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 소학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몸짓 언어 - 옷차림, 음성, 표정, 순종의 행동, 대화에절, 관계에 따른 행동으로 말하는 몸짓언어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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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교육] 소학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몸짓 언어 - 옷차림, 음성, 표정, 순종의 행동, 대화에절, 관계에 따른 행동으로 말하는 몸짓언어에 대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옷차림으로 말하는 몸 짓 언어
2. 음성으로 말하는 몸 짓 언어
3. 표정으로 말하는 몸 짓 언어
4. 순종의 행동으로 말하는 몸 짓 언어
5. 대화예절로 말하는 몸짓 언어
6. 관계에 따른 행동으로 말하는 몸짓언어

본문내용

시하는 몸짓이 예의라 말하고 있으며, 공경의 의미를 갖는 다른 몸짓 언어로는 소학 제75장에서 ”어른이 손을 잡아 이끌면 두 손으로 어른의 손을 받든다.“ 라고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공손히 두 손을 모으고, 두 손으로 물건을 드리고, 받고, 받든다는 것은 웃어른에게 마음과 정성을 다한다는 공경을 표하는 몸짓언어라 할 수 있다.
77장에서는 “옷자락을 펄럭이지 말고, 발을 다급하게 옮 겨놓지 말고, 선생의 서책, 거문고, 비파 등이 앞에 있으면 꿇어앉아서 옆으로 옮겨 놓고, 타넘지 말아야 하며, 앉는 자세는 안정 되게 하며” 등과 같이 선생 앞에서 제자리로 나아갈 때의 몸가짐을 볼 수 있다. 즉 선생의 물건을 함부로 다루지 않고, 귀히 여기는 것이 공경의 의미요 예라고 말하고 있다.
부모를 대하는 공경의 태도로는 “아버지가 부르시면 손에 일을 잡았으면 일감을 던져버리고, 음식이 입에 있으면 뱉아 버리고서 달려가야 한다”라고 15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바른 일상생활에서의 태도로는 3편 14장(경신)에서 “귀를 벽에 대고 엿듣지 말며, 곁눈으로 흘겨보지 말며, 몸가짐과 동작을 게으르고 해이하게 하지 말아야하며, 걸어다닐 때 거만한 자세를 하지 말며, 설 때 한 쪽 다리에만 의지하여 기울게 서지 말며, 앉을 때 두 다리를 뻗어서 키 모양으로 앉지 말며, ”라고 나와 있으며. 소학 제4장에서는“이리저리로 돌아가는 동작을 삼가고, 감히 구역질, 기트림, 재채기 기침을 부모님 앞에서 하지 못하며, 하품하고 기지개켜고 한쪽 발로 비스듬히 서지 못하고, 곁눈질하지못하고, 가래침 뱉고 콧물 흘리지 못하고” 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봐서 소학에서 말하는 몸 짓언어 의 기본은 예를 표하는 몸짓언어로 단정한 옷차림, 공손한 말투, 온화하고 부드러운 얼굴빛 차분한 행동, 어른의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행동, 순종적인 태도, 올바른 대화법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소학에서 말하는 몸짓 언어는 현대에서도 예를 표하는 몸 짓 언어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박갑수 저, 한국어교육과 언어문화 교육, 역락 2013
박갑수 저, 언어 문학 문화 그리고 교육 이야기, 역락 2015
김영순, 김연화 저, 몸짓 기호와 손짓 언어, 한국문화사 2007
박영순 저,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문화론, 한림출판사 2010
송향근 저, 예비교사를 위한 한국어교육론, 하우 2016
김방 저, 한국문화사, 한올출판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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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3.04
  • 저작시기201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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