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듣기와 자기주장 방법을 활용해서 자기의 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적용한 사례 10개를 대화체로 정리하시오(각 사례별 10개 대화체 이상). 또한, 각 사례별로 자신의 대화 습관

소개글

적극적 듣기와 자기주장 방법을 활용해서 자기의 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적용한 사례 10개를 대화체로 정리하시오(각 사례별 10개 대화체 이상). 또한, 각 사례별로 자신의 대화 습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적극적 듣기와 자기주장 방법을 활용해서 자기의 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적용한 사례 10개를 대화체로 정리하시오.
1) 여자친구 취업활동을 위한 조언 및 상담
2) 자동차 매장에서 딜러와의 대화
3) 친구의 중고차 구매로 인한 상담
4) 일본으로 가족여행가기 위해 사촌누나와의 상담
5) 스타벅스 직원과의 대화
6) 직장 팀장님과 회의
7) 어머니와 물건구매를 위한 대화
8) 친구들과의 여행을 위한 숙소 검색
9) 부전도서관 안내원과의 상담
10)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친구와의 상담
2. 사례별로 자신의 대화 습관에 대한 장단점을 적고, 느낀바 교훈을 제시할 것.

Ⅲ. 결 론 – 10개의 사례를 검토하면서 본인의 전체적인 대화방식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야겠다는 방향성을 제시

※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하기 위해 사촌누나와의 상담”이다. 이 사례에서는 반응기술 중 인지적 반응으로서 듣는 모든 것에 대해 반응을 보여 주는 것이고, 상대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내가 반응을 보여 주는 것이다.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 내가 상대가 하는 말에 분위기를 맞춰 주는 것을 의미하며 잘 적용이 되었다.
다섯 번째 사례로는 “스타벅스 직원과의 대화”이다. 이 대화는 듣기기술 중 질문하기의 개방형 질문으로서 카드의 상세혜택과 등급에 대해서 내가 이해가 될 때까지 대답하는 사람 스스로 충분히 대답할 수 있는 여지를 주며 좀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여섯 번째 사례로는 “직장 팀장님과의 회의”로서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파악하여야 하며, 상대로 하여금 내가 듣고 이해하고 있음을 인지토록 하여야 한다. 상대가 이야기할 때 듣고만 있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상대방에게 내가 듣고 있음을 알려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일곱 번째 사례로는 “어머니와 물건구매를 위한 대화”이다.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상대의 관점에서 듣고 접촉을 통한 친밀감과 상대방의 적극적인 질문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거나 의문이 가는 점들에 대해 이야기해줄 수 있었다.
여덟 번째 사례로는 “친구들과의 여행을 위한 숙소 검색”이다. 이 사례에서는 상대를 존중해 주면서 이야기를 하였으며, 상호관심을 갖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였고, 서로 원하는 것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아홉 번째 사례는 “부전도서관 안내원과의 상담”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거나 의문이 가는 점들에 대해서 물어보는 적극적인 질문이 있었다. 질문을 통해 나의 궁금증이 해결이 되었고 원하는 정보를 대화를 통해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친구와의 대화”사례는 친구의 상황에 대해 평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응을 피했으며, 그 친구를 판단하려는 행동도 피할 수 있었다. 너무 지나친 칭찬도 피해야 할 반응으로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었다. 걱정에 대한 부분은 안심시키기를 활용해 적용할 수 있었다.
10가지의 사례를 통해 적극적으로 듣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을 때 내가 아는 주제가 나왔다거나 누군가가 내 감정을 건드리는 이야기를 했을 때, 또는 그 이슈에 대해서 내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고 있다든지 했을 경우에는 상대방이 말을 하고 있는 도중이라도 끼어들게 되는 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범하기 쉬운 행동이란 점을 잘 알게 되었으며, 상대의 감정과 말하고자 하는 것을 잘 파악하고 상대가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명확히 하는 것을 도와야 하며, 상대로 하여금 내가 듣고 이해하고 있음을 인지토록 하여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Ⅲ. 결론
적극적으로 듣는 기술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들어 주는 기술이고, 다른 하나는 듣고 반응을 보여 주는 기술이다. 적극적 듣기에는 크게 세 가지의 목적이 있는데 상대의 감정과 말하고자 하는 것을 파악하고, 상대가 자신의 사고와 감정을 명확히 하는 것을 도우며, 상대로 하여금 내가 듣고 이해하고 있음을 인지토록 한다. 그리고 자기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세 가지가 있는데,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해서는 안되며, 그리고 상호 존중이 있으며, 상호 관심을 갖는 상황에서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 자기주장을 할 때는 상대방의, 그 개인이 소중하게 여기고 침해받기 싫어하는 부분은 절대로 침범하지 않는 방향에서 이야기해야 한다.
그리고 갈등관리에서 첫 번째로 감정관리가 주요 초점이고 두 번째가 감정악화를 피하고 상대의 의견을 듣는 것이다. 그리고 상호 이해와 발전적 감정 상태를 조성해 가고, 차이점을 인정하며, 원인 파악을 위한 대화를 시도하고, 필요하다면 협상단계에 진입하는 것이다. 이런 단계와 기술과 관리를 통하여 우리는 상대와의 관계를 상하지 않으면서 나의 생각, 감정, 의견, 믿음 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10개의 사례에서 보고 장단점과 교훈을 느꼈듯이 적극적으로 듣는 기술 두 가지와 크게 세 가지의 목적과 갈등관리에서의 감정관리, 감정악화, 차이점, 대화시도, 협상단계 등을 실생활 대화에서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나의 전체적인 대화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느꼈다.
※ 참고문헌
☆ 협상조정론, 이선우·오성호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0·201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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