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과 질음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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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음과 질음 감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Gram염색을 하면, 균류는 실과 같은 섬유, 또는 균류를 구성하고 있는 아주 가느다란 형태로 나타나며, 이것은 대부분 작은 싹에 부착되어 있음
- 세균은 Sabouraud배양액이나 Nickerson배양액에서 잘 배양됨
3) 감염방법
- 대체로 손, 수건, 성교, 옷, 목욕물 또는 기구에 의해서 전염된다고 생각됨
4) 치료
- 겐티안 자 용액이 효모균감염에 대해서는 거의 특이한 치료방법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 질내에 propion gel이나 aci-jel을 주입하는 것이 대중적으로 사용됨
→ 모닐리아성질염의 증상을 경감시키는데 빠른 효과를 나타냄
- 젤리는 환자 자신이 주사기 도포구를 사용하여 보통 몇 주일간 하루에 2번씩 삽입함
- 최근에는 몇 주일간 밤에 질 내에 삽입하는 mycostatin좌약이나 다른 항 효모 작용제가 많이 사용됨
6. 어린이의 임균성 외음질염(Gonorrheal vulvovaginitis in children)
- 어린이의 미성숙한 질의 구조는 얇은 점막과 소수의 상피세포층으로 덮여 있어 임균의 침입을 막기 어려움
- 보통 외음점막을 침윤하는 임균성 질염은 흔한 질병임
1) 증상
- 주 증상 : 지속적인 분비물이며, 심하기도 하고 덜하기도 함
- 어린이의 옷에 황백색의 분비물이 묻혀지며, 국소적 자극이 있으므로 수음을 하게 됨
- 경과 : 치료하지 않는 경우 만성으로 진전되어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다시 심해지며, 사춘기의 시작과 더불어 염증과 분비물이 점차 없어지는 경향이 있음
2) 진단
- 단순하게 현미경상으로 나타나는 임균을 가지고 진단 할 수도 있으며, 균을 배양하여 양상의 결과를 알아내는 방법도 유용하긴 하나 오진의 가능성이 있음
- 세포내에서 귀리모양의 세균을 발견하는 것이 진단을 확실히 해주는 진단임
3) 감염방법
- 감염자와 접촉함으로써 전염되며 손수건, 화장실, 의자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감염됨
- 학교, 병원, 가정에서 유행하는 경향이 많으며 강간이나 어린이와의 성교 등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음
4) 치료
- 1933년 근육주사로 주입하는 에스트로겐 치료법이 소개되었고, 페니실린을 구강으로 3~4일간 복용하는 방법도 동시에 소개되어 모두 좋은 효과를 나타냈으며 현재도 호평을 받고 있음
7. 호혈균성 질염(Hemophilus vaginalis vaginitis)
- 배양은 Casman의 혈액세균배양기를 사용하는데, 세균의 성장이 확실시되어 질염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의 중요성이 나타나게 됨
- 대하증의 일반적 증상으로 소양증, 성교동통 등이 일어나며, hemophilus가 원인인 질염은 흔히 쓰는 치료법으로는 효과가 정확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됨. terramycin-polymycin B는 hemophilus 세균을 박멸하기는 하지만 빈번히 Candida albicans를 발생시킴
→ 따라서 최근에는 상업명으로 sterisil vaginal gel이라는 hexetidine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것은 치료 효과가 큼
8. 기종성 질염(Emphysematous vaginitis)
- 임신 중이나 심장병의 진단 시 흔히 발견되는 희귀한 질병임
- 특징적으로 질 상부의 점막하층에 수포모양과 가스로 찬 낭종이 나타나는데, 근원과 유형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유일한 진단의 결정적 소견은 일산화탄소의 출현임
- 또한 이때 이물, 거대세포를 질강벽 내에서 발견할 수 있음
참고문헌
김혜원 외(2011). 여성건강간호학Ⅰ. 정담미디어. pp. 135-139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pp. 420-425
최연순(1988). 부인과간호학. 수문사.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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