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실습 Daily (여성간호실습일지, 여성간호, 분만과정, 재왕절개, 체외수정, uds, 황달, 신생아 일반계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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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아침대에 갑자기 부딪칠 때 관찰될 수 있다.
11. 코
코는 보통 출생 당시 편평하며, 멍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 비강의 개방성은 손으로 영아의 입과 한 콧구멍을 막고 다른 콧구멍으로 공기가 통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으로 사정할 수 있다.
12. 입과 목구멍
토순과 같은 외형적 입의 결함은 잘 나타나지만, 내부 구조는 주의 깊은 시진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엡스타인 진주인데, 이것은 작고 흰 상피세포 덩어리로 경구개 중앙선 양쪽을 따라 붙어있다. 하지만 이것은 별 의미가 없으며 몇 주 안에 사라진다.
설소대는 혀 하면과 구개 아래쪽 사이에서 혀의 중앙부 아래쪽에 붙어있다.
젖꼭지나 라텍스 재질이 아닌 장갑을 낀 손가락을 신생아의 입에 넣으면, 빨기반사가 나타난다. 포유반사는 뺨을 톡톡 쳤을 때 영아의 반응을 관찰하며, 자극 받은 쪽으로 돌리거나 빨아야 한다.
13. 목
신생아의 목은 짧고 주름져 있으므로, 목을 적절히 사정하기 위해서는 등을 약간 들어올린 자세로 지지하면서 머리를 조심스럽게 뒤로 젖힌다.
14. 흉부
신생아 가슴의 모양은 전후경과 좌우경이 같으므로 거의 원통형이다. 늑골은 매우 유연하고 흡기 시 약간의 늑간 함몰이 있을 수 있다. 유방의 크기, 모양, 젖꼭지의 형태, 위치와 수를 검사한다. 모체로부터 받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생후 2~3일까지 유방이 종창되고, 때로 마유라고 부르는 우유 같은 액체가 첫 주말까지 분비될 수 있다.
15. 폐
신생아의 정상적인 호흡은 불규칙적이나 복식호흡을 하고, 호흡횟수는 30~60회/분이다. 20초 이내의 무호흡은 정상으로 간주한다. 청진은 영아가 조용할 때 수행한다. 기관 호흡음은 양측이 동일하다.
16. 심장
심박동수는 출생 직후 100~180회/분이고, 신생아의 상태가 안정되었을 때는 120~140회/분이다. 최대박동점(PMI)은 왼쪽 중앙쇄골선 중간과 4~5번째 늑간이 만나는 지점에서 촉진되는데, PMI는 선천성 횡격막 탈장이나 기흉으로 인한 심장의 위치 변화를 알려줄 수 있다. 심음의 청진은 박동이 빠르고 호흡음이 쉽게 전달되기 때문에 어렵다. 하지만, 1심음과 2심음은 분명하고 잘 들려야 하며, 2심음이 1심음보다 높고 날카롭다. 심잡음은 신생아에서 흔하며, 특히 심장의 저부나 제 3, 4늑간의 왼쪽 흉골연에서 잘 들린다.
17. 복부
정상적인 복부의 외형은 원통형이고 불룩하며, 보통 정맥이 드러나 보인다. 출생 후 15~20분 이내에 장음이 들리고, 일부 신생아의 경우 복부에서 연동 운동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제대는 작은 2개의 동맥과 동맥보다 내경이 더 크고, 얇은 혈관 벽을 가진 1개의 정맥이 있는지 검사한다. 복부는 시진한 후에 촉진한다. 간은 정상적으로 오른쪽 늑골 1~3cm 아래에서 촉진된다. 하복부를 검진하는 동안에, 특히 대퇴 맥박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한데, 양측이 동일하고 강해야 한다.
18. 여아 생식기
정상적으로 소음순, 대음순, 그리고 음핵에 부종이 있는데, 특히 둔위분만인 경우 더 심하다. 처녀막 꼬리는 종종 질의 후개구부에서 볼 수 있는데, 처녀막과 소음순의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것은 보통 수주 내에 사라진다.
질분비물이 첫 주 동안 보일 수 있다. 가성월경은 모체호르몬의 갑작스러운 감소의 결과로 보통 2~4주에 사라진다.
19. 남아 생식기
음경은 요도 개구부가 음경 끝에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검사한다. 만삭아에게서 음낭은 크고, 부종이 있는데, 특히 둔위분만인 경우에 더 심하다. 고환의 유무를 알기 위해 항상 음낭을 촉진한다. 서혜탈장은 출생 직후 나타날 수 있는데, 영아가 울 때 더욱 쉽게 발견된다.
20. 등과 항문
영아를 엎드리게 한 후 척추를 검사한다. 척추의 형태는 완만한 둥근 모양으로,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S자모양으로 구부러진 특징은 없다. 척추를 따라 어느 부위나 특히 천추부위에 불룩한 주머니가 있으면 이분척추를 암시한다.
항문의 존재와 출생 후 처음 24~48시간 이내의 태변 배출은 항문 개방을 의미 한다.
21. 사지
사지의 좌우 대칭, 운동 범위와 반사를 검사한다. 손가락과 발가락의 수를 세고 다지증이나 합지증을 기록한다. 전반적인 검진을 하면서 사지의 운동범위를 관찰한다. 근력을 사정한다. 근육긴장저하는 저산소증, 신경계 장애나 다운증후군을 나타낸다. 두 개의 반사를 유발시킨다. 첫째, 파악반사는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 근처를 건드리면 굴곡이나 움켜쥐는 것이 나타난다. 다른 반사는 바빈스키 반사이다. 발바닥의 외측을 발꿈치에서부터 가볍게 긁으면, 엄지발가락은 배굴 되고 다른 발가락은 쫙 펴진다.
22. 신경계
신경학적인 상태를 사정하는 것은 신생아의 신체사정의 중요한 부분이다. 많은 신경학적인 검사들이 반사, 자세, 근력, 머리 조절과 움직임과 같은 신체기관을 평가하는 동안에 이루어진다.
느낀점
너무나도 귀여웠던 신생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하루 종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실습 했던 것 같다. 분만실에서 분만 후 신생아실로 옮겨지는 것까지 볼 수 없었던 것을 오늘에서야 자세하게 볼 수 있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대충 살펴 보는 것 같지만, 빠른 손놀림으로 여러 가지를 모두 살피시는 모습에 역시 실무 능력 또한 이론 공부 처럼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생아실에 있던 많은 아가들이 황달이 있었는데, 모두 광선치료를 받고 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우유를 먹는 것 만으로도 증상이 어느 정도 호전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광선치료도 함께 병행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이경혜 외 (2004). 여성간호학 Ⅱ. 현문사.
김영혜 외 (2006).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
전국대학병원 전국간호대학 (2005). 임상간호의 핵심. 한우리
프리모 산부인과 [ http://www.primo4u.com/ ]
Google 이미지 검색 www.google.co.kr
http://blog.naver.com/wowuniclinic?Redirect=Log&logNo=70012211783
http://pregnancy.about.com/od/cesareansection/ss/cesarean_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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