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평생교육의 특징 - 교육과 학습에 대한 연구, 학습자 연구, 제도와 조직 연구, 특성화 연구, 평생교육방법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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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평생교육의 특징 - 교육과 학습에 대한 연구, 학습자 연구, 제도와 조직 연구, 특성화 연구, 평생교육방법과 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교육과 학습에 대한 연구
2. 학습자 연구
3. 제도와 조직 연구
4. 특성화 연구(profession)
5. 평생교육방법과 발전
1) 평생교육방법과 관련된 문헌
2)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방법
3) 혁신적 방안에 의한 평생교육방법의 영역
4) 새로운 학습문화를 만드는 평생교육방법
5) 적용지향적인 평생교육방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인 소속감’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클럽’ 또는 '생애사 이야기하기’ 등을 통하여 학습자의 학습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교육내용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목적을 달성해 나아갈 때 평생교육은 혁신적 방법이 된다. 미래의 클럽은 70년대의 새로운 사회운동을 전개하여 환경평화운동으로 발전시켰다. ‘Club of Rome’의 출간과 더불어 세계경제의 성장이 그 한계점에 도달하였고, 환경파괴를 통한 인간의 딜레마가 환경보호운동에 눈을 뜨게 하였으며, 미래의 위험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미래에 대한 위험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특히, 혁신적 교육방법은 20세기에는 미국의 기업과 군대에서 이루어진 집단역학의 의미에 대한사회심리학적 연구에 기원을 두고 있다. 기업에서 노동자가 기업의 이윤배당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때에 일의 만족도가 증가하며 정체성을 확립하게 된다는 집단역학에서 교육의 방법을 찾게 되었다. 생애사 이야기는 개인화 현상과 생애사과정이 촉진되는 현대사회에서 학습자 스스로가 자신의 반성을 통하여 행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 각광을 받게 되면서, 최근 20년간 다양하게 평생교육에 접목되고 있다. 생애사 이야기 프로그램은 독일의 경우 노인교육의 방법으로 나치시대를 경험한 독일인들 사이에서 과거를 반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생애사 방법은 캐나다에서 활발히 연구되는 “guided biography(자서전 쓰기 지도)”의 영향으로 구조적인 기억의 방법, 이끌어지는 생애사 대화 프로그램과 연합하여 발전하고 있다.
4) 새로운 학습문화를 만드는 평생교육방법
새로운 학습문화를 만드는 평생교육방법은 새로운 교육법과 학습법을 발달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학습자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하기 위하여 연구하고 있다. 따라서 구성적인 헉-습과 교육이론을 원칙적으로 중시하면서, 교수자가 전달한 지식을 학습자가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관심을 기울이지만,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은 서로 연합된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방법을 "가능성을 진작시키는 교육방법”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학습자가 자기주도적인 지식의 적용력을 높이기 위하여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고, 학습자 중심적으로 자신의 학습행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학습자가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고 발전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자율성의 증진을 강조하고 있다. 다양성, 복잡성, 다중기능성들이 가능성을 진작시키는 교육방법의 특성이 된다. 교과내용을 강조하기보다는 학습자가 선택한 목표에 잘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하여 교육방법론은 교수법에서 독립하여 발전해야 한다. 따라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요구가 충족되도록 지향하는데, 평생학습의 방법은 자기주도적인 학습뿐만 아니라 교사가 이끌어가는 학습, 자기학습과 외부의 지지, 그리고 무형식적인 학습과 구조화된 학습이 서로 상호 보충을 통하여 발전하는 새로운 학습을 연구하도록 지향하고 있다.
5) 적용지향적인 평생교육방법
평생교육방법은 학습자가 학습한 지식을 일상생활에 잘 적용시키도록 하는 "적용지향적인 교육방법”이 되도록 발전되어야 한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세미나를 계획하거니-, 학습자가 발표를 잘하도록 하는 것, 회의를 잘 진행시키도록 하는 능력은 방법론적인 지식을 학습자가 얼마나 갖고 있느냐와 관련이 깊다. 따라서 교수자는 학습자에게 훈련에 대한 평생교육현장에 대한 실제적인 지식을 많이 전달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평생교육방법에 대하여 가이슬러와 바이던만은 "훈련(training)”이라는 책을 펴내면서, 현장중심의 지식전달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성공적으로 세미나와 강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초기 상황, 종결 단계, 학습과정을 조절하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교육방법적인 문제만이 중요해진 것이 아니라, 수업 진행을 위한 방법적인 것들이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다. 즉 "발표하기”, "목표를 달성하는 회의 진행”, "말하기, 강의, 설득하기”, “눈으로 말하기”와 같은 주제나 자신만의 학습과 자신감 있는 행동하기, 자신감 있는 행위, 스스로 조직하기, 자율적 학습 등과 같은 실용적이며 구체적인 학습의 주제가 중시되고 있다.
참고문헌
이향란 저, 평생교육개론, 공동체 2016
한숭희 저, 학습사회를 위한 평생교육론 2009
송영경 저, 평생교육의 이해, 교육아카데미 2015
김한별 저, 평생교육론, 학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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