium

ⓑ 12시간 공복이 필요한 검사
: Triglyceride, LDL cholesterol, HDL cholesterol,
Cholesterol, Phospholipid

ⓒ 검사를 반복 시행하여 f/u 하는 경우에는 아침
공복상태에서 채혈한다.

< 특정 채혈시간 필요 검사들 >

(1)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 신생아가 식이를 시작하고
최소한 3일 경과 후 채혈한다.

(2) 세포면역검사(면역, HLA typing): Quantiferone등 세
포의 생존을 위해 검사 당일 채취

(3) 치료적 약물 농도 측정을 위한 적정 검체 채취 시
기 : 일반적으로 약을 복용 직전에 최저약물농도를
측정.

6. 혈액 검체 채취 주의사항

· 여러 검사종목의 검체를 동시에 채혈
→ 검체량을 합산하여 채혈량을 미리 계산


· 항응고제 사용 항목
항응고제와 혈액량의 비율이 적합하지 않거나 충분히 혼합이 안 될 경우
→ 눈에 잘 보이지 않는 Microclot 생김.
→ 혈소판 수, 백혈구수 및 혈액 응고검사(전 종목)에 엄청난 오차 초래


· 혈액응고 검사는 채혈 시 조직액이 미량 섞이거나 특히 femoral puncture나 채혈이 힘들고 지체된 경우
: 항응고제 비율이 부정확하면 환자상태와 전혀 다른 결과를 초래.

· 혈액응고 검사용 검체를 IV line indwelling catheter에서 채취시 주의점
: 헤파린 오염의 우려가 있는 indwelling catheter 에서는 검
체를 채취해서는 안 된다.


· 검체가 용혈되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용혈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주사기로 채혈시 용혈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혈액을 담고 마개를 막는다. 튜브의 내벽을 따라 흘려야 하며 검체를 가는 needle로 통과시키거나 분출시켜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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