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와 비고스키의 각각의 이론에서 인지를 바라보는 관점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이론이 갖는 시사점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실제 영유아들에게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학습자의 의견과 구

소개글

피아제와 비고스키의 각각의 이론에서 인지를 바라보는 관점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이론이 갖는 시사점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실제 영유아들에게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학습자의 의견과 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피아제와 비고스키의 각 이론에서 인지를 바라보는 관점 비교
2. 각 이론의 시사점을 통한 보육현장 적용 방법에 대한 견해 및 구체적인 사례
1) 피아제
2) 비고스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아1 : 원, 삼각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모양이요.
교사 : 맞았어요. 그러면 원 모양의 나뭇잎이 달린 나무는 어떤 것인가요?
유아1 : (원모양의 나무를 가리키며) 이거요.
교사 : 그래, 이것이 원 모양의 나뭇잎이 달린 나무구나. 그러면 삼각형 모양의 나뭇잎이 달린 나무는 어떤 것이지요?
유아2 : (삼각형 모양의 나무를 기리키며) 이거요.
교사 : 그렇구나, 이것이 삼각형 모양의 나뭇잎이 달린 나무구나. 그러면 직사각형 모양의 나뭇잎이 달린 나무는 어떤 것일까요?
유아3 : (직사각형 모양의 나무를 가리키며) 이거요.
교사 : 맞았어요. 이것이 직사각형 모양의 나뭇잎이 달린 나무구나. 그러면 정사각형 모양의 나무는 어떤 거지요?
유아4 : (정사각형 모양의 나무를 가리키며) 이거요.
교사 : 우리 친구들이 아주 잘 알고 있구나.(나무에 도형의 이름을 붙여준다.)
교사 : (타원을 보여주며) 이것은 맥기부인의 나무에 달려 있을 수 있을까요?
유아1 : 네 달려있을 수 있어요.
유아2 : 아니요, 달려 있을 수 없어요. 그것은 원이 아니에요.
교사 : 글쎄, 이것이 원이 아니어서 맥기부인의 나무에 달려있을 수 없나요?
유아2 : 네, 그것은 원이 아니라 타원이에요.
교사 : 이것도 반듯하지 않은 구부러진 선으로 되어 있는데 왜 원이라고 하지 않고 타원이라고 하지요?
유아3 : 원은 그냥 동그랗기만 해야 하는데 타원은 조금 길쭉해요.
교사 : 원과 타원이 다른 점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원과 타원을 반으로 접어본다.)
교사 : 원과 타원의 다른 점이 보이나요?
유아1 : 원은 접힌 모양이 똑같은데 타원은 달라요.
교사 : 그렇구나, 원은 중심점이 지나도록 접었을 때 같은 모양이 되는데 타원은 그렇지가 않구나, 잘 말했어요.
교사 : 그러면 우리 교실에서 원의 모양을 하고 있는 물건을 찾아보자.
Ⅲ 결론
이상과 같이 피아제와 비고스키의 각각의 이론에서 인지를 바라보는 관점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이론이 갖는 시사점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실제 영유아들에게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 학습자의 의견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살펴보았다. 두 이론은 인지발달을 위해서는 상호작용이 필수라고 한다. 피아제는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강조했고, 비고스키는 교사와의 상호작용을 강조했다. 따라서 이 둘을 적절히 조화시켜 적용한다면 영유아 발달에 보다 적합할 것이라 생각된다.
Ⅳ 참고문헌
- 김근영, “유아 수·과학 활동에서 교사의 비계설정에 관한 질적 분석” 아주대, 2007
-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 이호금, “중등교육에서 혼합학습이 논리적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연구”, 동국대, 2008
- 김선화, “경도정신지체 아동을 위한 발달미술치료 프로그램 연구”, 가천의대, 2010
- 곽향림, “피아제의 구성주의 이론이 유아과학교육에 주는 시사점”, 중앙유아교육학회, 1998
- 조형숙외, “유아과학교육”, 학지사, 2010
- 임명희, “자연체험활동이 유아의 정서지능과 언어창의성에 미치는 효과”, 광주교대, 2012

키워드

피아제,   비고츠키,   비고스키,   인지,   인지를 바라보는 관점,   보육현장 적용,   아동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