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되는 곳만 잡고서 간호사는 원하는 지역에 포를 놓는다.
간호사는 멸균지역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포 위로 손을 뻗쳐서는 안 된다.
2) 멸균 꾸러미 열고 멸균 영역 준비하기
손 씻기는 모든 멸균물품을 열 때 필수적이다.
멸균된 꾸러미는 평평한 표면에 놓은 다음이나 손에 쥔 채 열어야 한다.
<멸균된 꾸러미 여는 방법>
1. 덮개 포장의 가장 윗부분을 자신으로부터 먼 쪽으로 펴서 멸균세트(set)나 트레이(tray)를 연다.
2. 포장의 양 옆면을 세트나 트레이의 옆쪽으로 연다.
3. 포장의 마지막 부분을 자신 쪽으로 향하여 연다.
절대로 덮여 있지 않은 멸균 지역이나 멸균 가구와 공급품에 손을 뻗쳐서는 안 된다.
멸균 물품을 즉시 사용하지 않는다면 덮여 놓을 필요가 있다.
만약 덮어 놓아야 한다면 오직 포장 바깥 면에만 손을 대고, 여는 순서와 반대로 다시 덮도록 한다.
3) 멸균 겸자 사용
살균 용액에 담갔다 재사용하는 겸자는 멸균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다른 멸균된 물품처럼 겸자는 허리 높이 이상으로 보관되어야 한다.
만약 맨손으로 겸자를 조작했다면, 단지 끝 부분만이 멸균인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겸자가 젖으면 겸자의 끝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액체가 오염 지역에서 멸균된 곳으 로 흐르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4) 멸균 용액 붓기
병과 병뚜껑의 바깥 표면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내부와 용액은 멸균된 것으로 간주된다.
일단 용액이 든 병을 연 후 다시 사용할 경우 병 밖에 라벨을 붙여 날짜를 표기해야 한다.
대부분의 용액은 열린 후 24시간 동안은 멸균인 것으로 간주한다.
용액을 따를 때는 라벨이 손바닥 쪽에 있도록 병을 잡는다.
만약 한 번 사용한 액체를 병에서 따를 경우에는 소량의 용액을 따라 버려 병의 가장자리를 깨끗이 해아 한다.
5) 멸균 영역에 멸균 물품 첨가하기
멸균 영역이 완성되고 나면 그 부분의 물체들은 멸균겸자나 멸균장갑을 낀 손으로만 다루어야 한다.
6) 멸균 장갑 끼기
병실에서는 개방법, 수술실에서는 주로 폐쇄법을 사용한다.
개방식 멸균장갑을 낄 때는 오직 장갑의 안쪽 면만 양손과 접촉해야 한다.
멸균 장갑 낀 손으로 모든 멸균물품을 다룰 수 있다.
멸균장갑 착용 전후로 적절한 손 씻기 기술은 필수적이다.
참고문헌
기본간호학(상) / 2007 / 현문사 pp. 150~161
기본간호학(Ⅱ) / 2011 / 수문사 pp. 397~398
간호사는 멸균지역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포 위로 손을 뻗쳐서는 안 된다.
2) 멸균 꾸러미 열고 멸균 영역 준비하기
손 씻기는 모든 멸균물품을 열 때 필수적이다.
멸균된 꾸러미는 평평한 표면에 놓은 다음이나 손에 쥔 채 열어야 한다.
<멸균된 꾸러미 여는 방법>
1. 덮개 포장의 가장 윗부분을 자신으로부터 먼 쪽으로 펴서 멸균세트(set)나 트레이(tray)를 연다.
2. 포장의 양 옆면을 세트나 트레이의 옆쪽으로 연다.
3. 포장의 마지막 부분을 자신 쪽으로 향하여 연다.
절대로 덮여 있지 않은 멸균 지역이나 멸균 가구와 공급품에 손을 뻗쳐서는 안 된다.
멸균 물품을 즉시 사용하지 않는다면 덮여 놓을 필요가 있다.
만약 덮어 놓아야 한다면 오직 포장 바깥 면에만 손을 대고, 여는 순서와 반대로 다시 덮도록 한다.
3) 멸균 겸자 사용
살균 용액에 담갔다 재사용하는 겸자는 멸균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다른 멸균된 물품처럼 겸자는 허리 높이 이상으로 보관되어야 한다.
만약 맨손으로 겸자를 조작했다면, 단지 끝 부분만이 멸균인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겸자가 젖으면 겸자의 끝을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여 액체가 오염 지역에서 멸균된 곳으 로 흐르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4) 멸균 용액 붓기
병과 병뚜껑의 바깥 표면은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내부와 용액은 멸균된 것으로 간주된다.
일단 용액이 든 병을 연 후 다시 사용할 경우 병 밖에 라벨을 붙여 날짜를 표기해야 한다.
대부분의 용액은 열린 후 24시간 동안은 멸균인 것으로 간주한다.
용액을 따를 때는 라벨이 손바닥 쪽에 있도록 병을 잡는다.
만약 한 번 사용한 액체를 병에서 따를 경우에는 소량의 용액을 따라 버려 병의 가장자리를 깨끗이 해아 한다.
5) 멸균 영역에 멸균 물품 첨가하기
멸균 영역이 완성되고 나면 그 부분의 물체들은 멸균겸자나 멸균장갑을 낀 손으로만 다루어야 한다.
6) 멸균 장갑 끼기
병실에서는 개방법, 수술실에서는 주로 폐쇄법을 사용한다.
개방식 멸균장갑을 낄 때는 오직 장갑의 안쪽 면만 양손과 접촉해야 한다.
멸균 장갑 낀 손으로 모든 멸균물품을 다룰 수 있다.
멸균장갑 착용 전후로 적절한 손 씻기 기술은 필수적이다.
참고문헌
기본간호학(상) / 2007 / 현문사 pp. 150~161
기본간호학(Ⅱ) / 2011 / 수문사 pp. 39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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