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4공통) 월북작가 박태원과 정지용문학의 존재방식(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북한문학사에서의 위상평가에 대해서도 비교분석해 보시오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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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통합론과북한문학4공통) 월북작가 박태원과 정지용문학의 존재방식(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북한문학사에서의 위상평가에 대해서도 비교분석해 보시오0K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월북작가 박태원의 존재방식과 북한문학사의 위상평가
1) 박태원의 생애
2) 박태원의 모더니즘의 문학
3) 박태원 작품의 특징
① 세태소설
② 이념성이 배제된 주제
③ 도시공간은 통한 의미의 표현
4) 박태원 소설의 전개과정과 서술방식의 특징
5) 북한문학사에서 위상평가


2. 정지용의 존재방식과 북한문학사의 위상평가
1) 작품세계
2) 작품 경향
3) 정지용 시의 특징
① 언어를 독특하게 변형시켜 자신만의 시어로 개발했다.
② 철저한 동양의 전통적 시론에 닿아있다.
③ 한국 현대시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
4) 문화사적 의의 평가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살펴볼 수 있다.
4) 문화사적 의의 평가
그의 시세계는 크게 세 단계의 변모 과정을 거친다. 1925년경부터 1933년경까지의 감각적인 이미지즘의 시, 1933년 '불사조' 이후 1935년경까지의 카톨릭 신앙을 바탕으로 하는 종교적인 시, 그리고 '옥류동', '구성동' 이후 1941년에 이르는 동양적인 정신의 시 등이 그것이다. 종교적인 시가 초기의 감각적인 시와 후기의 고전적인 시들의 교량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그의 종교시는 1934년 '다른 하늘', '또 하나의 다른 태양' 이후 자취를 감추며, 4년 여의 침묵 뒤에 '옥류동', '봉', '구성동' 등을 통해 현실의 고통을 정신으로 극복하려는 정신주의에 도달하게 된다. 정지용은 서구적인 이지즘이나 모더니즘을 넘어서서 우리의 오랜 시적 전통에 근거한 산수시의 세계를 독자적인 현대어로 개진함으로써 한국 현대시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정지용의 시는 외적 현실을 몇 개의 감각적인 이미지로 단순화시키고, 다시 그것을 병치시킴으로써 일정한 시적효과를 얻고 있지만, 그것은 결국 현실 자체의 복잡한 구조와 운동을 시에서 배제하는 결과를 낳을 뿐이다. 『백록담』 시절의 작품에 관해서는 인생과 자연에 대한 달관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지극히 높은 정신의 경지”를 인정하면서도, 1930년대 말의 상황에서 정지용이 추구한 동양적 관조의 세계란 그 정신적 높이와 깊이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의미에서의 신비주의이며 식민지 현실로부터의 도피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Ⅲ. 결 론
지금까지 박태원과 정지용문학에 대하여 간략하게나마 알아보았다. 과제물의 주제를 박태원으로 하기 전에는 박태원이라는 소설가가 우리나라의 문학사에 어떠한 획을 그었는지, 또한 어떠한 작품을 남겼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 봤을때는 고등학교때 한번 읽어본 기억이 나서 스스로 부끄러웠던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 단순히 시험을 위한 준비를 했었기에 예를 들면 「천변풍경」이면 카메라아이기법,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 각 인물의 특징 이렇게 그 작품의 정해진 해석의 틀을 따라서 외웠기 때문이였던 것 같다.
