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토저의 책 '이것이 예배이다' 서평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A.W.토저의 책 '이것이 예배이다'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토록 참담한 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예배의 중요성을 말하는 저자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십분 이해하고 동의할 만하다.
그러나 토저는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과정에서 성경을 무리하게 적용하는 부분이 없지 않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면 에스겔 1장이나 이사야 6장의 해석을 예배로 적용할 때 그렇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말씀에서, 에베소교회가 이 책망의 말씀을 들은 후에, “약 100년의 세월이 흐르도록 에베소에는 교회가 단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기신 것이다.”라고 말할 때도 그렇다. 단순히 예배에 대한 인과응보 식으로 분명하지 않은 역사를 말하면서 예배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이 책의 약점을 말한다면, 토저는 예배를 주일 예전으로서의 예배를 말하는 것인지 로마서 12장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는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 몸으로서의 온 삶을 영적 예배라고 말씀하는 그 예배를 말하는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때로는 주일예배에 집중하여 영과 진리로 잘 드리라고 말하는 것 같고, 또 때로는 삶 전체로서의 예배를 말하는 것 같다.
어쨌든 요지는 분명하다. 예배가 엄청나게 중요하고, 그토록 중요한 예배가 훼손되거나 무시되었을 때 인간은 불행 또는 불행을 넘어 심판 받을 것이니 예배를 잘 드리라는 것이다. 이 확신이 대단하다. 토저는 신앙의 확신이 생기면 타협하지 않는 단호함으로 그렇게 메시지를 전하고 그렇게 살았던 사람인 것 같다. 오늘 한국 교회 안에 참된 예배가 사라졌다면 예배를 향한 토저의 단호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키워드

토저,   예배,   이것이
  • 가격4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7.02.24
  • 저작시기201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936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