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소설론] 1930년대 리얼리즘 소설과 모더니즘 소설 - 1930년대 소설가와 그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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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현대소설론] 1930년대 리얼리즘 소설과 모더니즘 소설 - 1930년대 소설가와 그의 작품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염상섭과 그의 작품
2. 채만식과 그의 작품
3. 심훈과 그의 작품
4. 이기영과 그의 작품
5. 한설야와 그의 작품
6. 홍명희와 그의 작품
7. 김남천과 그의 작품
8. 이효석과 그의 작품
9. 박태원과 그의 작품
10. 이상과 그의 작품
11. 김유정과 그의 작품
12. 최정희와 그의 작품
13. 박화성과 그의 작품들
14. 강경애와 그의 작품
15. 박영준과 그의 작품
16. 김동리와 그의 작품
17. 안수길과 그의 작품
18. 이무영과 그의 작품
19. 황순원과 그의 작품
20. 계용묵과 그의 작품
21. 유진오와 그의 작품
22. 허준과 그의 작품
23. 최명익과 그의 작품
24. 이태준과 그의 작품
25. 허윤석과 그의 작품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하여 도식이나 관념에서 벗어난 현실을 그리고 있다는 데 특징이 있다.
19. 황순원과 그의 작품
① 황순원(1915~2000)은 평안남도 대동 출생, 숭실중학교를 거쳐 1939년 와세다대학 문학부 영문과를 졸업했다.
② 1936년 시를 써 문단에 나왔으나 1940년 단편집「늪」을 출간하면서 소설창작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③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추어 한국 현대 소설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위치한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④ 주요작품 : 「별(1941)」, 「목넘이 마을의 개 (1948)」, 「황노인(1949)」, 「노새(1949)」, 「독짓는 늙은이(1950)」, 「카인의 후예(1954)」, 「인간접목(1957)」, 「나무들 비탈에 서다(1960)」 등
20. 계용묵과 그의 작품
① 계용묵(1904~1961)은 1924년 단편「상환(相換)」이 『조선문단』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장하였다.
② 「최서방」 「인두지주」등 경향적인 작품을 발표했으나 1935년「백치아다다」를 발표한 이래 인생파 작가로 주목을 받았다.
③ 계용묵의 작품세계는 물질적인 소유욕에 의해 상실된 인간성 회복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마부」 「병풍에 그린 닭이」 「부부」 등을 발표하여 서민들의 애환을 순수묘사, 압축된 정교미를 보였다.
④ 순수와 욕망이라는 두 인간성을 대립시켜 '삶이냐 소유냐’하는 행복의 근거를 문제 삼는다.
21. 유진오와 그의 작품
① 유진호(호 : 현민, 1906-1987)는 1927년 『조선지광』에 「스리」를 발표한 후 「빌딩과 여명」 「여직공」 「5월의 구직자」 등 빈민층을 제재로 한 경향성의 작품을 발표, 동반작가로 인정받는다.
② 30년대에 들어서 「김강사와 T교수」 「가을」 등에서는 지식인의 고민과 생활고를 다루었으며「창랑정기」는 소년기의 추억을 서정적으로 다룬 그의 대표작이다.
③ 해방 후에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교육자, 법학자로서 활동하였다.
22. 허준과 그의 작품
① 허준(1910~?)은 일본 호세이대학을 졸업하였고 193년대 중반 이후 소설 문단에 드러나기 시작한 심리주의적 경향을 잘 대변하고 있다.
② 광복 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하여 「잔등」, 「한식일기」,「속 습작실에서」, 「평때저울」 등을 발표하다가 월북하였다.
③ 허준 작품에서 특징적인 것 : 현실세계의 압박을 운명의 힘으로 미루고 굳이 대항하지 않으려는 데 있다.