박태원은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문학의 발전이 시작된 1930년대의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설가이다. 조선시대나 고려시대 등 과거의 특정계층의 문학에서의 탈피를 노리고 하층민 또한 볼수있는 문학의 존재성을 인식하여 만들어진 KAFF처럼 박태원은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및 「천변풍경」을 통하여 하층민의 삶을 적절하게 잘 그려냄과 동시에 그 세태를 알릴수 있는 어느 한 교두보를 만들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것이다. 1920~30년대에서 활동했던 김소월처럼, 혹은 1920년도에 일어났던 시조부흥운동이나 민요시 운동처럼 박태원의 작품에서도 우리나라 전통적인 가치의 소중함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또한 기존의 고정된 틀에서 만들어지는 형태가 아닌 보다 새로운 표현방법에 도전 또한 앞으로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지용의 시 세계는 대개 전 후기로 나뉘는바 첫 시집인《정지용 시집》(1935)과《백록담》(1941)으로 대별된다. 해방 후에는 좌익 문학 단체인 '조선 문학가 동맹'에 가입했으나 시 창작에는 거의 손을 떼고 말았다. 전·후기의 시 세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시 세 영역의 시 의식이 드러나는데, 초기의 '바다'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모더니즘 계열의 시와 카토리시즘의 시 그리고 '산' 이미지가 중심이 된 전통 지향의 시가 그것이다. 지용 시에서 산과 바다의 이미지는 그의 시의 중심 축을 이룬다. 그리고 그 축의 이동 방향에 따라 시 정신이 긴밀히 대응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즉 바다에서 산으로의 이동은 서구 지향의 가치관에서 전통 지향의 가치관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동의 와중에서 카톨릭시즘의 시 의식이 펼쳐진다. 공간 개념을 지용 시에 적용해 본다면 지용 시는 바다에서(모더니즘) 하늘(카톨릭시즘)로 올라갔다가 다시 산(전통 지향)으로 내려온 경우에 해당된다. 어쨌든 그의 시의 종착지는 장수산, 백록담이었던 것이다.
지용이 현실을 그대로 묘사하지 않고 ‘신변화’, 즉 개인적 문제로 압축해서 보이려고 한 것은, 단지 검열의 눈을 피하기 위한 처세술이 아니다. 현실비판을 목표로 삼은 기타가와 후유히코는 고답적인 『시와 시론』을 떠나 새로 『시현실』을 시작하고 프롤레타리아문학에 접근해서 NAPF16) 에 가입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단시운동으로 능란한 언어감각을 보이면서 출발한 기타가와의 작품세계는, 신산문시운동을 거쳐 전후의 장편서사시운동, 네오리얼리즘운동으로 옮겼지만 갈수록 생동감이 없어지고 완성도가 낮아졌다.
어느 나라의 어느 시대의 문학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생경한 사상을 노출하면서 예술성이 높은 시를 쓴다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다. 말하자면, 현실을 단조롭게 묘사하지 않고 시어를 골라서 시인의 감각으로 재구성하고 상징적, 암시적인 기법을 쓰면서 눈앞의 현실만이 아니라 눈으로 볼 수 없는 무엇인가까지 그려내는 작업은 시가 시로서 존립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작품 표면에 뚜렷한 사상이나 현실비판이 안 보이는 지용 선문시에 시인의 현실도피를 보는가, 아니면 현실세계를 예리한 감각으로 도려내고 선명한 이미지로 보여주는 재능에 감탄하는가. 그것은 결국 읽는 이가 시의 본질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는 문제다.
참고문헌
-박태상, 『박태원의 삶과 문학』, 한국문화사, 2017.
-김진석, 『한국모더니즘 소설연구』, 국학자료원, 2015.
-방민호 외, 『박태원 문학연구의 재인식』, 예옥, 2010.
-정현숙,『박태원문학연구』,국학자료원, 1993.
-김종회. 2016,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박태원 작품집
-김학동 편, 정지용전집, 민음사, 1988
-김윤식, 한국 근대 문학사상 비판, 일지사, 1978
-민충환, 이태준 소설의 선본문제 사상의 월야를 중심으로, 근대문학과 이태준, 깊은샘, 2000.
-배한봉, 박태상, 정지용의 삶과 문학, 깊은샘, 2010.)
-신정은, 정지용의 신앙시 연구, 단국대 대학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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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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