④ 「습작실에서」: ‘나’라는 고독한 자아의 내면심리를 그려낸 것으로, 주인공이 벽지의 어느 산골 병원에 있는 T형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고백의 문화이다. 그에게 있어 고독이란 ‘무엇인지 알지 못할 것들이 뱃속에 웅크리고 있는’ 사치스런 물건인데 자기 자신의 내부가 우월하다는 사고방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23. 최명익과 그의 작품
① 최명익(1902~?)은 1928년 홍종인, 김재광 둥과 함께 만든 문학동인지 『백치』에 「희련시대」, 「처의 화장」을 발표하며 본격 작가가 되기 위한 단계를 밟았다.
② 1936년 『조광』 5월호에 「비오는 갈」을 발표하여 정식으로 등단했다.
③ 인간 내면에 대한 치밀한 관찰과 심리주의적 수법으로 이상과 비견되는 심리주의 작가이다.
④ 「심문」: 일제강점기의 대표적 모더니즘 소설로, 만주 하얼빈을 무대로 현실에 무력한 지식인의 고뇌를 그려냈다.
⑤ 「장삼이사」:뚜렷한 사건 없이 열차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1인칭 시점으로 묘사했는데 특히 인물의 심리 묘사가 뛰어나다.
24. 이태준과 그의 작품
① 이태준(호 : 상허, 1904~?)은 개혁파 지식인인 아버지의 망명 이후 어렵게 성장하였으며 1920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여 이병기로부터 고전문학을 지도받았다.
② 1925년 단편 「오몽녀」를 『시대일보』에 발표하면서 창작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30년대 한국순수문학의 대표로 불릴 만큼 수작을 발표하였다.
③ 구인회의 회원이었으며 카프로 대표되는 비문학적 정치주의에 반대하고 예술성을 중시하여 순수문학의 중요성을 작품을 통해 주장했다.
④ 이태준의 소설들은 아름다운 문장, 치밀하면서도 자연스런 구성에 의해 미적 승화를 이룩하고 있다.
⑤ 이태준 소설은 항일적인 주제를 담고 있으면서도 지항 문학이 흔히 빠지기 쉬운 단선적 모습, 경직성을 극복하고 있다.
⑥ 「아무일도 없소」: 초기 작품으로, 신출기자의 취재에 의하여, 3 1운동 당시 대동단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망명한 애국지사의 딸이 생계가 어려워 창녀가 되었고, 그 사실에 충격을 받은 지사의 아내가 자결한다는 내용이다(비극적 시대상 제시).
⑦ 「꽃나무는 심어 놓고」: 일본인의 착취로 고향과 집을 등지는 사람이 늘어가자 고향마을에 n]음을 붙이고 살게 할 대책으로 사쿠라 나무를 심어 꽃이 피게 하나 마을은 폐동이 되어간다(일본의 한국에 대한 식민지 통치의 허상성 폭로, 일제에 빼앗긴 농촌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토로).
25. 허윤석과 그의 작품
① 허윤석(1914~1995)은 1930년대 계용묵, 정비석 등과 함께 동인지 『해초』의 창간에 참여했으며, 황순원, 오영수 둥과도 교류하였다.
② 1935년 『조선문단』에 단편 「무지개와 오뉘」를 발표함으로써 등단하였다.
③ 1950년대까지 서정성이 강한 시적 언어, 간결한 구성과 상징으로 압축적인 소설미학을 추구하였다.
④ 허윤석의 소설활동 : 1951년을 기점으로 구분
(전반부) 「유두」, 「옛마을」, 「문화사대계」, 「해녀」 등으로 대표되며 시적인 언어 감각과 서정성이 두드러지며 간결한 구성과 상징으로 직조된 압축된 소설미학을 구현한다. (후반부) 장편 「구관조」를 중심으로 일종의 연작 형태를 띠고 있으며, 육안에는 확인되지 않는 현실과 인간의 핵심문제를 천착하고자 하였다.
참고문헌
강승원 저, 해법문학 현대소설, 천재교육 2014
윤성원, 정승철 저, 한권에 잡히는 현대소설, 블랙박스 2011
한국현대소설연구회 저, 현대소설론, 평민사 2015
윤희재 저, 전공국어 현대소설, 열린소설 2017
유태영 저, 현대소설론, 국학자료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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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2.23
  • 저작시기2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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